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과 캡쳐원

글을쓰고보니 어떤쪽이 뭔지 못썼는데.. 보셔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원본색이 좌측 캡처원으로 작업하신 사진에 가까운건가요?? ㄷ ㄷ ㄷ

캡쳐원은 근데 너무 비싸요..

같은 파일을 각각의 프로그램으로 열어보면,
라이트룸의 결과물은 오징어로 보이는 효과가..ㄷㄷㄷ
저는 캡쳐원으로 기본적인 보정하고,
노이즈 제거나 파일관리는 라이트룸에서 하네요..ㄷㄷㄷ

ㅎㅎ 그래서 전 캡쳐원만 사용합니다. 라룸은 말씀하신대로 좀 티미한 느낌이 들어서...
캡쳐원 9버전은 어둠의 경로(윈/맥)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ㅎㅎ
10버전은 찾기 귀찮아서 그냥 9버전 사용중입니다 ㅎㅎ

캡쳐원 프로와 라이트룸은 다른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차이는 롸우 파일을 불러왔을때 초기의 톤커브 적용 상태인데요,
색온도 값부터 노출및 대비 등의 기본톤커브가 캡쳐원이 조금 부드럽고 밋밋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유저의 핸들링에 따라 조금 더 자유롭게 조절할 여유가 많은건 라이트룸보다 캡쳐원이고요,
이미지노이즈제거 기능과 마스크 기능은 라이트룸이 좀더 우월한 편입니다.
캡쳐원과 라이트룸의 이 좋은 부분만 골라서 혼합해서 쓰면 좋습니다.
캡쳐원이 비싸다고 하시면,,,,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프로그램의 능력에 비하여 오히려 저렴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3개의 컴퓨터에 사용할 수 있는 시리얼이니 3명이 공동으로 구매한다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리라 여깁니다.

라룸. 카메라 시리얼별로. 불러오기. 디폴트값 정할수. 있어요
보통은. 라룸. 톤커브가 기본 선형 으로. 되어 있어 좀 플 랫하긴한데
기본값 잡아주고하면 괜찮구요
여러장할때는. 라룸이. 색 맞추기 편하고
스튜디오같은 한장한장은 캡쳐가. 좋더라구요

인물은 라룸이 좀 낫고 풍경은 캡쳐원이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