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초등학생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윤손하는 18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내고 "아이 학교 수련회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다친 아이와 그 가족, 그리고 학교와 여러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일을 처리하면서 우리 가족의 억울함을 먼저 생각했던 부분도 사죄드린다"며 "초기대처에 있어 변명으로 일관돼버린 제 모습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의 미흡한 대처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SBS8뉴스'는 앞서 16일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집단으로 구타했으며 유명 연예인의 아들 등이 책임을 지지 않고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파문이 확산하자 사건과 관련된 윤손하 측은 전날 입장을 내고 "보도는 사실과 상당 부분 다르며 악의적으로 편집돼 방송에 나간 점이 유감스럽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대중의 비판이 확산하고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 하차 주장까지 제기되자 결국 이날 사과문을 발표했다.
윤손하도 가만보니 헛똑똑이였다는...
별로 대단한 연예인도 아니었네요.
근데 자녀교육은 잘못한듯
확실히 한국은 가해자를 위한 나라이지
피해자를 위한 나라가 아닌 듯 합니다.
과거 밀양 사건만 보더라도 가해자 놈들은 떵떵거리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몸파는 애다, 행실이 나쁘다 등으로
되려 피해자 손가락질하고 지 자식들 나쁜짓에 대해서는
반성도 하지 않고 피해자만 도망치듯이 숨어 사는 꼬라지 보면
앞으로 가해자 뿐 아니라 그 가족들 개념없이 지껄이고 다니면
그것도 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이게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굿아이디어네요 반성같은것으로 죄가 삭감된다면 그 후속조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장난인데유 머..
라면서 변호사까지 선임 했음 ㄷㄷㄷ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해자 아이들 및 그 가족들이 정말 문제지만
그나마 가해자들 중에서 피해자 가족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가장 사과하려고 했던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처음부터 사과하는 글만 제대로 올렸어도, 그래도 욕은 덜 먹었을 텐데
말만 잘하면, 천냥 빚을 갚는다라고 했는데~
말을 잘못해서 천냥 빚을 지게 된 경우죠.
저게 요즘 많이 보이는..
밥상머리교육의 부재 입니다.
부모가 저따구 머리로 아이를 가르치니까 애가 학교에서 저렇게 행동하고..
하여간 윤손하는 아웃.,
ㅁㅊㄴ 임에 틀림없다
윤이라는 이 여배우가 유명하긴 한건가요?
오랫만에 보니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