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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 냄비 들고 가서 짜장 받아다가 온가족이 나눠 먹던 시절 ㄷㄷㄷ

그 시절이 그립네요.
중국집에 냄비 들고 가서 짜장 오천원어치 받아다가 온가족이 밥 비벼 먹던 ㄷㄷㄷ
지금 먹고 있는 잡탕밥보다 백만배 더
귀하고 맛났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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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박광자 2022/10/31 19:17

    첨 들어 보는 이야기네요 ㅎ ㄷ ㄷ ㄷ 짜장도 팔았었구나... 아 그러고 보니 시장에서 파는거는 봤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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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22/10/31 19:19

    중국집에 가서 짜장만 팔라고 하면 엄청 뻐기면서 작은 냄비 양으로 담아 주죠.
    나중에 안건데 저게 엄청 남는 장사였죠.
    5천원 받고 짜장면 4그릇 정도의 짜장만 판거니까요. 짜장면 500원 하던 시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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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22/10/31 19:24

    먼가 예전 추억들이 떠올리는 글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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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또 겨울 2022/10/31 19:18

    다 같이 없던 시절.. 그 시절 정은 더 있었죠'
    지금은
    넌 죽어도
    나만 살면 된다...
    돈 앞에서는 가족도 친척도 친구도 무의미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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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트로나스 2022/10/31 19:19

    옛날에도 똑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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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트로나스 2022/10/31 19:18

    그런시절을 왜그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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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똥싸개™ 2022/10/31 19:21

    일단 그때는 제가 젊지도 않고 어렸으니까요. 청춘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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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립스튜디오 2022/10/31 19:23

    사실은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게 아니라
    '그 때의 젊음'을 그리워 하는거죠
    이제 갈날이 많이 남지 않아서..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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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22/10/31 19:2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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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돌람바(Seeko) 2022/10/31 19:24

    저 어렸을때도 짜장만 한 그릇 사다
    밥 비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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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00+a77유저~ 2022/10/31 19:25

    저도 가끔 그때 그시절 생각이 나긴합니다.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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