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과 6d를 고민하시는 분들...

둘다 써보고
오막삼을 처분 후
지금 6d를 사용합니다만.
제 결론은 양품 전제 하 오두막 입니다.
첨에 6d 넘어오고 나서는 1/8000의 부재가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별거였습니다.ㅋ
뭐...실내 및 지인행사용이기도 하고 1ds도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지만
풀프에 밝은 L렌즈의 욕망을 채우기에는 조금 부족한 바디 입니다.
동영상의 경우는
제가 거의 동영상을 쓰질 않아 뭔 차이가 있는지..ㅎㅎㅎ
아마 대다수의 유저들이 저같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노이즈의 경우는
오두막은 6400 까지는 준수합니다. 조금 욕심을 낸다면 말이죠.
부담없이 쓰기는 3200....
12800은 밴딩이 출몰해서...후처리로 잡기 좀 힘들더군요.
6d의 경우는 12800이..... 오두막의 6400 정도 되는거 같네요.
그래서 저같은 취미진사를 기준으로 한다면
오두막이 더 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물론.
컷수적은 양품에 한해서.ㅎㅎㅎ
근데 오두막의 내구성이 너무 좋아서
셔박 나가는 일이 흔치 않다고 하더라구요.
6d의 경우는 30만에서 좀 나가는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뭐...
점심시간에
끄적여보는 정말 개인적인 생각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