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못되 만남 (통합진보당)
이정희와 NL주류인 민노당,
유시민과 참여정부 인사 주측의 국민참여당
PD계열의 심상정, 노회찬등의 진보신당 탈당파
위 세 당이 통합하여 만든게 통합진보당
그당시 NL이 접수한 민노당과 진보신당 탈당파 심상정, 노회찬등의 PD계열은
노무현과 참여정부를 극도로 싫어했음.
유시민, 천호선, 이재정, 이병완 등 참여정부 인사가 주측인 국민참여당과의 통합부터가 아이러니함.
2. 통합진보당의 주력세력
통진당 주측세력은 구 민노당, 경기동부연합 이석기 일당의 NL 세력이었음.
이정희의 경우 민변시절 NL이라 볼수 없었는데, 민노당 들어오고 NL세력의 후원을 받아
정치인으로 성장 한후 급좌경화 되어 NL 기수가됨. 사실 대장은 이석기임.
3. 통합진보당 탈당과 정의당 창당
이석기 당내 비례대표 선거 비리에 항의하다가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 조준호
NL 경기동부연합에 다구리 당함.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데 다구리당함.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 조준호 다구리 맞고 통진당에서 쫒겨나서 정의당 창당함.
통진당은 이석기 패거리인 경기동부연합 NL이 전면 접수함.
4. 정의당 (이 역시 잘못된 만남)
정의당 주측 역시 NL 계열임. 이석기와 경기동부연합 NL과의 세력싸움에서 밀린
인천연합과 전국각지의 떨거지 NL들이 모여서 정의당에 합류함.
그리고 유시민의 국민참여당 출신의 이른바 참여계도 주측이 됨.
참여정부를 극도로 싫어하는NL 계열, 마찬가지로 참여정부를 극도로 싫어하는 심상정, 노회찬의 PD 계열과
유시민등 참여정부의 계승을 목표로하는 참여계는 물과 기름 관계임. 이들은 함께 할수 없음. 이 역시 잘못된 만남이라 할 수 있음.
5. 겉과 속이다른 선택을 한 정의당의 추측세력
NL소굴인 통진당이 망하고 정의당 내의 주측인 NL들은 노심초사해짐.
자신들이 겉으로 나서면 통진당처럼 망할게 뻔하고, 덩치를 키우기위해선 네임드가 필요했음.
그렇다고 유시민의 참여계는 인정하기가 싫음.
인천연합 중심의 NL계와 유시민의 참여계를 중재할 세력으로 소수인 PD계열을 선택함.
노회찬은 참여계와 너무 친분이 두터워 부적절하고 판단.
중재자로 PD계열 심상정에게 당권을 줌.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정의당의 주측세력이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 천호선등
PD계열과 참여계인줄 아는데, 이들은 당을 키우기위해 내세우는 대중적인물들이고, 실상은 인천연합 중심의 NL 계열.
6. 심상정의 정의당 접수
정의당이 안에서는 인천연합을 중심으로한 NL세력들과 참여계가 팽팽한 줄달리기를 하고 있던탓에 세력이 크게 확장하지 못했음.
심상정이 총선을 앞둔 2015년 시점에 당권을 이용해 온갖 잡세력들 폭풍영입전을 함.
운동권 세력인데, NL세력과는 또다른 모양세임. 노동당, 녹색당, 거기에 구 통진당 잔당, 노동당 관악당협 등등
심상정이 대한민국 유일한 진보정당이라며 호소하며 정말 듣도보도 못한 여러세력들 끌어모음.
이때 모은세력들이 대부분 환경운동과 여성운동 집단들임.
심상정은 이 세력들에게 듣도보도 못한 자리를 만들어서 듣도보도 못한 감투를 씌워줌.
인천연합을 중심으로한 NL들과 참여계는 벙찜. 너무 순식간의 일이라 반격도 못함.
이렇게해서 심상정이 당을 접수해버림. 그 세력은 NL도 참여계도 아닌 여성운동 세력이 중심이 됨.
메갈사태때 정의당이 메갈들을 옹호해서 사람들이 의아해함.
사람들이 몰랐던거임. 순식간에 심상정이 당권장악을 위해 끌어들인 세력이 다 메갈이라는것을...
심상정이 갑자기 대놓고 참여정부 비난하고 폭주함.
내가 당권잡았으니 참여계 너희들 탈당하라고 대놓고 말하는 거임,
이미 권력투쟁에서 심상정과 여성운동세력이 정의당을 접수함.
지금의 정의당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정의당이 아닌게 사실임. 여성만 있고 노동자는 안중에도 없음.
현재 내부에서 유시민, 노회찬 몰아내기 작전모의중.
현재 정의당 내부의 여성운동 세력이 너무 커져서 수습불가. NL세력들 여전히 벙쪄있음.
노답상태임.
https://cohabe.com/sisa/26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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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거 같기도 한데 다 근거가 있는 말인건가요?
솔직히 유시민이랑 노회찬, 심상정이 정의당에 있다 이외에는 정의당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무턱대고 믿긴 어렵네요
아직도 NL이니 PD니 좀 하지 마쇼. 때가 어느땐 데 이런걸 우려먹는지 원.
김기춘이 통진당 해산시킨걸 가지고 거기 놀아나는 걸로 밖에 비춰지지 않네요.
아직도 nl, pd로 놀고 있죠. 거기에 여성주의니 뭐니 해서 그 안에서도 분파되어서 싸움질하고요. 우려먹는게 아니라 현실이에요. 수구진보 망하고 집권능력 있는 새로운 진보세력이 등장하길 원합니다.
한줌도 안 되는 정당에 왜이리 다툼은 심한지... 꼭 총선전 민주당 보는거 같군요...
세상이 어느때인데 아직도 NL,PD ???
풉....말도 안되는 소설 같죠?
근데 사실 아직도 저러고 있어요.
어쨌든 노답 메갈당 관심없음
계파정치라고들 하죠.
정의당내의 계파입니다.
NL계, PD계, 참여계, 메갈계 4개의 계파가 패권을 놓고 싸우고 있는 현실입니다.
근데 이해가 안 가는건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정의당은 정말 찌끄래기 정당인데 왜 그 찌끄래기 안에서도 자기들 말고는 다 밀어내려하는 걸까요? 자기들만 남으면 여성들이 몰표늘 줄거라 생각하는건가??
NL, PD 뭔지 설명좀....
어쨋거나 결론은 다음 총선에서 사라질 정당이라는거죠???
오차범위들이 피튀기네요.
참여계가 불쌍할 따름이죠. 진보주의자들이라 진보정당은 선택해야 겠는데. 정의당 하나뿐이니...
궁금한게 5번에서 말입니다. 노회찬이 참여계와 친해지게 된 계기가 어떤계기인가요?? 참여계는 싫어도 유작가와는 개인적으로 친해서 그런가요??
시골쥐랑 서울쥐가 부뚜막 밑에서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거.
어차피 다 때려잡아야 할 놈들임.
그냥 다 필요없으니까 정의당 폭파됬으면 좋겠어요-_-....
매국노들이 보수를 참칭해서 그렇지
정상적 정치적 성향으로 분류하면 사실 NL은 극우파 극우꼴통으로 보는것이 더 알맞다고 봅니다.
주사파들 때문에 흔히 진보계열이라 생각하게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한 20십년은 더 흘려서 저 사람들이 죽어야 정치판이 변화하려나 하지만 조금씩 변하는게 세상이라는거.
깔끔한 정리, 정말 좋습니다
노희찬은 노무현대통령과도 친했던걸로알고있는데 참여정부를 극도로싫어했다는게이해가안가네요
정책적으로 온건보수에 속하는 민주당이지만 정당정치 측면에서 보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혁신을 이뤄냈죠. 구태 계파정치 떨거지들을 한데 모아 국당으로 분리수거하면서 계파정치를 극복하고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이상적 정당으로 탈바꿈해냈어요.
근데 명색이 진보정치세력이라는 정의당은 계파 구태정치에 갇혀서 아직도 허우적거리고 있음. 벗어날 생각을 안하고 있으니 앞날도 깜깜함. 심지어 메갈, 래디컬 페미 갘은 혐오 폭력 종자들 감싸 안으면서 정치적으로 더이상 진보라 말할 자격조차 잃음..
정의당 극좌 맞습니다
이 국민은 관심도 없는 거의
박사모 수준의 아이들이 모여서
꼴깝떨고 있는 모임 맞습니다
프랑스 진보정당 부서져 나가는거 보셨죠
이 극좌 꼴통들이 심심하면 들이대는게
프랑스 좌파 정당이죠
거의 공산주의의 몰락과 비슷하게 보임니다
깨시민들이 정말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정의당에 정의랑 절대 없다는것을요........
주측-> 주축
진보계에서 좋은 이미지와 중앙 정치로의 가교는 유시민, 천호선의 참여계가 거진 다 만들었는데 얼굴 마담으로만 내세우다가 막상 선거 때는 떨거지 취급했죠.
지금 심메갈이 여성주의 끌고 들어온 것도 메갈당이 지들끼리 세력 다툼만 하다가 진보계열이 주로 팔아먹던 노동과 복지 등의 이슈를 더불어민주당이 죄다 쓸어갔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노동 문제나 복지 시스템은 OECD 안에서도 평균 이하 수준이라 굳이 보수니 진보 나눌 필요없이 상식적인 수준으로만 접근해도 되기 때문에, 이걸 민주당이 느긋하게 건드려도 추진력에서는 메갈당과는 차원이 다르니 현재 결과적으로 뽑아내는 건 민주당에서 다 하고 있죠.
심메갈은 뜯어먹을 게 하나도 없으니까 여성주의 들고와서 반타작이라도 해보자는 건데, 끌어안은 게 메갈이라. ㅉㅉㅉ
유시민 선생님 그냥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