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편의점에서 물건을 바닥에 던지며 놀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웃으면서 "그러면 안돼요"라고 말하고, 물건을 다시 진열대에 올려놨더니,
아이의 엄마가 달려와서 저를 힘껏 째려보고,
다시 아이를 쳐다보며 "너가 죽을죄를 지었나보다. 그러게 왜 이딴걸 던지고 있어"라며 아이에게 화를 내는데,,
아 18%$^ㅆ#$ㅆ@$#$%#^이라는 말이 튀어나올뻔 했음.
뭐 그런 부모같지 않은 부모도 있네요..
참고로 전 편의점 직원이 아니라,
출근길 편의점에 들러 담배와 김밥을 사려던 사람이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26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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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런 부모들 많죠.
미친 ㅋㅋㅋㅋ요새 왤캐 개념없는 맘충이 많아
그냥 전 대놓고 말하는데
알면 똑바로 키우라고
맘충이란 말을 쓰긴 싫지만.. 진짜...
아....저런 엄미 밑에서 크면 인성이 뭐가될까
애 잘못되는건 전부 부모탓-_-
개념 없는 부모들이 많군요...
ㄷㄷㄷㄷㄷㄷ
현기증남....일부라기엔 너무 흔한 장면....
애새끼가 애새끼를키우나
힙합 소울
털ㄴ업!
애쉣키쉣키! ㄷㄷㄷㄷㄷ
스웨ㅋ~~~~~~스웨엑
스웩 쩌심
점점 더 늘어날겁니다. 저런것들
"애는 그럴수있지만 넌 그러면 안되지" 시전
요고요고 실전용인가요 ㅋ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요즘엔 남일엔 관심 안가지고 살아야 맘이 편할듯 ㅜ ㅜ
맘충이네
그래애야 기본적인 매너는 엄마한테 꼭 배우렴. 배울게있는진 모르겠다만.
그럴때 그런년들을 확 말로 죽여야 됩니다. 인간으로살기 힘들 정도의 모멸감을 줘야 하는건데
부끄러운줄알아야지.......
아니다 애야 너가 뭘보고 배웠겠니?
니 맘대로하렴
똑같은 인생 살겠지~~
라며 웃으며 말해야죠 ㅋ
개쌍년입니다
저런 인간들 비일비재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카페알바할때 원두 샘플 시향하라고 깔아놨는데 어떤 얼라놈이 양손 한가득 쥐고는 바닥에 겁나 뿌리더군요.
그 엄마라는 작자는 얼라보고 박수치면서 "우리 XX이 정말 잘하네" 하며 주문하지도 않고 나가더군요.
ㅆㅂ 그날 군대에서 말년들의 드래곤볼 생각나서 겁나 화났었죠ㄷㄷㄷㄷㄷㄷ
헐//// 엄마가 미친 ㄴ이네요
요즘은 흔하죠.ㅠㅠ
죽을 죄인건 아나보네...
와...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