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게이트’ 보다 백배 위력 ‘포스코게이트’ 분화구가 열리고 있다
파이시티 ? 엘시티 이어 송도국제도시 건설사업 잇따른 비리 의혹
박근혜 정권, 송도사업서 비자금 조성 해외로 국부유출한 정황포착
박근혜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 직후 포스코건설 지분 38% 매각
포스코건설과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朴 해외비자금 ‘곳간’ 의혹
명박근혜 정권 9년 동안의 대형 게이트가 끝내 터져 나올 조짐이 보이고 있다.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지난 9년간의 적폐 청산을 외치고 있는데, 조만간 정계와 재계, 관계 등에 메스를 들이댈 것으로 보인다. 정권 핵심 주변에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포스코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은 지난 9년 간 기업 실적이 급속도로 악화됐는데, 이 과정에서 정권의 지나친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대표적 정권형 비리로 꼽히는 양재동 파이시티 사업과 부산 엘시티 사업에 모두 포스코건설이 참여하고 있고, 최근에는 포스코건설이 미국계 부동산 회사인 게일 인터내셔날과 공동으로 투자한 송도국제도시 사업에도 각종 비리들이 숨겨져 있다는 의혹도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게일 인터내셔날의 스탠리 게일 회장은 트럼프와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개발 회사의 대표다. 트럼프 가문과 게일 가문은 뉴욕 맨해튼을 주도적으로 개발해 현재도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검찰에서는 결과적으로 세 사업 모두 포스코건설이 참여하면서 사업이 무리하게 진행되거나, 이 과정에서 포스코건설에 사업권을 빼앗겼다는 선의의 피해자들이 나오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사업의 경우 이명박 정권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해, 현 검찰 고위직 인사, 박근혜 정권 실세 이름 등 보수 정권 유력 인사들이 개입했다는 정황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 기자가 문재인이 집권하면 1달 반안에 MB 탈탈 털린다고 했던 게 이걸까요?ㄷㄷㄷ
그나저나 저수지 게임? 주기자 영화는 언제 개봉하나 궁금하네요
빨리 터지자
국내 언론들은 뭐하고 있지. ㅡㅡ
드디어 검찰이 일할때가 온건가
9년이나 놀았으니 이제 일해야지?
한경오는 이런 거나 좀 파보려는 노력을 했었어야지 ㅉㅉ
적폐야당들아 까불지맛!!!!!!!!
하여간 뭐 해쳐먹을때는 존나게 부지런해요
그 곳간이 국민들에게 돌아갈수 있게 되길 빕니다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같이 털어야합니다.
정신나간 정신병자 정신치료가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허언증?? 그런 증세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전 세계 진짜 최악의 대통령으로 박정희랑 박근혜랑 남을듯 합니다...
그야말로 나라를 팔아먹었네 매국노들
언론 기레기놈들은 이런거나 대서특필 해야지
ㅉㅉ 엄한 대통령 어떻게 하면 흔들어볼까 궁리만 하죠..
적폐가 언론이고 언론이 적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