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한 아파트에 대형 화재가 나 사망 30명 실종 71명이라는 초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여기서 뭔가가 떠오르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안전장치들 전혀 작동하지 않음(스프링클러 등)
-관리사무소 "가만히 있으세요"
-규제 완화로 인해 가연성 자재들을 많이 쓴 아파트.
-앞에서 말한 안전장치 보조에 대한 예산을 집권당인 보수당이 삭감시킴.
( 우리에겐 이거 너무 익숙하지 않은가..
꼭 세월호를 보는 듯..
그런데,
박씨아줌마처럼 영국 총리도 비슷한 행보를 .. )
이리하여 비난을 많이 듣고 있던 중, 메이 총리는 무려 10시간 만에 화재 현장을 찾는다.
그것도 '안전할 것 같지 않다'라는 이유로.
그리고 메이 총리가 한 일.
-앞에서 대놓고 실실 웃으며 다님
-피해자들과의 면담은 매우 형식적이였음.(사실 방문이 10시간 뒤였고 피해자들과의 면담은 48시간 뒤)
-나오는 길에 시위대 피해서 근처 교회로 도망
-정작 진짜 소방관들은 만나지도 않고 저기 사진의 간부들만 만남.
-위의 일에 대해 묻자 "정말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라고 동문서답.
-현재까지 "저희 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란 말만 반복중.
이거 참..
우리가 먼저 겪어서 영국 국민들 마음 잘 안다.
미국도 또라이, 영국도 참 답없고..
이미 겪을만큼 겪었던 우리나라 국민으로선
미국,영국 국민들 마음 ..
이해 하고도 남을 듯..
옛말에 암탉이 울면뭐다? 저머니는제외..
옛말에 암탉이 울면뭐다? 저머니는제외..
여혐 나올줄 알았다.. 씻고 자라...
@보배팩트체크 여혐이 아니라 대처방법이 잘못됐잖소 물론 남자총리였어도 대처 못했을꺼갔소
트럼프와 더불어 메이 총리도 탄핵여론이 조성되었다고 하네요...
영국으로 촛불팔러가실분 찾습니다
영국국민들도 암담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영국도 참 여성지도자마다 저모양이네
ㅅㅂ 앞으론 여자 뽑지마
독일 총리 빼곤.
박근혜 뽑은 우리나라가 정치후진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의회 민주주의 시작한 영국의 지도자도 저 모양인거 보면 세계 어디나 사람들 생각, 수준은 거기서 거기인 듯~
와 런던에 불났을때.문죄인은 뭐햇나
잼있어?
조심혀, 보배에 임행어사 떳어~~
벌금맞고 질질짜지말고
뭔헛소리고 임마
저거 순서상 소방청 폐지 하려 들려고 할테지? 그담엔 건물주 풀숲에서 백골로 나올테고...그담엔..총리실 공직 기강 비서실 산하 파견 경찰 한명 자살 할테고...
병신력 보존의 법칙이란 게 있죠. 요즘 우리나라를 보며 행복했는데 병신력이 미국과 영국으로 모두 갔나봐요.
이야 우와 이제까지는 다른 선진국들 이런 재앙에 멋지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수장들 보며 정말 부러워했었는데
지금보니 너희들도 참 짠해졌다. 미국도 트럼프 하는 짓거리들 보니 거의 재앙수준이고 유럽국가들도 그리스, 스페인
등 유럽빨로 묻어가는 효과 빠져가고 영국 에휴 영국은 예전부터 노답. 그래도 정치 각료들은 그나마 나은줄 알았더니
이건뭐...
제목 보고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건 이야기 하는줄 알음
저쪽은 시위 한번 하면 엄청 험악한데 우리랑 다름..
우린 완전 신사고 쟈들은 그냥 뭐 불지르고 난리도 아닌데.. 조심해야겠네 메이총리.
영국의 503
그래도 영국은 소방차 출동하고 물은 뿌리 던데...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보수라는 가면을 쓰고 정치하는 인간들은
어쩌면 저렇게 하나같이 똑같은지..
영국에 신천지가 유행이라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