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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얘가 무서운 곤충인지 몰랐음. jpg
......물방개 ㄷㄷㄷㄷ
서울출신이라 야생에서 사는건 본 적 없고, 체험학습장 같은 곳에서만 봤는데...
동글동글하고 헤엄치는 모습이 귀여워서 엄청 순한 앤줄 알았음.
초딩 2학년땐가... 어떤 애가 시골가서 잡아온 물방개를 교실 뒤 어항에 투입함.
...........킬링필드가 펼쳐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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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
예전엔 서울에도 물장개 많았는데 ㅎㅎ 85년생입니다 ㅎㅎ
킬링필드. ㅋㅋㅋㅋ
반마다 저거 많이 키웠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장군이랑 새우랑 물방개랑 넣어두면 체험살해현장류
개구리랑 같이 뒀다가 썩은내가 어찌많이 나던지
저는 어릴때 아버지가 아끼던 대형 수족관에 (대략 열대어 100마리 이상 있던..) 자라 한마리 투입후 대량 물고기 학살했던 경험이 ㄷㄷ 쫒겨날뻔 했던 ..
밤에 넣어두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물고기 머리만 남아 떠다니고.. ㅎㄷㄷ
희안하게 머리는 잘 안먹었던 기억..
재미있죠 관점을 바꿔보면 신께서 "에일리언 내가 어렸을적 귀엽길레 잡아다 지구에다 넣어봤는데
이녀석 정말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