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핼러윈때 분명히 같은골목 통제했던 경찰이 보이네요.
그런데 올해엔 보행통제 인원 전무했고요.
그런데 행안부 장관이 집회나 소요때문에 병력을 뺐다고 말하는데
집회쪽으로 집중시켜서 경찰배치를 안한걸로 의심됩니다.
그리고 윤석열 출퇴근 경호인력 700명 배치의 여파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이 10만명이나 모이는 걸 충분히 예상했고
당일날 6시 반부터 이미 자족보행이 불가능할정도로 인파가 몰렸고
그 전날부터 많은 인파로 인해 다수의 112신고가 100건 넘게 들어왔는데
그냥 경찰이 이를 방치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정치라는게 개개인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정말 무섭네요.
당연하게 돌아가야할 시스템이 방치 됐을 때 얼마나 큰 일이 일어나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행안부 총리 모두 사과는 고사하고
책임지려는 사람 하나 없고 철벽 치기만 바쁩니다.
불행하고 마음이 아픈 2022년도 입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까지 온건지..
당연하게 지켜져야할 것들만 잘 지키면 되는데
어른들이랍시고 핼러윈 참가자들 조롱이나 하고 있고
진짜 부끄럽고 미안하고 창피합니다...
이걸 비비씨가 한국 취재원한테 얻은 정보로 뉴스 만든게 정확하다고? ㅋㅋ
눈이 있으면 영상을 보세요
작년에 아니고 매년 보이던 경찰이 굥 출퇴근때문에 올해만 사라진거
2분 30초에 나오는군요
경찰인력 700명이 윤돼지 경호로 빠져서
정부 비판의 도구로 쓰이는 것같아 보기 안좋네요 애도한다는 말도 없고 그냥 정부 욕만 하면 장땡인 거같아요
통제에 투입돼야할 인원 빼간건 BBC 가 아니라 우리나라 정부잖아요
비판하면 안되나요? 우린 국가 없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나요? 희생자들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슬픔을 느끼니까 원인을 찾는 것이지요.
슬퍼만 하고 말 잘 듣는 국민을 원하는 것은 굥이구요
이미 사이트마다 올라오고 있고, 외신도 올리는데 국내언론은 작년엔 어땠는데 올해는 미비했다가 안올라옴...
불편한거 못올리게 압력 넣던가 대놓고 엠바고 걸었겠죠
마스크 치우고 코로나 치우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한게 이번 정부인데
아무런 대비도 없이 전 정부 지우기 였네요 이번도
그래서 이런 말도 안되는 끔찍한 후진국형 참사가 일어난거고요.
그래도 정부 잘못은 없다. 어떤놈 때문이다 이러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