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좇같은 망겜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던 겜인 스포어.
이 좇같은 겜에서 제일 좋았던 건 개쩌는 캐스터마이징으로 진짜 별에 별 이상한 걸 다 만들 수 있었다는 거다.
그런데 이 커스터마이징 관련 업적에 'Bad Child'라는 업적이 있었는데,
그 달성 방법이란 게 '다른 유저한테 자기가 커스터마이징한 거 삭제당하기'였다.
걍 재미삼아 넣었던 이 업적은 엄청난 혼란을 일으키게 되는데…….
할 일 없던 썩은물들이 업적딸치다가 Bad Child 업적을 조금만 더 빨리 따려고 혐오물을 양산한 거다.
이 겜은 전연령이었기에 부모님들한테 최대한 빨리 삭제당하려고 Por.n 관련으로.
대충 사태가 어땠냐하면…….
창작마당 대부분이 이런 거로 꽉 차게 되었다.
결국 Bad Child 업적을 삭제하는 거로 사태는 마무리.
이거 5대성인중 한명이 즐기던 갓겜이잖아
옆에도 폭풍ㅅㅅ 중임에도 애리조나를 빨면서 게임하던남자. 그 남자가 하던 게임이 스포어야
세포와 진화의 이름으로. 스멘-
저거 좋아하는 놈 있다
저거 좋아하는 놈 있다
.....
이거 5대성인중 한명이 즐기던 갓겜이잖아
누구?
옆에도 폭풍ㅅㅅ 중임에도 애리조나를 빨면서 게임하던남자. 그 남자가 하던 게임이 스포어야
세포와 진화의 이름으로. 스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