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운 교수 페이스북

한경오는 이제 삐라 수준.
그냥 빼액~

조중동 한경오는 이젠 가망 없음,,

경향...보지도 않는 신문갖고
왜 저러는겨

우리국민 대부분이 적극 지지하는 정부!

절독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옳은 말이긴 한데 지나치게 판단이 늦은 경향이 있네요.
확실히 교수들의 경우엔 일단 나이대가 많아서 언론에 의지하는 경향이 크고,
언론이 십수년간 꾸준히 의도시킨 사고에 물들어가다보니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에 대해 눈치채는게 젊은 사람보다 늦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치열하고 악의적으로 움직이는 정치권에서 빗겨있기 때문에,
상황판단이 나이브한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잔 펀치도 계속 맞으면 넉다운으로 이어지거든요.
그런데 그동안 문재인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한 잔펀치를 그리도 때려댔는데
그동안은 제대로 인식 못하고 이제서야 깨달으셨으니....
그래도 아직까지 경향신문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는 저 나이대에서는 대단히 일찍 깨어나신 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추천 드립니다.

한경오 비판적지지자로서 한마디한다.
한경오 개쓰레기 극혐!

시민 자본 대안언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경오처럼 광고머니뽕에 빠져 초심 잃으면 버리고 또 만들고~ 해직 기자분들 연합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