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스터리...
이기긴 이겼는데, 어떻게 이겼는지 모르는 전투
일본측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졌는지 모르는 전투...
처웃지마2017/06/20 23:09
깊이 알면 다쳐
월향초2017/06/20 23:15
이거네 대한 강의 들은적이 있는데 명량은 해류가 처음에는 조선에게 불리하지만 시간이지나면 조선쪽에 유리하게 바뀌는 곳이었음. 이순신 장군은 이를 철저하게 조사하고 정확한 시기와 장소로 일본군을 유인하고 조류가 바뀌는 시간까지 버텼다고함
나를알고 적을 알면 100전 100승을 몸소 보여줌
그리고, 정보를 철저하게 수집하는 정보전의 승리라고 하더라
뮤츠성애자2017/06/20 23:07
저건 까일만해
처웃지마2017/06/20 23:06
ㄴㄴ 산탄
비셀스규리하2017/06/20 23:07
이거 쓰레기얔ㅋㅋㅋㅋㅋㅋㅋ
뮤츠성애자2017/06/20 23:07
저건 까일만해
유해성합성감미료2017/06/20 23:07
여기였나 어디였나 기억안나는데
임요환이랑 어떻게든 연관있을거같다고 했지
도넛먹던경찰2017/06/20 23:07
최고다 이순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2017/06/20 23:07
최고다 이순신도 인기 좋지 않았나 ㅜㅜ
죄수_너굴맨2017/06/20 23:08
근데 사실 명량해전당시에 해류가 초반엔 조선군에게 불리했다더라.
즉 일본군은 멍청하게 사전답사도 안하고 돌격했다가 처발린게 아니고 나름 해류도 이용하면서 공격했던건데
... 대체 어케 이겼지?
처웃지마2017/06/20 23:09
깊이 알면 다쳐
㉲㉮제렌트2017/06/20 23:09
그냥 미스터리...
이기긴 이겼는데, 어떻게 이겼는지 모르는 전투
일본측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졌는지 모르는 전투...
월향초2017/06/20 23:15
이거네 대한 강의 들은적이 있는데 명량은 해류가 처음에는 조선에게 불리하지만 시간이지나면 조선쪽에 유리하게 바뀌는 곳이었음. 이순신 장군은 이를 철저하게 조사하고 정확한 시기와 장소로 일본군을 유인하고 조류가 바뀌는 시간까지 버텼다고함
나를알고 적을 알면 100전 100승을 몸소 보여줌
그리고, 정보를 철저하게 수집하는 정보전의 승리라고 하더라
작은해2017/06/20 23:19
아니 해류가 바뀔 때까지 1척으로 300척 상대를 버텼다는 게;;
탈모금수저조응핥2017/06/20 23:21
너무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서 세계 3대해전에 못끼는 전투
오르네우2017/06/20 23:24
1차 사료 (본인의 증언-난중일기) 와 2차 사료 (당대의 기록-선조실록 징비록 etc.) 가 있는데도 도무지 납득되지 않는 결과물...
2β 2017/06/20 23:25
아니 딱히 그런 이유는 아닌데
탈모금수저조응핥2017/06/20 23:27
그럼 이유가 뭐임? 진짜 궁금해졌는데?
요리해드릴께요2017/06/20 23:28
그당시 판옥선이랑 일본 배랑 비교하면
풀업 배틀 VS 뮤탈일 정도로 판옥선 스펙이 쩔었음
D.Ray2017/06/20 23:30
거북선도 존재했는지 조차 의문이라고 아는데...
아직도 정확한 모양은 모르고 철갑을 올린게 아니라는 의견도 있고...학자마다 다르더라
쇠사슬 전법도 외군 배 모양을 이용해서 만들었다던데 사실 누가봐도 배가 수백키로,톤은 가는데 쇠사슬로 막았다는것도 말도 안되고...역사상 가끔 있던 전술인데 엄청 많은 조건이 필요하고
쿠미로미2017/06/20 23:30
참 대단한게
이 전투는 아침 초부터 이루어졌음
그리고 사람들이 아는 것과 다르게 일본군 또한 명량 해류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있었음
이유는 물론 조선의 선원이나 조타사를 많이 잡아왔으니까이고
결국 일본은 명량 해류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초반이 매우 유리한 싸움이라는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척의 판옥선을 물살이 바뀌는 오전에서 정오까지 못잡은거임
명량은 13:133이나 포탄 한발 화살 한발까지 짜 내서 싸워 버텼단게 대단한 것 보다는
아침부터 정오까지 불리한 지형에서 단 한척을 가지고 이기고 있었다는게 대단한거같아
카야타스나코2017/06/20 23:30
그래도 큰 그림 은 있다
"원균"
그의 희생(?)으로
일본 군 자만 하게 만들고
한국 군 종족 패시브 분노 해서 이기는데
보탬이 되었다
2β 2017/06/20 23:32
4대 해전 떡밥 자체가 출처도 없이 돌아다니는 썰에다가 있어도 걍 나라마다 지들 잘했던거 넣어서 돌리는 정도지 오피셜 그딴거 없다
Sheryl.Nome2017/06/20 23:32
일본은 포없이 조총으로 갈기고 접근하면 백병전을 하는 스타일인데 당시 조선 수군 배는 배에 포를 실은 다음 포병전을 했으니 지상유닛으로 치면 달려오는 히드라를 시즈탱크로 상대한거죠. 그것도 한번에 포를 한발이 이닌 여러 발을 쏘는 시즈탱크요.
쿠미로미2017/06/20 23:32
판옥선만한 것도 있고 더 큰것도 있었어
중요한건 해협이 좁고 물살이 거칠어서 중형선이자 판옥선과 크기가 비슷했던 세키부네마저 거의 들어갈 수 없을 정도였다는거지
그래서 소형배가 존나게 밀어댔고
근데 그리 해도 그걸 버틴게 용함
작은만큼 속도도 빠르고 피탄면도 적은놈이었거든
Akashian2017/06/20 23:34
지피지기백전백승이 아니라 지피지기백전불태...
탈모금수저조응핥2017/06/20 23:37
그렇군요 저는 3대해전에 대해선 들어본적이 있는데 저도 찾아보니까 한산도 대첩이 아닌 서양 해전 3개가 포함된거 였군요 역시 어릴때 국뽕맞은 선생한테 배우는게 아니었는데!!!
D.Ray2017/06/20 23:37
제일 확실한건 이순신이 엄벌주의자로 규율만큼은 확실하게 지켰다는거
병사들이 적어도 장군말은 확실하게 지킬수밖에 없었음 안그럼 바로 뒤지니까
오래전에 들은 강의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명량 조류가 바뀌는 특정한 날, 특정 시가 있는데 그 날을 결전일로잡고 그 시까지 버텼다고함
조류에 대해서는 그 동네에 오래살았던 사람들(주로 잔뼈 굵은 노인들)증언과 기록을 철저하게 조사했다고
일본이 알았던건 평상시의 조류로 갑작스러운 조류의 변화는 꿈에도 생각못했다고하는데
맞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하지는 않음
어쨌든 분리한 조류+쪽수 상황에서 버티면서(평소 철저한 훈련덕분이지만) 다른 판옥선이 올때까지 몇시간이고 버틴건 ㅎㄷㄷ
무녀리2017/06/20 23:56
난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어떻게 질 수 있었는지 그게 더 신기하더라...
판옥선 180척에 거북선 3척을 갖고 세키부네 60척에 전멸하는게 말이 되냐?
이때 배설장군이 12척 갖고 겁나게 튀지 않았다면 조선과 명은 망했다. ㅁㅊ
이순신 장군이 시즈탱크 13대로 히드라 133마리(200마리는 대기중)를 수십마리 죽여서 탈탈 털어버린것보다, 물론 초반엔 1대로 버티면서 히드라 십수마리 죽인게 더 대단하지만...,
시즈탱크 180대와 배틀쿠르져 3기를 버로우 히드라 60마리의 기습에 털려버린게 더 소름끼친다.
무녀리2017/06/21 00:04
진짜 더 놀라운건, 명량에서 우리나라 사상자 2명인것도 그렇지만,
칠천량 해전에서 왜군의 손실병력이 부상자 100여명, 사망자 0명이라는거...! ㅁㅊ
작은해2017/06/21 00:06
풀업 배틀도 뮤탈300기는 못 이겨ㅠ
누나의 진동토템♡2017/06/21 00:09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뭐 임마?2017/06/20 23:08
마지막 뭐냨ㅋㅋㅋㅋㅋ
야골레스2017/06/20 23:19
한국인 최초 게이머ㅋㅋㅋ
KissDay2017/06/20 23:30
스타 전략으로 치면 입구질럿인가?
요리해드릴께요2017/06/20 23:32
ㄴㄴ
벙커
2β 2017/06/20 23:33
입구에 질럿세워두고 뒤에 드라군들 있었는데 이 새끼들 첨에 모랄빵나서 질럿 혼자 저글링 피떡 만들기를 한참하고있으니 그제서야 어버버거리면서 지원시작함
이광상2017/06/20 23:34
아니, 발업만 핫 저글링이 개때 처럼 몰려드는데, 풀업한 시즈 탱크랑 풀업한 고스트들이 이 뒤에 있었음
KissDay2017/06/20 23:37
지형해택을 꽤 본 전략으로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면 저기 예시에 나온거 마냥 (저글링 vs 울트라)
단순 피지컬 승리에서 이긴게 되지않나?
이광상2017/06/20 23:44
그리고 언덕 입구 끼고 싸운거지
이광상2017/06/20 23:45
그리고 당시 판옥선 피지컬도 넘사벽이기도 했고.
원흉만 이니었어도
쟈밀2017/06/20 23:52
원균이 아니었다면 오히려 이순신 장군의 초인적 능력이 하드웨어의 우수함에 가려 퇴색됐겠지
무녀리2017/06/21 00:02
탱크와 히드라가 가장 적절할듯?
D.Ray2017/06/20 23:31
스타잘하는건 종특이구나
고려은단2017/06/20 23:32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강탈자2017/06/20 23:48
드라마건은 진짜 이순신장군과는 전혀 1도 연관성 없는데
왜 이름을 이순신으로 했는지 노이해
이거 쓰레기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미스터리...
이기긴 이겼는데, 어떻게 이겼는지 모르는 전투
일본측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졌는지 모르는 전투...
깊이 알면 다쳐
이거네 대한 강의 들은적이 있는데 명량은 해류가 처음에는 조선에게 불리하지만 시간이지나면 조선쪽에 유리하게 바뀌는 곳이었음. 이순신 장군은 이를 철저하게 조사하고 정확한 시기와 장소로 일본군을 유인하고 조류가 바뀌는 시간까지 버텼다고함
나를알고 적을 알면 100전 100승을 몸소 보여줌
그리고, 정보를 철저하게 수집하는 정보전의 승리라고 하더라
저건 까일만해
ㄴㄴ 산탄
이거 쓰레기얔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까일만해
여기였나 어디였나 기억안나는데
임요환이랑 어떻게든 연관있을거같다고 했지
최고다 이순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다 이순신도 인기 좋지 않았나 ㅜㅜ
근데 사실 명량해전당시에 해류가 초반엔 조선군에게 불리했다더라.
즉 일본군은 멍청하게 사전답사도 안하고 돌격했다가 처발린게 아니고 나름 해류도 이용하면서 공격했던건데
... 대체 어케 이겼지?
깊이 알면 다쳐
그냥 미스터리...
이기긴 이겼는데, 어떻게 이겼는지 모르는 전투
일본측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졌는지 모르는 전투...
이거네 대한 강의 들은적이 있는데 명량은 해류가 처음에는 조선에게 불리하지만 시간이지나면 조선쪽에 유리하게 바뀌는 곳이었음. 이순신 장군은 이를 철저하게 조사하고 정확한 시기와 장소로 일본군을 유인하고 조류가 바뀌는 시간까지 버텼다고함
나를알고 적을 알면 100전 100승을 몸소 보여줌
그리고, 정보를 철저하게 수집하는 정보전의 승리라고 하더라
아니 해류가 바뀔 때까지 1척으로 300척 상대를 버텼다는 게;;
너무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서 세계 3대해전에 못끼는 전투
1차 사료 (본인의 증언-난중일기) 와 2차 사료 (당대의 기록-선조실록 징비록 etc.) 가 있는데도 도무지 납득되지 않는 결과물...
아니 딱히 그런 이유는 아닌데
그럼 이유가 뭐임? 진짜 궁금해졌는데?
그당시 판옥선이랑 일본 배랑 비교하면
풀업 배틀 VS 뮤탈일 정도로 판옥선 스펙이 쩔었음
거북선도 존재했는지 조차 의문이라고 아는데...
아직도 정확한 모양은 모르고 철갑을 올린게 아니라는 의견도 있고...학자마다 다르더라
쇠사슬 전법도 외군 배 모양을 이용해서 만들었다던데 사실 누가봐도 배가 수백키로,톤은 가는데 쇠사슬로 막았다는것도 말도 안되고...역사상 가끔 있던 전술인데 엄청 많은 조건이 필요하고
참 대단한게
이 전투는 아침 초부터 이루어졌음
그리고 사람들이 아는 것과 다르게 일본군 또한 명량 해류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있었음
이유는 물론 조선의 선원이나 조타사를 많이 잡아왔으니까이고
결국 일본은 명량 해류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초반이 매우 유리한 싸움이라는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척의 판옥선을 물살이 바뀌는 오전에서 정오까지 못잡은거임
명량은 13:133이나 포탄 한발 화살 한발까지 짜 내서 싸워 버텼단게 대단한 것 보다는
아침부터 정오까지 불리한 지형에서 단 한척을 가지고 이기고 있었다는게 대단한거같아
그래도 큰 그림 은 있다
"원균"
그의 희생(?)으로
일본 군 자만 하게 만들고
한국 군 종족 패시브 분노 해서 이기는데
보탬이 되었다
4대 해전 떡밥 자체가 출처도 없이 돌아다니는 썰에다가 있어도 걍 나라마다 지들 잘했던거 넣어서 돌리는 정도지 오피셜 그딴거 없다
일본은 포없이 조총으로 갈기고 접근하면 백병전을 하는 스타일인데 당시 조선 수군 배는 배에 포를 실은 다음 포병전을 했으니 지상유닛으로 치면 달려오는 히드라를 시즈탱크로 상대한거죠. 그것도 한번에 포를 한발이 이닌 여러 발을 쏘는 시즈탱크요.
판옥선만한 것도 있고 더 큰것도 있었어
중요한건 해협이 좁고 물살이 거칠어서 중형선이자 판옥선과 크기가 비슷했던 세키부네마저 거의 들어갈 수 없을 정도였다는거지
그래서 소형배가 존나게 밀어댔고
근데 그리 해도 그걸 버틴게 용함
작은만큼 속도도 빠르고 피탄면도 적은놈이었거든
지피지기백전백승이 아니라 지피지기백전불태...
그렇군요 저는 3대해전에 대해선 들어본적이 있는데 저도 찾아보니까 한산도 대첩이 아닌 서양 해전 3개가 포함된거 였군요 역시 어릴때 국뽕맞은 선생한테 배우는게 아니었는데!!!
제일 확실한건 이순신이 엄벌주의자로 규율만큼은 확실하게 지켰다는거
병사들이 적어도 장군말은 확실하게 지킬수밖에 없었음 안그럼 바로 뒤지니까
2006년에 책까지 나와서 사람들 많이 속아서 오죽하면 작년에 논문도 나옴. 해당 논문 소개한 기사도 있으니 나중에 이런 소리 하는 사람 있으면 보여주고 패면 됨.
http://m.mk.co.kr/premium/view.php?no=17581
오래전에 들은 강의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명량 조류가 바뀌는 특정한 날, 특정 시가 있는데 그 날을 결전일로잡고 그 시까지 버텼다고함
조류에 대해서는 그 동네에 오래살았던 사람들(주로 잔뼈 굵은 노인들)증언과 기록을 철저하게 조사했다고
일본이 알았던건 평상시의 조류로 갑작스러운 조류의 변화는 꿈에도 생각못했다고하는데
맞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하지는 않음
어쨌든 분리한 조류+쪽수 상황에서 버티면서(평소 철저한 훈련덕분이지만) 다른 판옥선이 올때까지 몇시간이고 버틴건 ㅎㄷㄷ
난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어떻게 질 수 있었는지 그게 더 신기하더라...
판옥선 180척에 거북선 3척을 갖고 세키부네 60척에 전멸하는게 말이 되냐?
이때 배설장군이 12척 갖고 겁나게 튀지 않았다면 조선과 명은 망했다. ㅁㅊ
이순신 장군이 시즈탱크 13대로 히드라 133마리(200마리는 대기중)를 수십마리 죽여서 탈탈 털어버린것보다, 물론 초반엔 1대로 버티면서 히드라 십수마리 죽인게 더 대단하지만...,
시즈탱크 180대와 배틀쿠르져 3기를 버로우 히드라 60마리의 기습에 털려버린게 더 소름끼친다.
진짜 더 놀라운건, 명량에서 우리나라 사상자 2명인것도 그렇지만,
칠천량 해전에서 왜군의 손실병력이 부상자 100여명, 사망자 0명이라는거...! ㅁㅊ
풀업 배틀도 뮤탈300기는 못 이겨ㅠ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마지막 뭐냨ㅋㅋㅋㅋㅋ
한국인 최초 게이머ㅋㅋㅋ
스타 전략으로 치면 입구질럿인가?
ㄴㄴ
벙커
입구에 질럿세워두고 뒤에 드라군들 있었는데 이 새끼들 첨에 모랄빵나서 질럿 혼자 저글링 피떡 만들기를 한참하고있으니 그제서야 어버버거리면서 지원시작함
아니, 발업만 핫 저글링이 개때 처럼 몰려드는데, 풀업한 시즈 탱크랑 풀업한 고스트들이 이 뒤에 있었음
지형해택을 꽤 본 전략으로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면 저기 예시에 나온거 마냥 (저글링 vs 울트라)
단순 피지컬 승리에서 이긴게 되지않나?
그리고 언덕 입구 끼고 싸운거지
그리고 당시 판옥선 피지컬도 넘사벽이기도 했고.
원흉만 이니었어도
원균이 아니었다면 오히려 이순신 장군의 초인적 능력이 하드웨어의 우수함에 가려 퇴색됐겠지
탱크와 히드라가 가장 적절할듯?
스타잘하는건 종특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드라마건은 진짜 이순신장군과는 전혀 1도 연관성 없는데
왜 이름을 이순신으로 했는지 노이해
10원짜리야 → 100원짜리야 → 새겨진게 이순신
울트라13마리라니 알못이네 ㅋㅋ
조선측 기함은 토라스크였어
파일런이 부족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