실종아동에 입영통지 "주민등록말소 안하면 병역기피자"

병무청 정신은 군인 정신과는 다른가봐요.
'행정상의 실수' 라고 변명이나 하겠지..

??????대체

헐...ㅠㅜ

ㅜㅜㅜㅜㅜ... 아 너무 슬프다......

부모 가슴에 대못을 또 박는구나

깝깝하다...

3살때 행방불명이면 초등학교도 못 다녔을텐데 입영대상이 되는거냐?

옛날에 백골징포가 생각나네
물론 실종이긴 하지만...

심정은 알겠는데
행불로 위장한 기피도 실제 있을수있기때문에
케바케로 처리해야할건데 기준을 마련하기 애매하긴 하네요

얼척 없긴한데 현재 한국의 실종자에 대한 행정적 관심보단 병역기피자 찾아 처벌 하는 것에 좀 더 열심히지 않을까 하네요. 병역 기피자로라도 총력을 다해 찾아만 준다면 다행이겠지요.
병신같지만 찾아주면 다행

부모심정이야 이해가 가지만, 행정처리하는 분이 수많은 병역기피자들중에 무언가 사정이 있는지 하나하나 알아보고 처리할 수는 없잖아요.
이건 절대로 정부의 잘못이 아니네요. 심하게 들리겠지만, 잘잘못 따지다보면 오히려 주민번호 말소를 안한 부모의 잘못일 가능성이 더 커요.
행방불명이 몇년이상 지속되면 사망처리하는것도 있으니까요.
마음은 아프겠지만, 놓아줄때라고 생각해요.

병역기피자면 헌병들이 찾아주나...?
그냥 냅둬서 찾아달라고 하겠는데요..?

시발라마들

입영 통지라고 하면 징병검사는.받았다는 소리인데 어떻게 된 거인지 업무상 실수 같네요
물론 말도 안되는 상황임에는 분명합니다

중학교 중퇴도 못찍고 신검도 못받는데 입영대상?

뭔 말도안되는 소리지 신검 검사 하라고 나온거 아닌가

사례들 중에 부모도 모르게 주민등록번호 말소가 이미 된 아이도 신검통지서를 보냈다네요. 이쯤 되면 어쩔수 없다라는게 아니라 그냥 귀찮다는거죠.  세월호 아이들도 신검통지서 보내서 찢어진 가슴에 난도질을 한번 더 하더니 끝까지 행정편리주의를 원하네요, 따로 인원들 운영해서 학력이력 병력이력 거주이력 개별 확인 하면 될걸 그게 그리 어렵다고?  그리고 나이로 병역면제 받으려면 기준이 36세에요 실종으로 몇십년 숨어 살다 면제 받을거 같았으면 손가락 하나 자르는게 더 쉬워요 말도 안되는 노예마인드 가지고 편들지 말기를.

??? 실종신고가 분명히 되어있을텐데.
병맛청 나리들 께서는 그런것도 잘 안보이시나봄

어.. 근데 무작정 욕하기에는
실종아닌 상태이지만 실종신고하고 병역기피하는 사례도 충분히 나오거나 있었을수 있어서..
바로 병무청 탓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

신검도 안 받았는데 무슨 입영통지서가 오나요?????
게다가 실종아동이면 초등학교 졸업도 못했을텐데 초졸도 안되면 당연히 제2국민역 편입인데??????
이건 그럴수도 있지 할 부분이 아닌데요;;;;

중학교 입학도 안했을텐데.. 어떻게 영장이 나왔지?
초졸까지 면제잖아요 ;;;; 중학교 입학한 순간부터 영장발급 대상으로 아는데요..?
중학교 입학 기록이 남아 있다는건가? 그러면 그 기록을 부모에게 넘겨 줘야지;;;

죽은 행정...

국개의원 중에 행방불명으로 병역기피하고 절에서 공부하다 나왔다던 인간 있지않았나? 자식이었나... 누구였나..

저거 봤는데, 이 분인가 다른 분인가 심지어 사망신고를 했는데도 보낸 사례도 있던데요???

기사문 읽어봤는데. 행정상의 난맥으로 보이네요. 신검 부분이나 학교 못다녀서 징집대상이 아니다라는 부분이랑은 달라보이네요. 아마 신검을 안받았거나 혹은 못받았거나 그리고 학력수준에 대한 자료제출이 없거나. 그 모든걸 다 퉁쳐서 사안에 대한 소명이 없으면 징집한다는 개념인가 봅니다.
그건 어케든 이해를 해보겠는데, 관리대상에 미취학 실종아동에 대한 부분마저도 끼워넣을 수 없다는 건 고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십대 청소년이 가출해서 병역을 회피하면 그거야 지 인생이니 부모가 뭐라 할수 없다고 쳐도 말입니다. 요 정도는 법 개정이 되어야 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