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백이와 알백이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
일단, 알백이 장점이라면 휴대성은 말할 것도 없고,
틸트, 화소, 색감(개인차), 플래쉬(내장팝업) 등등..기본적인 편의성 및
사진자체의 노이즈처리?부분 - 각각의 원본파일을 구하지 못해 실제 차이가 어떤지는..
사실 이부분이 가장 궁금합니다만.
이런 연유로 알백이를 구입하려다..
LX100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분 말씀이 RX100의 경쟁상대는 LX10 이지..LX100은 급이 다른 카메라다.
경쟁대상이 아니다..LX100은 차라리 미러리스랑 비교를 해라..
이런 말씀을 하신 분이 계셔서..
번쩍 눈이 뜨여.. 급 선회.. 갈등중입니다..^^;;
두가지 다 사용해 보셨다니..
조작감만큼 원본 결과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차이가 확연한지요?
휴대성이나 편의성을 좀 양보하더라도
결과물 차이가 확연하다면..LX100으로 갈까 합니다만..

색감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순 있어도 화질은 LX100이 더 낫습니다.
노이즈도요.

그렇찮아도..
두기종 비교하며 인터넷 검색중에 꿈2001님 자료(게시물)를 여러번 마주쳤습니다.
반갑습니다. ^^
제가 LX100으로 많이 기울어지게된 원인제공자? 십니다..ㅎ
아...그런데..다른 곳에도 문의글을 올렸었는데..
조금전에 이런 답글을 확인했습니다..다시 선택 갈등이..;;;
어느분 말씀이 정답? 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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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다 갖고 있습니다.
저도 lx100이 4k에 강하다고 해서 샀었구요....
하지만 한번 시도하고 버려두고 있습니다. 완전 쓸모 없어요.
그리고 rx100m5로 4k 20 분 이상 촬영도 해봤습니다.
1. lx100 사진은 간단히 말해서 4k 캡쳐한 것처럼 사진이 찍힌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
2. 솔직히, rx100m5로 4k로 동영상을 얼마나 찍은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아주 길게 찍은 건 확실한데, 느낌이 상당히 가미된 시간이기도 하고, 또 주변환경에 따라서 바뀌는 시간이기도 해서...ㅜㅜ 언제 확인해봐야겠네요. 시간제한이 생기는 이유가 센서의 발열 때문이어서인지, 추운 곳에서 찍었더니 끊김 없이 계속 찍히더군요.
3. 사진과 동영상 촬영 결과물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rx100m5가 좋습니다.
(3 년인가 늦게 출시됐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비슷한 시기에 나온 rx100 시리즈물과 비교해서 lx100이 더 나았다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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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답변이 올라왔네요.
위에 AZ_COP님 댓글도 그렇고..
제 개인적 생각으로도 센서크기 차이때문에 심도나 화질면에서 분명히 어느정도는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저분?은 전혀 반대의 견해를 보여주시는 군요..
눈아프게 열심히 검색하고 비교해보고...다 결정되가고 있었는데..;;;

ㄷㄷ 이해할 수가 없는 댓글이네요 제 입장에선
현 소니 유저, 구 파나 유저인데 ...
주머니나 가방 포켓에 넣으려면 알백
목에 걸거나 가방에 넣는 등 그 외에도 가능하다면 모든면에서 엘백...

이거보고 노이즈 엘백이 더 나쁜 줄 알았는데 디피리뷰 샘플로는 또 다르네요.

화질은 엘백이 그래도 나은 것 같은데, 컴팩트카메라에서 주머니에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는 사용 패턴에 따라 꽤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휴대성이 가장 중요한 급인 만큼 용도에 따라서 결정하셔야겠네요.

첨엔 휴대성때문에 똑딱이를 구매해야겠다 싶었는데..
막상 구입하려니 또 그놈의 사진에대한 욕심이 스믈스믈 올라와서...
휴대성을 조금 양보하더라도 그만큼의 심도와 화질을 보상받을 수 있다면 그쪽으로 가보자로..
자꾸 스스로 타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