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번 사태가 다른 장관 후보자들의 거취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거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청와대는 당장 내일쯤 강경화 후보자를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인사라인은 주말인 오늘도 대부분 출근해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선 작업을 벌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법무부 장관 후보군을 원점에서 다시 추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적절한 인물을 찾기가 쉽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검증해서 국민의 눈에 맞는 후보를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개혁을 이끌 능력과 도덕성을 한층 엄격하게 검증해야 하는 데다 청와대 검증 과정에 대한 보완도 불가피해지면서 법무부 장관 인선에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공석인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인선도 내일 예정대로 진행될지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번 낙마 사태가 기존의 다른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지명 철회로 이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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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약오르겠네요 ㅋㅋㅋ 강경화 임명하면
당연한거 아닌가...후보사퇴가 인사실패면 이명박근혜는 실패 20번넘게 한거잖아...별 거지같은 야당에 언론에....
임명하고 갈 길 가야죠.
더 이상 혼란스러워 해서도 안돼구요.
앞으로 굳건히 나아 가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강경화 반대는 협상지랫대로 사용하려는 훼이크였어요. 법무부장관, 검찰총장이 진짜 타겟.
어 예 내일도 더좋은나라
야당 쫄망에 하루더 다가가는날
기대해 ㄷㄱㄷㄱ
그래 일단 임명하고 다시찾자...
한분이라도 빨리 인선해야지요
한꺼번에 지명하고 한꺼번에 임명하고..적폐청산 프레임으로 넘어가야 함..
이슈로 이슈를 덮는다.
청와대는 주저 말고 임명하고 인선 해야합니다.
저들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빠르고 강단있게요.
무조건 지지합니다
낼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나서 대기 타야겠네요 임명장 수여하는거 보려면 ㅎㅎㅎ자한당은 내일 일요일이라서 집엣 자고 있으려나 눈 부릅뜨고 ㅎㅎ덜덜 떨고 있으려나 ....
당연 임명강행해야 합니다. 내년부터 야당은 없어지는 수순으로 밟겠죠... 다음 총선때는 과반은 차지하고 갑시다.
국민의 눈에 맞춘 법무부 인선 원점 재검토 라는 부분이 상당히 기대되네요.
야당은 저엉말 기겁할 검찰개혁에 최적화된 인사이자 국민에겐 사랑받는 분들 중 탁하기 위해 원점 재검토 하시는 걸 수도 있으니
이제 야당은 더이상 반대만 하는건 무리수
국민의 눈높히는 정치 떡검을 아주 조사 버릴 사람을 우너합니다 혐치고 나발이고 아주 검찰 해체 한다는 각오로 할사람이 필요 합니다
안경환후보 보낸 걸 후회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후보로 부탁드립니다!!!
역시!
멍청한 검새들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으시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