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GR2 나온지 올해로서 2주년 주기가 되는것 같은데

GR3 나오길 기다리다가 GR샀는데
GR3 안나온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리코가 카메라사업에서 딱히 재미를 못 번다는 글을 읽어본 것 같아서...

K-1 출시후 리코 내부 평가에서 판매량이 많지 않았지만 반응에 고무적이라고 했습니다.
그 후 약 3개월 전 쯤 내부 평가에서 카메라 사업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흐름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카메라 사업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다른 사업분야로 확대를 위해 카메라 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사살상 13년도 GR 구매하신 분들이 승리자네요. 저도 어제 중고로 GR 구매했습니다.

욕심이 너무 과한거 아니오?

저도 원래 GR을 쓰다가 GR 2가 너무 엽그레이드여서 GR 3를 기다리고 있는데,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