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 딸 백도라지 메갈리안이였네요

글 작성자 정말 백도라지에요?
공적인 장소에서
기자가 질문 몇개만 날리면
백도라지 ko되겠네요.

에휴 좋은대학교나와 고향지키겠다고 고향에서 평생농민운동하시다 억울하게 돌아가셨는데 딸이메갈이라니.... 씁쓸하네요

백남기 어르신은 함께하나//
메갈은 흠!! 혐오,차별방지법 제정해서
대응해야!!

진짜인가요,,,?

네 맞아요. 며칠 전 저도 확인하고 완전 충격

뭐야.. 방송에서 보던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믿겨지지 않네요
저런 상스런 말을 쓰다니.... 진짠가요...

헐 완전 충격

백남기 농민의 죽음과 딸의 행위와 연관하여 백남기 농민의 억울한 죽음을 희석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딸의 어떠한 행위와 백남기 농민의 죽음과는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딱히 신경쓰고싶지 않네요 언급될수록 어르신에게 죄송한마음이라 하지만 자칭 페미니스트 메갈들에게 한마디는 하고 싶어요
누군가를 혐오하는건 인권운동이 될수없다. 여성이기전에 인간임을 잊지말아라

이철성...

2016년부터 문뜩 떠오르기 시작한건데
대한민국 진보를 내가 너무 좋게 바라본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주들더라구요...

본인 확인이 된 다음에 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 도무지 믿기지 않네요. 그분이 탈퇴하고 새계정 판 게 아닐까요?

충격

호부 아래 견자 없다고 했는데
법칙은 예외가 있어야 법칙인가봅니다.

여성 페미니즘 운동은
브라자 입기 거부도 이 안에 들었을 정도로 범위가 메우 넓습니다. 그리고 당시대를 반영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마 최근에는 여성도 O스를 즐길 권리와 야한 영화도 여성을 객체화 하지 않고 주체적 인간화 하려는 영화도 있지요. 이런 특징은 모두 여성의 페미니즘이 시대의 공기를 분명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 남성들로부터(소위 그녀들이 말하는 기득권이죠) 상당한 동의와 지지를 받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그지같은 메갈과 일부 진보입네하는 분들의 페미니즘 운동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편협한 시각으로 남성을 혐오하고 그것을 미러링으로 치부하며 여성운동을 하고 있으니 동의를 얻기도 어렵고 오히려 벌레 취급 받으며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에 똥을 묻힌 결과를 초래한 것이지요.
어느 운동이든지 소위 ㅇㅇ이즘이나 ㅇㅇ무브먼트는 사회의 구성원의 협의와 동의가 필수적임을 그녀들은 알아야 합니다. 미러링과 한남이 지속되는한 여성운동은 후퇴할 뿐입니다. 그리고 지지를 받지 못하면 단 한발짝도 전진할수 없을 겁니다.

고소한다고하니까 주의하시길

그들이 주장하는 한남인 아버지를 챙기느라 얼마나 역겨웠을까?

아 더러워 X발

고소할려고 각도기 재고 있다고 하니 댓글 조심하세요!

백남기 어르신 불쌍해요....자식이란 작자가 메갈년이라니....

유시민 딸도 그렇고 이쯤되면 메갈은 전염병 아닌가...

유시민 씨도 입장이 고 백남기 농민과 비슷한 점이 있죠. 딸이 ㅁㄱ.
유시민 씨의 한탄이, 내 자식 내 마음대로 안되더라...
아마 비슷한 심정일 겁니다.
백남기 농민의 딸이 ㅁㄱ인 것과, 그가 당한 국가폭력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별달리 신경 안씁니다. 그건 그거대로 욕먹을 일이고, 이건 이거대로 욕할 일이고... 그런 거죠.

오유시민권을위해..

나중에 계몽하고나면 이불 걷어차는 정도로는 안끝나겠는데...

동생분이랑 같이 파파이스 나와서 엄청 또박또박 아버지 이런분이셨다 얘기하던 사람이랑 도저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ㄷㄷㄷ

메갈들이 고 백남기씨를 남기해 뭐 어쩌고 하면서 조롱했었죠.
할 말이 없네요. 에휴.....

패륜(悖倫)
인간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그러짐.

저 트윗을 보고 충격받는 사람들도 당연히 고 백남기씨와 딸 백도라지씨를 분리해서 생각하겠죠..
딸이 저런 글 썼다고해서 그 아버지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진 않을거예요.
그런데 진짜 트윗 내용들은 너무... 더럽네요...
메갈 메갈 말은 많이 들었지만, 관련 글들 보면 유쾌하지 않아서 굳이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었는데
저 트윗의 수준은 일베나 다름 없군요 ㅠㅠ 메갈이 저런거였나요 정말 충격 그 자체입니다...

17일부터 고소 들어간다고 했으니 각도기 조준 잘하세요.

딱히 메갈(워마드포함)이라고 어떤 부류를 한정하기보다
그냥 메갈이 페미니즘이고, 페미니즘이 곧 메갈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맞을 거예요
페미니즘은 원래 태생적으로 과격합니다
남성의 과도한 지배에 반한 저항으로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얌전한 페미니즘 같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치 부드럽고 얌전한, 지적인 페미니즘이 따로 존재한다는 환상은 버려야 합니다.
그럼 여권신장 운동 운운하는 세력들은 다 적이냐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양성 평등이라고 해야 하겠죠. 그런데 그 정도로는 성에 차지 않으니까 더 강력한 페미니즘을 부르짖는 것이고 그게 곧 메갈.
그들의 모든 주장의 끝에는 여성이 있습니다. 여성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최고선으로 칩니다.
여성에 불리한 기사는 감추고, 여성이 억압 받은 모든 곳에는 목소리를 높입니다
문재인을 지지하다가 여성 몰래 혼인신고한 안경환이 나오자 무조건 반대하는 거죠.
문재인을 지지하는 마음과 안경환을 떨어뜨리려는 마음 중에서 안경환 탈락의 마음이 압승을 합니다.
그것이 문재인 정부에 해가 되건 말건 중요한 게 아니죠. 말로는 안경환 같은 사람이 임명되면 지지율이 떨어지니 그렇다고 하지만
본질은 그게 아니고, 여성 몰래 혼인신고한 사람도 법무장관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 사회적으로 허락되는 것을 참지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반대운동에 사용되는 언어가 그런 식으로 표현됩니다. 핵폐기물.. 얌전한 말로 해서는 들리지 않으니까 더 쎄게 말하는 거죠.
이슈가 되고 부각되니까요.
어쨌든, 그들은 문지지자들에게는 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또 튀어나와 발목을 잡을지 모릅니다.

다 잘하는데 왜 월급을 적게 받을까? ㅋㅋㅋ

아버지 생각 좀 혀라...

하......ㅅㅂ 욕나오네.
내 주위에도 저런 것들 가면 쓰고 있을까봐 두렵다.

안경환 후보 건은 뭐 혼인무효 자체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비난할 만은 했겠네요.
그 내막이 어찌 되었건 알려고 하지도 않았을 거고.
그래도 참 사람의 도리가 누가 자신들을 위해 그렇게 애써줬는지 그정도 분간은 할 줄 알아야지.
이렇게 앞뒤 번지수 제대로 못 찾고 아무데나 들이받나요?
고소를 하겠다고요?
허~

메갈이고 뭐고 간에  그냥 또라이같네요..

트위터 닉에 무지개있으면 메갈인가요??
종종 보여서 궁금

아니죠? 이거 주작이죠? 제발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내가 뭐가 되는거야 이러면.. 진짜 울화통 터지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