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전기 공무원 시험 준비중입니다.
지난 4월 국가직 점수는
국어 95 영어 50 한국사 70 전기이론 45 전기기기 45
총점 305점 평균 61점입니다.
오늘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치고
가답안을 확인했는데
국어 55 영어 40 한국사 60 전기이론 55 전기기기 65점 나왔네요..
총점 275점 평균 55점입니다.
그 동안 공부는 매일 10시간 이상 해왔는데
점수가 오히려 내려갔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원래 몇년 잡고 해야죠 9개월은 짧다 생각
짧지만 점수가 내려간게 저를 괴롭게 하네요..
내년까지는 해보세요. 보통 2년 목표로 하던데
내년까지 제가 버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합격은 몇점부터예요?
합격은 과락이 없다는 가정하에 그 다음부터는 상대점수라서 저보다 높으신분 계시면 저는 자동 탈락입니다.
얼마나 준비했는데유??? 기간 짧으시면 내년까지 준비해보세유
9개월 준비했네요... 시험 문제 푸는 시간도 조금 부족하고 막상 제가 잘 아는 문제들은 잘 안나왔네요...ㅜㅜ
공부하는 척 안하시니 한번 더 도전해보세여~~
제 주위에 공무원 임용고시 준비 한다면서 공부 안하고 몇 년째 허송 세월 보내더라고요
공부하는 척 하기에는 제 인생을 걸고 하는 거라서 엄두도 안나구요.. 부모님 뵐 면목이 없네요..
이런말씀을 드려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아직 베이스가 안 잡힌것 같네요.
한국사는 90점이상은 받아야 하구요.
국어도 70 이상은 받아야...
그리고 전공도 70은 받아야 하는데...
전공이 50~60으론 사실상 합격 힘들어요
네... 전공은 공통과목 풀고 나니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당연히 실력이 부족한 거겠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게에 글올릴시간에. 이런 사진 검색할 시간에. 공부하세요.
ㅉ ㅉ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시험 치고 나니 힘드네요..ㅜㅜ
근데 공부하시다가 고민글도 올리고 그렇게 잠시나마 머리 식히시면서 하시는거예요 ~
ㅉㅉ은 뭡니까 ㅠ
글쓴분 응원합니다 ㅠ 힘드실텐데 ㅠ
쓴 소리도 맞는 말씀이고 D700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공무원 붙으면 개나소나 붙어요.
영어 안되면 영어만 해야합니다
영어는 오래걸리고 나머지는 금방됩니도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사 2급 인터넷 으로 따서 사회복지공무원 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엄청 뽑는다네요.
제가 사회복지사를 하기에는 성격하고 너무나 달라서....ㅜㅜ 저는 단순무식이네요...융통성이 별루 없어요...
사회복지사 인터넷으로 따는데만 1년 걸립니다~~ 한 1~2개월이면 따는 줄 아시는 거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그 시간에 이미 사회복지학과 졸업한 애들이 이미 시험 치고 있을 거고요~~ ㄷㄷㄷㄷ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하는 과정은 알고 있습니다. 병원에 근무를 해봐서 복지사 선생님한테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선생님 업무가 제 성격이랑 다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두 지금 1년반 해서 땄거든요 2급
이분도 지금 부터 준비하면 내후년 시험은 준비할수있으실수있자나요.
공무원시험 당장 안되니 시험은 시험대로 준비하고 사회복지 인터넷강의 들으셔도
저는 전기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전기쪽이 맞는 거 같습니다.
병원서 일하는 복지사랑 복지관서 일하는 복지사랑 또 사회복지공무원이랑 다 다릅니다~~ ㄷㄷㄷ 누가 더 낫다 못하다 할 순 없지만 하는 일이 다르기에 병원복지사보고 사회복지공무원 포기하는 건 좀 그렇군요 ㄷㄷㄷ
솔직히 말하면 복지공무원들이 일선 사회복지사들보다는 모든 면에서 편하죠~~~
당장 포기하려고 하는 분한테 1년 반이나 복지공무원 생각하면서 버티라고 하는 게 현실성 없어 보여서요~~ ㄷㄷㄷ 글쓴분 당장 관두려고 하는데 님의 말씀이 가능한 답이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네 사회복지 공무원이 훨낫죠.평생직이고
하루에 5시간만 근무하는직종도 있구요.
너무 모르시는군요~ 하루 5시간 근무하는 직종이 어딨어요? ㄷㄷㄷㄷ 시골 가면 보통이 10시간씩 근무해야 하고요~ 도시에서 근무해도 주민센터는 지역에 따라서 좀 헐렁한 곳도 있지만 통상 6시 땡 하면 나가는 수준은 아닙니다 ㄷㄷㄷ
시골로 내려가세 보세요.
인기가 별로인 지역은 과락만 면해도 붙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울릉도 냈습니다. 그래도 과락은 면해서 다행입니다..ㅜㅜ
넵, 고맙습니다.
현실적으로 집안이나 본인의 경제력이 지원되는 한계까지 몇년이고 올인하세요 9급도 안되는 실력/스펙이면 그룹사공체는 꿈같은 이야기고 구멍가게같은 회사나 업체 당일면접보고 다음날출근.. 연봉2천 뭐 이런데밖에 갈데 없어요
현재는 순전히 제가 벌어놓은 돈으로 공부를 하는 중이고요... 국가직 대비 지방직이 점수가 오를 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저도 연봉 3천만원 받고 일하다가 그만두고 공부 시작하는 거라서 제가 포기하면 다시 그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드네요..
전 오늘 시험 자신없어서 그냥 포기함 ㅠㅜ
공시도 포기할까 고민중 ㅠㅜ
동지시군요... 힘내요..우리 ㅜㅜ
지금 점수가 공부한 결실이 나온 점수가 아닌거같네요~ 제가 보기엔 첫번째 시험 국어점수는 뽀록입니다~영어랑 국사점수가 나와줘야되요~
국가직 국어 점수가 잘 나왔다는 말씀이지요? 맞습니다. 제 평소 모의고사 수준대비 너무 점수가 잘 나왔습니다. 저도 놀랐고요... 오히려 영어랑 한국사가 모의고사 대비 엄청 안나오더라구요...
그게 제 현재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절치부심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험 난이도 헬이라 내려간게 정상이에유
난도가 높았나요? 저는 감이 없어서...ㅜㅜ 제 아는 동생은 공통과목(국,영,국사)이 어려워서 전공문제를 제대로 못풀고 과락 맞았다고 해서 어려웠구나 했거든요..ㅜㅜ
왜 공무원 공부만 하시나요 길은 많은데 기술사 공부 추쳔 드령
저도 기술사 시험 응시자격은 돼서 기술사 문제를 봤는데요... 9급 공무원도 합격 못하는데... 기술사는 더 힘들 거 같네요..
힘은들지만 연봉이 장난아니죠 저도 삼년차 공부해요
와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한번 실패로 너무 포기하지마세요..
나이가 있으시지만 그래도 3번정도 시험을 더보고 결정 하세요
시험 보는게 실력도있어야 하지만 저는 그래도 운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번 주말은 편히 쉬고 다음주 월요일 부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달리세요~
넵 다음 주 서울시 시험 대비 공부하려고 내일부터 다시 도서관 나가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험 본 친구랑 비슷하게 우울해해서 점심먹으먼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인터넷 공시생들 반응보니 오늘 시험 어려웠다고 국가직보다 점수 오른 사람 거의 없을거라네요. 힘내세요. 친구도 점수 엄청 떨궜습니다.
저기... 현직은 아니고 전직 공무원 채용담당 유경력자 입니다
기술직렬의 경우 전공과목의 경우 좀 반성히셔야할듯하구요
공통과목은 1년 정도는 하셔야 합격권과 유사한 점수를 낼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건승하세요..... 아직은 섣부른 판단 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저도 뛰어난 머리가 아닌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욕심은 부리지 않습니다만, 다만 점수가 하락해서 조금 슬프네요...ㅎㅎ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전공자시면 1년 정도 우직하게 하셔요
기술직은 결국 공통과목에서 쇼부납니다. 공통과목 합격권
만드는데 의외로 시간 걸립니다 힘내세요
아 그리고 점수하는게 한번 터질때 확 터지는거 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피 터지게 다시 공부해야겠네요...^^
저도 시험을 준비해봐서 압니다.
전기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저두 전기기사 공사기사 둘다 가졌구요.
컴활도 있고 워드 1급도 있어서
아마 가점 5점인가 받았던것 같네요.
한국사는 진짜 90~100 받아야 하구요.
국어도 80 이상
영어도 최소 70이상은 받아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데
님 경우는 평균 61점이잖아요.
합격 점수가 75점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
흠...
저라면 좀 신중하게 결정할 것 같네요.
전 현재 일 배우고 있구요.
연봉은 3200~3300 정도 되고 용돈도 300 가량 들어와서 3500 정도 받네요.
일 배워서 독립생각하니...
그럭저럭 살아지네요
저도 StanleyPark님처럼 같은 자격증과 스펙을 갖추고 있지만, 저는 공부가 제게 더 맞다고 생각해서 현장일 접고 시작했고요.. 노력을 더 해야겠지요..
오늘 시험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좀 더 꾸준히 파보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리라 봅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공부는 시간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넵 고맙습니다. 엉덩이를 더 붙여봐야겠네요.. 당연 집중력도 더 높이고요..
아직 투입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앞으로 2년은 더 해야 합니다
그정도는 투자라 생각하세요
분명히 합격합니다
2년 지나면 나이 마흔인데...ㅜㅜ 아~~~ 슬프네요...
어차피 늦게 시작했는데
앞으로 2년 너무 길다고 생각마시고 그냥 하루하루 함 해보세요
좋은결과 있을 것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시험감독관 차출이 되어서
지방직 시험 감독을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문제가 엄청 어려운 거 같더라구요..
국어 한자문자며
국사.. 영어.. 등등
쉽지는 않겠지만 힘내셔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푹 쉬시구요.
잘 치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울릉군으로 냈으니 과락은 면해서 다행이라고 이제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도 충분하니 끝까지 매달리세요...
됩니다....!
네 매달려야겠지요... 내일부터 다시 도서관으로 가겠습니다.^^
버티세요 나오면 지옥요
버텨볼려구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시험난이도가 다르고 시험스타일도 다르니 일희일비하지마세요~
넵 일희일비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한국사 잼병이었던 접니다.
한국사 처음에 큰별쌤 교재로 공부를 했었고
어느정도 기본을 익힌다음
전한길 강사의 동영상으로 마무리 했네요.
이상하게도 전한길 동강 도움되더라구요.
막 욕하는걸 들으면 ㅋㅋㅋ 공부를 하게 됩니다. ㅋ
저도 전한길 선생님 수업 전 과정 다 들었습니다. 모의고사에는 항상 85점 이상 나오는데 시험만 가면 점수가 안나오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