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으로 널 부려먹겠다라는 마인드니까 최저시급만 주는건데
옆나라 일본만 봐도 최저시급 주는 알바를 찾기가 어려울 수준이고... (10%는 더 얹혀 줍니다.)
근데 왜 최저시급 주는데 사장이 오히려 떵떵거리죠? ㅎㄷㄷㄷㄷㄷ
솔직히 이런 사회 분위기가 헬조선이라는 걸 증명해주는거라 생각한단
https://cohabe.com/sisa/2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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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지켜도 쓰레기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합법적으로 널 부려먹겠다라는 마인드
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그것도 안주는 새1끼들이 있기 때문에 최저라도 주면 다행이라는게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럼 헬조선이라 가능한 마인드네요.
그럼 불법으로 부려먹나요?
질문이냐고 수준이 ㅋ
from SLRoid
그럼 불법으로 부려먹는 영세 자영업자 엄청 많음
임금 체불만 봐도 증명이 됨
임금체불과 수당없는 연장근무를 욕해야지 법대로 줘도 불만이면 직접 장사를 해야죠.
5인미만 사업장은 연장근로시 50% 추가지급 해야할 의무가 없다는게 문제죠.
바로 알바를 자를 수도 있고요.
일 안하면 되지 뭘 따지는지
최저시급을 법으로 정한 이상 딱 그만큼만 챙겨준다고 사장님 욕할 생각은 안듭니다
정말 인력이 중요하다고 여기면 알아서 그 이상 주겠죠
그런곳은 결원기 끊이지 않고 1년내내 사람모집합니다 ㅎㅎ 또 그런데 갈수밖에 없는 사람들만 옴. 회사고를때 고용발생율이 어느정도인지 보아가며 선별하면 좋은회사 고를수 있습니다. 좋은데는 사람들이 안나가려고 하거든요
365일 내내 구인하는 회사는 걸려야 할 1순위죠.
+ 외노자들 있는 곳
그러니까요....
최저 뜻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듯..
얼마나 알줄려 하면 최저 선을 정할까 ㄷㄷㄷ
알바해야 하는 내 식구,후배들 보다
사장을 걱정하는 아름다은 나라
한편으론 야박해 보이기도 하지만
다른한편으론 이정도는 주는게 맞다 하여 정한것이라 거기에 맞게 줬으니 합당한거죠
욕먹을 사람은 최저보다 덜 주는 사람
저런 마인드 때문에
일 못하는 노인과 장애인들도 최저시급을 줘야 하냐는 말이 나오는거죠.
생산성이 높은 근로자는 그와 비례해서 최저시급보다 더 줘야 맞는거고요. 일본처럼
최저보다 덜 주는 사람은 욕을 먹는게 아니라 법의 처벌을 받아야죠.
일본 이민 계획중인 사람입니다.
그냥 헬조선 떠나셔서 최저시급만 주는 쓰레기들 안 보시고 최저시급보다 더 주는
도덕적인 일본인들과 더불어 살아가심이 어떨지요?
최저시급이 적정임금으로 받아들여지는 현실
현실은 법대로만 챙겨줘도 도덕적이란 소리까지 들을 수 있음. 최저시급, 주휴수당 안 챙기는 업주들이 많아서..
헬조선이라 가능한 사회현상 ㄷㄷ
어디에도 최저시급 주고 제대로 된 사람 구하지 못합니다.
진짜 일못하거나, 편하거나, 노동력이 떨어지는사람이 최저시급 받습니다.
그외 최저시급 받는곳 알려주세요.
진짜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린이집 90%가 최저임금
거의 대부분의 건물관리직종 (미화, 경비)
제조업 단순노동 (재봉공장)
하나같이 월급이 1,352,230 아니면 1,452,230원입니다
거긴 진짜. 개선이 시급합니다.
다만 구조를 들어보니 원장이 폭리를 취하는것도 아니고.
어린이집비를 올려야 해결되는구조더군요.
40만원짜니 1세미만 아이를 한선생이 5명까지만
볼수 있데요.
수입이 200만원인데 선생 월급 얼마주어야할까요?
만원 되면 수입이 300만원 됩니다.
물론 이들 사업장은 제대로된 곳들이고 월급을 60만원 70만원 이런식으로 주는 데도 많습니다.
제가 직업상 노동계 현실을 밀접하게 보게 되는 일이 많은데,
실제로 전체 임금노동자 절반 정도는 최저임금밖에 못 받거나 그마저도 못받습니다.
레알입니다.
실제 근로자가 최저시급 계산 방법을 몰라 (주휴수당 등) 최저시급을 못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야근수당을 못받는게 보편적
대기업, 중견기업 일급직들 거의 최저시급이거나 or +몇백원입니다.;;
상여금, 성과급, 교대수당 등 각종 수당때문에 연봉을 높게 받는거지요.
어린이집요.
아이 5명 관리하는 교사가 월급이 짠데
학부모 5명 한테 받는 어린이집 비용이 250 이래요.
교사가 볼수 있는 최대아동이 5명
1세반기준
거기가 그렇군요.
일하시는분들이 나이가 많으시거나, 다른일을 못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여유가 되셔도 하는 일들이시라.
차라리 그런일을 하시는 어려운분들에게 지원을 하는게 어떨까하는 개인적생각입니다.
다른글에서도 말했지만 그분들 임금 올려봐야 차상위 직업들도 따라 오르고 계속 제자리 입니다.
후쿠오카 보니 800엔이 시급구하던데요 드러그스토어엥서
도쿄 보세유 ㄷㄷㄷ
원래 알바시급이 정규직 시급보다 비싸야 정상이죠...
알바 시급이 정규직 직원보다 비싸야 정상인 이유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걸요..?
비정규직은 안정적이 아니고 짧게 쓰는 고용인력이라 당연히 더 많이 줘야해여 원래는...
원래 전세가 집값보다 비싸야 한다는 논리랑 비슷한거죠.
전세는 집값하락의 리스크 없고
집 점유권은 행사하며, 세금관련 이슈도 없기에. 재산세 건보료등
원래는 집값보다 비싸야하죠.
알바쪽으로 반론을 보자면
능력되는 알바인 프리랜서는 정규직보다 월급 센사람 많구요.
보통 능력은 사장이 정규직으로 잡아 놓으려고 하죠.
높은 임금으로.
있어도 그만,애초 목적이 짧게 쓰고 버리려는 사람이 저임금 알바죠.
방송 보셨나본데 그렇게 단순한 이유로 더 줘야하는건 아니죠 일에대한 책임 전문성에 따라 비정규직이 덜 받을수도 있습니다
우리회사 외주업체들의 하청업체 가보고 눈물날뻔 했어요...
무슨 산업혁명 시기 수준의 근무환경에 외노자들 틈에 섞여 일하시는 나이많은 분들 보니 정말 안쓰럽더군요...
물론 노동법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사업장이고요...
그런 업체에서 생산하는 부품이 우리가 타고다니는 차량에 들어간다니 놀라울 따름
대구 3공단쪽 가보면 어메이징 합니다;;;
헬조선이라 불리는 이유
최저임금보다 최소 10% 더 준다고 말씀하신 일본은 주휴수당이 없습니다.
주휴수당까지 계산하면 금년 최저시급이 7764원입니다.
최저시급보다 20%를 더 지급하고 있는거죠.
알바도 차비를 주는 특징이 있죠.
일본 교통비 상당히 비쌉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는 지급해야 맞다고 보시는건가요?
제 생각엔 오히려 최저임금의 뜻을 잘 못알고 계신거 같은데 최저임금은 말그대로 최소한 지급해야하는 임금입니다.
일을 잘하는 직원을 최저임금 주면서 붙잡아 놓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합법적으로 널 부려먹겠다라는 마인드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계속 얘기를 하시는데 합법적으로 부려먹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다른 직장을 구하면 됩니다.
사업주가 강제로 데려다가 일을 시키는게 아니죠.
고세삼님 글은 다 부정적인것만 보는것 같아요.ㅠ 긍정적으로 세상을 봐보세요. 저도 잘 안되지만.. 그나저나 고세삼님은 비싼 월세 사시나요??
우리나라 노동자의 절반이 월 200만원도 못받는데
부정적인 것만 본다니 ㅎㄷㄷㄷㄷ
다른글들도 그렇더라구요.ㅎ
아 맞다. 여긴 평균연봉 1억인 자게였네유 ㄷㄷㄷ
최저 임금 이하면 모를까 일단 위법적인 게 아닌 최저임금은 준다면 쓰레기는 좀 과하지 않을까요?
2015년에도 알바 7천원씩 주며 일 시켜봤지만 후회한적 있습니다.
일도 안 하고 못하고.. 정말 돈만 낭비 했었거든요.
노동 강도나 전문성 그리고 본인 실력(성실)함 등이 고려 되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말 새로이 알바 뽑을건데 전 최저시급+500원 주고 성과금제로 더 주려고요.
주인의식 가지고 열심히 하면 존중 해주고 그에 맞게 지급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잘라버리던가요.
그래서 전 최저임금 1만원 완전 찬성하네요.
그만큼 고용자와 피고용자가 더 동등해지고 서로의 권리와 의무를 지금보다 더 깊게 논할 수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돈 제대로 못 주는 사업자 만큼이나 돈 값못하는 직원도 싫은 1인 입니다^^
저런 마인드 때문에
일 못하는 노인과 장애인들도 최저시급을 줘야 하냐는 말이 나오는거죠.
생산성이 높은 근로자는 그와 비례해서 최저시급보다 더 줘야 맞는거고요. 일본처럼 (2)
최저시급 준다고 쓰레기는 분명히 아니고요..ㄷㄷㄷ
일단 합법이니까요....
어떤일인지 몰라도 최저시급만 줘도 사람이 구해지니 합법 테두리안에서 그리 하는거겠죠..ㄷㄷ
합법적으로 널 부려먹겠다라는 마인드
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2)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아무도 부려먹겠다고 생각안해요. 혼자 성인군자처럼 도덕 얘기 하시나요.
망해가는집도 최저임금 주고 자기는 적자라도 주는 사람은 줘요. 합법적으로 대우해주는걸수도 있고.
최저임금 주는 사람 다 도덕적 문제 얘기하지 마시고요.
이러면 악덕 업주얘기라고 하겠지요?
합법적 마인드라고 하면서 무슨 문제를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지 마인드 이상하시네
최저시급 자체가 자유시장에서 형성되는 최저치의 임금보다 높게 책정 됩니다.
국가가 시장에 개입해서 더 높은 임금을 주도록 강제하는 것이죠.. ;;;..
쓰레기라고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6470원이요? ㅎㄷㄷㄷㄷ
네.....
그럼 최저시급 동결하면 되겠네유 ㅋㅋ
그럼 최저임금의 의미가 없는거죠...
일부러 그렇게 시행하는거니깐요..
6,470원에 대해서 본인이 기분나쁠순 있겠지만
자유시장경쟁에서 결정되는 임금보다 높게 설정하는건 사실입니다.
국가가 병신이 아니라면요..
http://blog.naver.com/al_al_al_/70112697748
심심하면 읽어보세요
최저임금을 왜 법으로 강제화 하는지 이유를 전혀 모르시는듯
최저시급제가 자유시장에서 형성되는 최저의 임금조다 높게 책정된다는 말은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네요.
시중노임단가라는 말을 찾아보세요.^^
뭐 경제학에 나오는 내용을 부정하시니 제가 할말은 없네요...
자유 시장경제에서 현재의 최저임금보다 높게 임금이 책정된다면 ...
국가가 개입해서 최저임금을 설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최저임금을 설정하지 않아도 다들 최저임금보다 높은 급여를 지급할거니깐요..
적어도 최저임금의 기본 개념 원리도 안읽어보고
본인 판단에 의해 최저임금제라는 제도를 판단하시는 분보다는 많이 아는듯 합니다.
이분 시작하셨네
어떤 디자이너는 한달에 50 주고 사람 부려먹고 그마저도
2달치 월급 안줬다는데 그런인간이 쓰래기지
생산직종은 최저 시급도 못받는곳이 반 넘을텐데....ㄷㄷㄷ
자본주의의 기초부터 공부하고 오셔야겠어요.
사용자와 노동자의 관계에 양심이나 정의, 온정이 끼어들 여지는 없습니가.
사용자의 양심을 지적하는 글이죠.
최저시급 받으시는게 불만이시면 능력을 키우세요
최저임금도 안주는 업체들이 많으니까요 ㄷㄷㄷㄷㄷ
헬조선이라 가능한 사회현상 ㄷㄷ
경험이 이래서 중요한겁니다.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너무 쉽게 글로 쓰니.. 님도 장사해 보시고 알바생 월급 줘 보시고 이런 글을 쓰세요. 무턱대고 쓰레기란 말은 아니죠. 아무리 자기 기준에서 생각한다지만. 대부분의 업주를 쓰레기로 만드는 글이라니.
능력 안되서 장사 안합니다.
능력 안되도 먹고 살려고 빚내서 장사하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세상 사는게 님이 이곳에 쉽게 글 올리는 것처럼 쉽진 않잖아요??
아무리 넷상이라도 생각하시고 글을 쓰면 좋겠네요. 님 품격도 오르지 않을까요??
일할꺼 없으니까 장사한다.
장사, 사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니까 그런거죠.
최저시급 받고 알바하긴 싫어서 장사하는거 맞잖아요?
최저시급 받기 싫어서가 아니라.. 가족들 먹여살리려고 하는거죠. 직장을 못들가는 나이. 기술도 없고. 희망을 갖고 시작을 하는거죠. 결과는 참담한게 현실이지만요. 다들 바보여서.. 너무 쉽게 생각해서 장사한다 생각하시나요?? 엄청난 고민과 정성을 들여 하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이 사회구조가 맘에 들진 않지만.. 불만만 갖고 뭐가 해결되나요?? 열심히 살면서 조금씩 바꿔가야죠. 저도 조명사업을 20년 가까이 하고 있지만.. 요새 참 힘듭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내 가족들 먹여살려야하고. 열심히 살아야죠. 남들 인생을 너무 쉽게 보지 마세요. 님 인생이 더 쉽게 보일 수도 있으니..
최저 시급으로만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노약자 외에 근로 능력이 어쩔 수 없이 떨어지는 사람들
그들에게 근로 능력을 키우라고 할 수 있나요?
최소한 먹고 살게는 해줘야지.
그래서 국가에서 직업교육을 해줍니다.
장애인과 노인등...
그 이상 밥벌이가 되는 직종이면 알아서 최저시급 이상을 줍니다
사장이 안주려고 노력한다만 보시지 말고 내가 하는 일이
그정도의 가치라고 생각도 해봐야죠
이 글만 보면 모든 직장인이 시급 6400원 받고 일하는것처럼
보여지네요
15년전 맥주집 여자 서빙이 시급 15000원이었습니다
15년전 맥주집 치킨가격 얼마 였을까요?
합법적으로 부려먹지 그럼 불법으로 부려 먹나요? 일하기 싫으면 안하면되고.. 돈 더 받고 싶으면 경쟁력 키우면되고... 뭐가 문젠가요? 최저 시급 보다 안주고 부려 먹는 사람이 문제 아닌가요? 장애인 등 약자인 사람은 다른쪽으로 혜택을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불법으로 부려 먹는 사람이 많다는게 함정
이는 임금체불이 증명해줌
최저시급 준다고 욕할거면 거기 일 안하면되죠...
인력이 안구해지면 올릴거고 잘 구해지면 안올릴거고..
사장 맘이지.. 거기 일 하고 안하고는 노동자 맘이고..
뭐가 문제죠?
최저시급 이상 받고싶은데 최저시급 받아서 불만이신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