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같은 중화기도 없이 칼과 창, 활만으로 싸웠던 시대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개쩔어 보였겠지
아서왕 시대때는 그래도 일반인들이 곡괭이로 힘들게나마 돌을 깨부술수는 있었으니
돌 쉽게 부수는 아서왕 엑칼 보고 최강의 성검이라고
비교적 얌전해 보이는 별칭을 달아줬지만
길가메쉬 때는 곡괭이 만들 철도 없던 시대였으니
돌부수는 에아보고
"오오오오 이것은 세계를 가르는 검이다!!!"
라고 아서왕 때보다 호들갑 떨어서 세계를 가르는 검이라고 별칭 지어준거임
맞는말일세
공성병기급의 파워를 그냥 칼로 내는거니ㅇㅇ
엑칼의 성 자는 별 아니야...
아니 캐슬의 성 맞음 별 성자 쓰는 대성보구도 최근 추가되긴했는데 엑스칼리버를 위시한 핵병기급 보구들은 성을 깨부순다고 대성보구
아냐 그 성 맞아... 대인 대군 대성으로 올라가 에아만 예외적으로 대계보구고
맞는말일세
공성병기는 자네가 묵어버렸어?
공성병기급의 파워를 그냥 칼로 내는거니ㅇㅇ
생각해보니 사람 몇명 달라붙어서 옮기는 공성추 위력을 검 하나로 내는거니 ㄷㄷ
발터앞에선 그저 고깃덩어리
스튜딘이냐
그러고 보니 ㅈㄹ 쌘거를 대성보구라고했지?
성이라고 해봐야 돌덩이잖아?
그 성이 아니라 별 성자야...
아냐 그 성 맞아... 대인 대군 대성으로 올라가 에아만 예외적으로 대계보구고
엑칼의 성 자는 별 아니야...
아니 캐슬의 성 맞음 별 성자 쓰는 대성보구도 최근 추가되긴했는데 엑스칼리버를 위시한 핵병기급 보구들은 성을 깨부순다고 대성보구
핵..이요...?
언제부터 핵이 저렇게 아담해졌지
다른 매체 보면 엑스칼리버로 도쿄수준의 도시도 날려벌 수 있게 나옴 ㅇ
그때 시대 무기라 해봤자 흑요석 칼이면 다행일껀데
그럼 보도블럭 깰정도면 갓검 맞음
하긴 날붙이로 돌 깬다는게 중량으로 패는 도끼나 할버드로도 여러번 내려처야 될 정도니..
듣고보니 그러네
저거 성배가 리미터 거는거 아니던가
성배전쟁이 아닌 영역전쟁인 엑스텔라에선 별ㅈㄹ이 다나던데
심지어 란서의 게이볼그도 쾅쾅 터지더마
엥 난 오히려 성배한테 버프받고 오는줄 알았는데
성배가 리미터를 건게 아니라 엑스텔라에서 규모에 맞게 추가 보정을 더받았다고 보는게 맞음
성배한테 버프는 확실히 아닌걸로 암
근데 그건있음 현시대에 관한 정보는 성배가 제공하는걸로 암
리미터라기 보단 표현 불가 영역이라해야하나
뭐여튼 근데 엑칼이 지구에 나타난 거신 알테라 반쪼개버렸단 내용도 나오니 보정보단 표현 아닌가?
ㄴㄴ 게이볼그만 해도 대군사양에 맞게 바뀌었단 말 엑스텔라 공식 설정으로 써있고 그럼
ㅇㅎ...
근데 뭐 엑칼얘기는 문셀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 관측된 기록이라 졸라센건 맞지않낭
ㅇㅇ 엑칼은 졸라쎈거 맞음 성배 리미터가 걸린게 아니라 저 스튜딘판이 연출이 저런거고 페제 보면 빌딩만한 괴물 엑칼한방에 증발하잖아 ㅋㅋ
여튼 스튜딘판은 그냥 역사에서 파버렸으면 좋겠다 ㅅㅂ
유포판 보면 진짜 대군보구, 대성보구, 대계보구가 뭔지 알 수 있는데...
혼자서 성문 부수고 그러면 그때 당시엔 개쩌는거 맞지
왕의 군세랑 엑칼이 승부를 알 수 없다는 걸 보면 엑칼이 한번에 몇만명은 찢을 수 있는 위력 같은데
세이버 혐오를 멈춰주세요!
납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