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nesia 뚝뚝이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digital사진이어서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요게...오토바이 엔진을 사용한 뚝뚝이. 그나라 에서는 Bajaj(바자이)라고 합니다.
앞부분은 예전 우리나라 삼륜차와 아주 흡사하게생겼죠~
요넘이 Becak(베짝)이라는 인력거인데~ 손님은 앞에태우고, 뒤쪽에 자전거가 붙어있어서 뒤에서 페달질 하며 나아갑니다~
황당한것이~ 요놈 요금이 버스보다 비쌉니다. 왜 그러냐?했더니...
버스는 많은 사람을 태워서 많은 요금을 받을수 있지만, 베짝은 해봐야 하루에 몇명이나 실어나르겠느냐?
그런데 일당을 벌려면 비싸야하지 않겠느냐? 하더군요.
말이 되는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ㅎㅎㅎ
필리핀에도 비슷한게 있었는데 뭐라고 불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필리핀은 지프니가 유명하지요.
필리핀엔 트라이시클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동기는 아니었던것 같기도...
맞습니다. 안그래도 막 생각이 나서 들어 왔는데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ㅎㅎ.
자전거도 있었는데 제가 있었던 당시(2002~2003년)에는 이미 오도방을 달아서 많이 다녔습니다. 원래 3명이 착석하는 구조인데 9명까지 타는 걸 봤습니다. ㅎㅎ
웬만한 동남아국가애는 비슷한 것들니 있나봅나다.ㅎㅎ 그래도 부르는 이름은 제각각.
전 세계적으로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나라가 제일 많은 것이~~택시라고 하더군요.^^
옛날 영화에 독일군이 옆에 장교 하나 태우고 다니던 오토바이를 SIDECAR 형태로 개조하여 여기에 지붕은 얹고 많은 사람이 탈수 잇도록 개조한 형태입니다.
브라질에서는 택시가 두종류가 있는데 한가지는 일반 택시 그리고 한가지는 오토바이인데 이것도 CALL 해서 한명이 뒤에 타고 다는는 형태 입니다.
캄보디아는 툭툭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