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한경오 내부 인사들에 따르면
현장 취재도 안하고, 재벌,수구단체한테 전화로 오더 받고
기자 같지 않은 기자짓을 하면서 월급만 따박따박 받아가는 사람들 때문에
구독률이 갈수록 떨어져서 영향력 하락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광고 떨어질까봐 언론책임감 놓은지 오래라고 해요
이미 오래 전 부터 골치였답니다
https://cohabe.com/sisa/26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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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구한 한경오 내부 기자와의 통화에서 "원래는 좃중동 가고싶었다" 고 밝혔다
노룩기사에 익명기사에 참 가지가지한다.
참이로구나
김익명 기자 : .....
익명이고 자시고 예전 대차게 삼성에 대든적 있는데 광고 끊기고 몇번 뻗데다가 그 이후로 꼬리내리고 대가리들 물갈이 된거 비밀도 아님
현장 취재라는건 일부이고 정부기관, 산하기관, 기업등에서 마련해준 기자실에 앉아서 소스 제공해주면 그거 서로 일정 맞춰서 내보내고 그러죠. 언론은 흠집내는 기사는 되도록 안 내보내고 영업은 또 열심히 광고 따내고. 기자실에서 언론 담당자들이랑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그런 사이인데 기사의 질이나 방향이야 ㅋ. 요즘 김영란법은 잘 지키나 몰라요.
1. 흠.. 익명을 요구?? 라는게.... 큰 신빙성은 없지만 예전부터 한경오 행태를 보면 그뒤의 이야기는 이해가 되네요
2. 월급도둑들 이라는건데.... 그럼 짤라야죠 성과를 못내는 직원인데
3. 구독률이 낮아져서 수익률이 떨어지고 광고료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면 구조조정 해야죠 살려면.
이 기사에 네티즌들은,
"한경오가 재벌들에게 광고비받고 불의에 침묵하던거 한 두번이 아니지 않느냐.",
"룸싸롱에서 야당 정치인들에게 비싼 술 접대받고 소스받아 기사쓰는 버릇은 언제 고치냐?"
"뒷돈을 그렇게 받아댔으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김영란법에 그렇게 부정적이던거 알아봤다."
"한경오같은 수구 구진보 적폐신문은 이제 누가 그딴거 보겠느냐."
"조중동 못간 기자들이 가는데가 한경오일보 아니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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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관계자 자매품으로, 네티즌 반응이 있죠. 기자가 의도하는 말 적는 곳.
한경오에도 기자가 있나요?
그냥 회사 직원만 있는것 같던데 말이죠.
타이피스트가 주업무!
저는 솔직히 한경오는 좋은 학벌, 능력 가지고도 신념을 위해 민변 변호사님들처럼 투신하는줄 착각했었네요. 이젠 사실을 알아버려서 씁쓸하네요.
이런게 진짜 미러링 ㅋㅋㅋㅋ
한경오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가난한 조중동입니다.
독자와 국민들은 안중에서 사라진 지 한참 지났고, 대기업들이 던져주는 광고만 바라보게 된 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만만해 보이면 기어오르는 썩어빠진 근성도 절대 빠뜨리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