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새누리 스탠드로 여당 및 1번 찍었고,
지금도 마찬가지 스탠드 입니다.
달님 달님 거리는거 오글거리게 느끼며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라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데, 소위 지지자 라는 양반들이 왜 이렇게 믿음을 못 보여 주는지 답답하네요.
전 문지지자 아니지만,
ㄹㅎ 급 삽질 아니면 욕 안할랍니다.
이때까지 문재인 행보 120%, 130% 만족스럽네요.
국가 유공자 의전하는거 보고 감동을 했습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 하겠다는거 반발했는데, 상식적인 양성 평등 하실거 같아보이네요.
군대 문제도 해결 해줄것 같습니다.
김상조가 무슨일할까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정책은 이제 시작도 안했구만... 뭘 벌써부터 그러십니까.
이러니 이때까지 새누리 넘들한테 농락당하는거 아닙니까.
비판적 지지는 새누리 없어지고 나서부터 하세요.
정상적인 세상이 오면 공약도 뜯어보고 이리저리 간재보고 하는겁니다.
기다려 봐야 됩니다. 청문회도 안했고 적폐언론과 자유한국당놈들이 만들어둔 프레임에 놀아나주면 안됩니다.
지금 우병우 사단이 건재한데 적폐검찰 쳐내고 하루 빨리 검찰부터 바로 세워야 합니다.
장관 시켜놨는데 검찰개혁이 안되면 저부터 나서서 바꾸라고 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바꿔서 우병우,최순실,박근혜 재판에서 검찰이 허튼짓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전 잘 이해가 안가는게 뭐 얼마나 큰 비판들을 했다고 비판적 지지는 곧 적폐니 쁘락치니 하는건가요? 기껏해야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임명한 저사람은 내가 생각하기엔 좀 부족해보여 이정도 아닌가요? 이정도 비판도 못하는게 무슨 민주주의인가요
적폐청산도 좋지만 최소한의 상식적인 행보는 유지해야죠 결과가 좋다면 과정이야 어찌되든 상관 없다면 걍 적폐세력이다 싶으면 쏴죽여버리면 간단하잖아요
비판적 지지한다. 비판과 지지, 둘 다의 뜻을 모르는 말이다.
비판을 하려면 자유한국당부터 눈에 띄어야 하고, 지지를 하려면 더 나은 쪽에 하면된다.
비판적 지지라는 조어가 주는 어떤 우월감이 있나보다.
'나는 누굴 지지하지만 비판할 수도 있는 이성적 능력이 있어'
까잡수라 그래.
비판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인지능력과 사고력의 저능함을 드러내는 일일뿐이다.
깔끔하시네요
지금 속도내서 열일하고 있는데 왤케 시끄럽게 구는지
내 말이 이 말씀. 도대체 적폐를 얼마나 건드렸다고 벌써 흩어지나요? 내 얼굴 표면의 묵은 피지 조차도 수술이 아니면 뽑을 수 없는건데, 이 나라 생긴 이래로 묵은 저 쓰레기 청소가 쉽겠습니까??!!!!
전 야당지지잔데요 야당헤체했으면좋겠어요..
최대한 깨끗한 후보아니면 안된다는 방식은 뭔데 대체 ㅋㅋㅋ
파도파도 깔게 없어서 40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야 하나 내밀어둔걸보고는 이런사람은 못쓰지 라고.
지금 저 자리에 앉아서 반대하는 쓰레기들은 하나같이 인간같지도 않은것들 투성이인데 그런 사람 말을 듣고 앉았으니
최대한 깨끗한 후보 검증 다마치고 해서 언제 정권 뿌리까지 교체가 가능할지?
대체 언제 이 싸질러놓은 똥들 다 수습하고, 조사할거 다 조사하고 집어넣을놈들 집어넣을지?
우선순위나 해야될일 생각해서 고작 한다는말이 최대한 깨끗한 후보였으면 좋겠다니.
저 사실은 문재인 지지자인데로 시작해서 슬그머니 까는 글을 보다가
저 사실은 문재인 지지자 아닌데로 시작해서 슬그머니 칭찬하는 글을 보니 신선하네요!!
믿고 지켜봅시다~
원래 빠들은 상식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못해서 빠가 되는 거라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