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기준으로 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낮과 밤 그리고 계절의 변화따위가 어떻게 시간이 될 수가 있나요?
가늠조차 안되는 이 거대한 우주에서 먼지보다 못한 한낱 미물에 불과한 인간따위의 죽음이.. 수명이...
시간이 될 수 있을까?
애초에 시간이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걸 인간기준으로하는 주제넘은 생각일뿐이죠.
인간생명의 부질없는 죽음도.. 풍화작용도... 모든 동물과 식물의 삶과 죽음도.
시간이 흐르는게 아닙니다. 다른물질로의 변화일뿐입니다.
권혁미니님...?
그런걸 인지하고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게 인간입니다. 인간이 없으면 모든게 무의미합니다.
추상적 개념인데요 뭐. 있다고 봐도 무방한거같아요
님은 인간아님?
ICS(국제 학술연합회)에서 인정받으면 믿어드릴께요
원래 있던거에 이름을 붙인거일뿐이구만..
있니 없니.. 하는 사람은 뭐지? ㅋㅋㅋ
그리고 인간이 없으면 무의미?
이런 인간들이 자연을 훼손하면서
어차피 나 때문에 존재하는 것들.. 이러더라?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변화를 측정하는 표준이 시간이지.
기준이 필요해 만든게 시간 아닌가요
ㄷㄷ
그렇게 얘기하면 끝도없죠. 인간도 단백질 덩어리에 불과한 유기물일뿐
모든 생물은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님도 님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글은 됐고, 사진 주인공이나 알려주세요~
필요에 의해 만든 기준
아 이런친구가,,, 세상사 다 필요없다며 예전에 자살하는걸 보고 충격먹었는데,,,
꼭 본인 돋보이려고 남들 가르치려하는분들이 있네요.
님 논리면 호칭과 이름은 뭐하러 만들고 법은 왜 만드나요?
동물들과 다르게 기본적이고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인간들끼리 만든 모든것을 부정해보시죠?
별 개똥같은 글을 다보겠네요 ㅋ
저는 언어우위론 관점임
인간이 인식하기 쉽게 만든 개념이겠죠.
구지 있다 없다 따질 필요가 있는지요?
짤 때문에 봐줬다
이런 분과 약속 잡으면 혼자 기다림류
사진보느라 글은 읽혀지지 않네요..
시간이 없다고 하셔도
시간 잘 지키며 사시쥬?ㅎ
다른 물질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시간입니다.
시간은 물질도 아니고 변화의 대상도 아닙니다. 그냥 그러한 변화를 구분하고 구별하기 위해 인간이 세운 한 기준에 불과해요. 물질이 변하지 않아도 또 소멸하고 사라져도 시간은 흐르고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