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안 하는 애들 중에 설정 궁금한 애들이 있는 것 같아서
정확히는 신화라기보다는 믿음에 기반한 이야기, 개념, 캐릭터들
이런거 모티브로 삼아서 모에화시킨 애들이라고 함.
뭐 그래서 주로 신화 계통이긴 하지.
아비도스는 이집트 신화
그래서 지금 망한 것 같다고
트리니티는 기독교
그런데 다신교 기반에 학생 수도 적은 아비도스와 다르게
다른 학교는 학생수가 많다보니 특정 신 뿐만 아니라 개념들도 많이 도입된다고 함.
뭐 유일신 기반이기도 하고 말이지.
물론 천사들 숫자가 꽤 되기는 하지만
게헨나는 기독교 악마
비주얼에서 딱 보이지.
기독교의 악마들이 원래 현지 신이었던 경우도 있어서 신 자체에 기반한 애들도 있기는 할 듯.
잘은 모르지만
산해경은 중국 컨셉에서 딱 보이듯 중국 신화
백귀야행도 마찬가지로 일본 컨셉에서 딱 보이듯 일본 신화
밀레니엄은 수학,과학
엥? 수학과학이 왜 종교임?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종교 자체가 아니라 "믿음을 기반으로 한 무언가"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대다수 대중들에게 학문은 제대로된 지식에 기반한 이해라기 보다는
아무튼 옳구나라는 믿음에 기반한 권위가 기초기는 하지.
교육이란 세뇌와 같은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평처럼
온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학을 바라보는 사람보다는 안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을거 아냐.
뭐 아무튼 그래서 쟤네는 과학 공식 뭐 이런 개념이라고
사이언톨로지...? 윽 머리가...
작가 자주 갈려서 이제 몰?루! 됨.
한국신화는 왜 없는데스
루리웹-0048922215
2022/10/31 19:27
걍 멀리갈거없이 한국 웹소 신좌물 같은거 생각하면 편하던데 ㅋㅋㅋ
일본쪽 작품으로는 페이트 시리즈나 문제아 시리즈가 진짜 비슷한 갬성이긴 하지
탕비실카누도둑맨하탄
2022/10/31 19:27
사이언톨로지...? 윽 머리가...
루리웹-8271787439
2022/10/31 19:29
한국신화는 왜 없는데스
루리웹-7414807389
2022/10/31 19:32
작가 자주 갈려서 이제 몰?루!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