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후보 잡음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는데.
문재인 정부의 모든 인사에서 잡음이 없었던 후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간 지나서 보니 정말 공직을 맡으면 안 될 정도의 쓰레기들이 있었습니까?
어떻게 언론을 이렇게 신뢰하죠??ㅋㅋㅋㅋㅋㅋ
대선때 이런저런 언론에 대해서 즉각적인 반응을 하면 지지자와 후보가 너무 힘들다는거 못 느꼈나요?
"언론에 터진 기사들은 시간을 두고 봐야한다."
대선과 이번 인사잡음을 보면서 더욱 확고해진 생각입니다.
시간 지나고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억측 기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터져나오는 기사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지마시고, 천천히 사실관계 확인과 후속 보도를 보며 지켜보며 반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Ps. 안경환후보 이혼건을 보면서
만약 내가 안경환후보였다면 '법학도와 창창한 자신의 미래, 그리고 타인의 인권 사이에서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
60년대에, 한 여성의 미래와 인권을 위해서. 어쩌면 법학도로써 훗날 자신의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타인을 위해 한 행동은, 내가 안경환후보였다면 하기 힘든, 또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을거 같다.
법망을 피해나간건 비판 받을 수 있으나, 저 시대에 나보다는 타인을, 또한 사회에서 여성인권 위해 행동했다는 것에 더 큰 점수를 드리고싶다.
https://cohabe.com/sisa/265398
어떻게 덥썩 물지?? 신뢰 가득한 대한민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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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통령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신 분들이 많네요
오래 안걸려요 3일 안에 다 뽀록나요.
마음 급한 야당들과 언론들이 프레임을 대놓고 보여주기 시작하더라구요. 느긋하게 여당답게 나아갑시다.
강경화, 김상조는 청문회 이전 언론보도만 보자면
무슨 죄다 다중인격에 쏘시오패스들이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야당 새끼들이 의원 3인 청문보고서는 무사통과면서,
과거를 제대로 파헤칠 거 같은 김현미는 채택 안 해 줌ㅋㅋ
전문성 드립 치는데, 그럼 김영춘과 김부겸은
해당 부처에 전문성이 있나?ㅋㅋㅋㅋ
김영춘은 해당 상임위 꼴랑 몇 년 해 본 게 다인데?ㅋㅋ
즉, 저 쪽이 기를 쓰고 반대한다는 건
저 놈들을 제대로 공격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거임.
언론이 문제입니다. 우병우 법원출석도 실시간으로 안보여주며 열심히 안경환후보 까고있어요. 언론이 흥분해서 안경환후보 까면서 이게 마치 국민의 대다수가 인정 못한다는 냥....기가차서.... 언론부터 어떻게좀 합시다. 제발.....
항상 느끼지만.. 문재인대통령님은 상상이상의 인품을 지니고 계신다는걸. 잘못된 과거와 흠에대해 누구보다 분노하고 아파하고 싫어하실 분이라는걸 잘알겠는데. 어떠한 잘못에 대해 현재까지 그 가치관과 이집이 지속되눈 사람인지 반성하고번복하지 않는 사람인지에 대해도 숙고하신거라 믿어 의심치않고. 전 진짜 신뢰도 100프로입니다. 문대통령님 걸어오신길만봐도. 혹여 이후에 잘못되가고 있으면 냉철하게 끊어내실분. 걱정 1도 안됩니다.
문대통령과 조국수석 더민주당 : 조중동 기타 마이너쓰레기언론 자유당 궁물당 바른척당......... 누가 더 신뢰가갑니까? 시간이지나고 항상 정답은 문재인 이였다 이것만기억하면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