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검색중입니다.
10년만에 장비병이..ㅋ
주로 제 사회인야구팀과 대표팀 아이들 야구경기 촬영합니다.
팀닥터이다 보니 자원봉사 개념인데요.
몇년동안 d80 으로 잘 썼는데..ㅋㅋ
고척돔이나 일몰근처 경기때 아쉬움, 원샷이다보니 가끔 나가는핀,아웃포커싱의 갈증으로 80-200 2.8 을 어제 영입했습니다.
어제질문으로 바디는 b7000 으로 결정했다가 wifi라는 신기한 기능에 동영상은 덤인..
결국 d7200 으로..ㅠㅠ
풀프는 관심없고 어짜피 원샷원킬로 찍어서 연사도
6연사정도면 차고넘치네요.
문제는 촬영후 인데요.
캐논을 오래써서도 그렇고 dpp가 매우 편합니다.
불편함을 감수하고 돈 굳히고 d80 raw 로 촬영을 해볼까 싶다가도 d7200 jpg 가 워낙 좋다고 하니80만원 더 쓰고 편하게 jpg로 찍을까 싶고..
보통 200장정도 됩니다.
국제경기 다녀오면 1000장이상도 찍구요.
어제 raw 파일을 테스트해보니 병원컴이 dpp jpg 까지가 한계인것 같습니다.ㅋㅋ
일괄변환도 좋고..
캐논으로 갈까도 했는데 렌즈때문에 못가구요.
D80 raw 가 d7200 jpg 보다는 낫긴 하겠죠??
한장한장이 엄청 중요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살까요 말까요..ㅠㅠ
그냥 D300s나 살까..
어제 밤에 주문해놔서 이제 결정해야합니다.
100만원짜리 폰도 1~2년안에 바꾸는데 이까이꺼..하다가도..굳이 뭘..하다가도..ㅋ
조언부탁드려요..^^
https://cohabe.com/sisa/27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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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에 대한건 주관적입니다. 화벨이 좋아진거지..뭐가 좋다 나쁘다라고 이야기 하기는
그런가요? 아이들이 특히 빨간 상의를 입고 뛰는날은 진짜..온세상이 빨개집니다..ㅋ
화질 .화소 다 비교불가입니다.
Raw로 찍는다고 구형 바디가 신형과 비긋한 결과물을 낼 수
있을까요..
D7200 구입에 한표 드립니다.
화질보다 AF .ISO 에서 비교 불가 입니다
글쵸..그게 80만원의 가치가 있는거겠죠?? ?
다지털 바디라는게 구형과 신형 비교는 사실 의미가 없죠. 동세대의 비슷한 가격의 타사바디라면 모를까
그렇긴한데 그래도 raw 와 jpg 라면 10년의 세월도
뛰어넘지 않을까..생각했습니다..ㅋ
Raw도 화소 차이도 있고해서요...Raw도 차이가 많이나죠..회사별로도 다르고
아..다른것보다 없어도 이상할게 없던 동영상과, wifi가 왜 아른거리는건지..ㅋㅋ
경기찍다보면 끝내기 찬스같은 중요한 상황에서는 폰으로 따로 찍곤 했는데..
10년전쯤 dslr에 동영상 촬영이 될거라는 루머에 다들 미쳤다고..안산다고,본연의 기능을 잃어버리는거라고..그랬었는데..ㅋㅋ
풀프에 왜 관심이 없으신지 몰라도 그냥 D750 정도만 사셔도 지금 하시는 고민쯤은 그냥 싹 다 날아갑니다.
바디는 일단 센서가 크고 볼일이예요.
비싸고 렌즈도 없구요~
가성비대 접점을 찾아야 할것 같아요~^^;
오래던에 d3 회통 등 천만원어치 가지고 다녀봤지만..이제 적절한 수준에서만 쓰려고 합니다~^^
그건 오래 전 얘기구요...
요즘 D750 A7M2 등의 보급기 풀프레임은 워낙에 가성비가 좋아서 중/고급기까지 위협하고 있는 수준이예요.
제 생각에는 님께서 나도 써봤어..하는 생각의 우물에 갇혀서 기술의 발전을 외면하시는 느낌이네요.
크롭바디를 사시려면 니콘DSLR 사지 마시고 차라리 소니 미러리스인 A6500을 사세요.
가성비라는것은 그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