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이 그립네요.
중국집에 냄비 들고 가서 짜장 오천원어치 받아다가 온가족이 밥 비벼 먹던 ㄷㄷㄷ
지금 먹고 있는 잡탕밥보다 백만배 더
귀하고 맛났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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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 냄비 들고 가서 짜장 받아다가 온가족이 나눠 먹던 시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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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들어 보는 이야기네요 ㅎ ㄷ ㄷ ㄷ 짜장도 팔았었구나... 아 그러고 보니 시장에서 파는거는 봤음류
중국집에 가서 짜장만 팔라고 하면 엄청 뻐기면서 작은 냄비 양으로 담아 주죠.
나중에 안건데 저게 엄청 남는 장사였죠.
5천원 받고 짜장면 4그릇 정도의 짜장만 판거니까요. 짜장면 500원 하던 시절에요.
먼가 예전 추억들이 떠올리는 글이네요 ㅎ
다 같이 없던 시절.. 그 시절 정은 더 있었죠'
지금은
넌 죽어도
나만 살면 된다...
돈 앞에서는 가족도 친척도 친구도 무의미 하죠
옛날에도 똑같았어요
그런시절을 왜그리워해요?
일단 그때는 제가 젊지도 않고 어렸으니까요. 청춘아 ㄷㄷㄷ
사실은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게 아니라
'그 때의 젊음'을 그리워 하는거죠
이제 갈날이 많이 남지 않아서.. (읭?)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어렸을때도 짜장만 한 그릇 사다
밥 비벼 먹었습니다.
저도 가끔 그때 그시절 생각이 나긴합니다.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