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창업이나 해야것다.

우오 유익하면서 아주 유머가 있으면서 잘읽었어요
인생흘러가는대로 사는 다이소 회장님ㅎㅎㅎ

난 내물건 100원에 팔아볼까....

ㅋㅋㅋㅋ사람 그 자체가 개그네

인터뷰가 뭔가 유쾌한 듯, 자포자기한 듯, 알쏭달쏭하네

브랜드에서 빵 터졌네요.
와 진짜 넘어갈 뻔...

일본 다이소랑 전혀 관계없는건 아닌듯 합니다.

오잉? 다이소가 일본꺼 이름 빌려온거 였어요?
전 '다있소' -> '다이소' 이렇게, 평소 쓰는 말을 살짝 변화줘서 브랜드명으로 만든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자신의 능력을 확실히 알고 있다는 게 장점인 듯. 작은 사업이야 장인정신이나 내가 할꺼야!로 어떻게든 굴러가지만 규모가 커지면 전문가들이 모여서 굴러가니 회장 자신이 나서서 망치지만 않아도 괜찮을 듯

멋있어..속세에 초탈한 은거절대고수의 풍모.. 욕심에서 벗어나니 오히려 재물이 따라오더라

재미있는 글이긴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회사운영이 너무 가볍게 취급된 느낌이네요. ㅠ
위에 전문가들이 모여서 결정한다고 회장자신이 결정에서 빠져도 된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회장의 판단은 조직 전체의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위치입니다.
다이소의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쓰여있는 것처럼 가볍진 않을거에요.

말은 저렇게 해도 사업수완은 있었으니
저정도로 키운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