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63121

사회한인섭 교수 페북 - 기레기들의 악마의 짜집기 작동중.jpg


댓글
  • (VMevxu)

  • 적당히하자 2017/06/14 01:12

    작년에 조선일보에서 안경환 후보자 저서를 소개했었네요
    http://book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8/2016120800291.html
    안경환(68) 서울대 명예교수는 경남 밀양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는 동안, 할아버지에게 '천자문'과 '동몽선습' '명심보감'을 배웠다. 조부는 1962년 돌아가실 때까지 상투를 풀거나 자른 적이 없었다. 안 교수가 살았던 밀양 청운리 안씨 고가(古家)는 현재 경남문화재자료 113호로 지정되어 있다. 많을 적에 그의 가족은 40여 명에 이르렀다. 안 교수는 "어릴 적부터 가부장제와 대가족 제도를 깊이 체험했기 때문인지 지금도 생각에 케케묵은 구석이 있다"며 웃었다.
    안 교수가 최근 '남자란 무엇인가'(홍익출판사)를 펴냈다. 법학과 문학을 넘나들면서 역서와 공저를 포함해 50여 권의 저서를 펴냈지만 결혼과 O스, 병역과 양성 평등 등 남녀 문제를 정색하고 다룬 에세이집은 처음이다. 그는 "대학 현직에 있을 때는 엄두를 내지 못했던 주제인데, 오히려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서 "덕분에 젊은 필자들의 신간을 유심히 눈여겨보고, 인터넷과 SNS도 열심히 뒤졌다"고 말했다.
    1948년생으로 '대한민국과 동갑내기'인 그는 "남자로 태어나 엄청난 특권을 누린 세대에 속하지만, 동시에 남자답게 사는 게 너무나 힘들었던 세대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남자는 함부로 눈물을 흘려서도 안 되고, 목숨이 걸린 자리에서조차 비겁해서는 안 되고…. 어릴 적부터 이렇듯 비장한 말들에 짓눌려 살았던 것이 우리 남자들이었죠."
    여기까지 들으면 책은 '남자 예찬'으로 가득할 것 같지만, 반전(反轉)이 있다. 가부장제는 이미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으며, 남성들도 시대 변화에 적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안 교수의 주장이다. 남자들이 귀고리염색문신을 하거나 공들여 화장을 하는 현상을 기술한 '남자 화장품 전성시대'라는 장이 대표적이다. 안 교수는 혀를 끌끌 차는 대신에 "집단이 아니라 개인의 시대에는 얼굴과 스타일이 개인적 가치에 포함될 것"이라고 '쿨'하게 말한다. 안 교수는 "우리가 시대를 만들지만 거꾸로 시대가 새로운 삶의 양식과 인간상을 만들기도 한다"면서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잔소리를 늘어놓거나 핏대를 올리는 순간에 우리는 늙고 만다"고 했다.
    책에는 성매매와 간통, 성소수자 문제 등 민감한 주제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법학자답게 동서고금의 역사적 사례나 문학을 통해서 기존의 논의를 충분히 검토한 뒤 지극히 온정적이고 중도적인 '판결'을 내놓는다. 반면 한국 남성들의 첨예한 관심사이자 사회적 쟁점인 병역 제도에 대해서는 '모병제'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군 복무 면제를 둘러싼 소모적 갈등이 사라지고, 수십만 개의 청년 일자리가 생기는 등 긍정적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결국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나은 건 자율과 자유라는 원칙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며 모병제는 이를 보여줄 기회"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VMevxu)

  • 콜로니아 2017/06/14 10:41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6140004986025&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9SY-Ykh9RKfX@hca9Sf-gghlq
    본문의 한인섭 교수가 안경환 후보자에 대해 추가로 작성한 글입니다

    (VMevxu)

  • 최칠칠 2017/06/14 12:16

    한걸레가 더 악질적으로 짜집기 했어요.
    “여성은 술의 필수 동반자”…안경환, 과거 ‘여성비하 표현’ 논란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8693.html?_fr=mb3#csidxc6c62291901dee78d95f55420f91e66

    (VMevxu)

  • 데릭지환 2017/06/14 13:16

    기사가 자극적이긴 해도,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네요

    (VMevxu)

  • 익산정글러 2017/06/14 14:20

    기레기

    (VMevxu)

  • 성큰아우또 2017/06/14 14:32

    기레기

    (VMevxu)

  • Ohnexen 2017/06/14 14:45

    확실히 언론이 문제입니다. 언론개혁이 최우선 되어야하는 이유죠

    (VMevxu)

  • 야당때문임 2017/06/14 15:37

    기레기

    (VMevxu)

  • henkel 2017/06/14 16:30

    한국 제일의 매국노들이 기레기들임
    엄청난 개혁이 필요해요

    (VMevxu)

  • No.21 2017/06/14 22:10

    적폐색히들

    (VMevxu)

  • 삼류기 2017/06/14 22:46

    ??본래 내용도 그닥 그렇게 당당하게 들이댈 내용은 아닌데요

    (VMevxu)

  • 삼류기 2017/06/14 22:51

    한마디로 말해서 남자는 원래 다 그렇다는 내용인데.구래서 어쩌라는건지
    남잔 다 다 그래라고 했으니 남자욕이다. 뭐 그런 쉴드라면 참 사람들한테 먹히겠네요.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보고 점잖은 사람들은 뭐라고 샹각하나면
    웃기네 다 지같은줄 아나. 그렇게 생각해요
    오히려 저런 내용을 썼기 때문에 안경환 교수가 누굴 성추행하거나 비하한적이 없음에도 그 사람의 기본적인 생각이 저 수준이구나.그런 오해를 만든다고요.
    그럴만큼 저 글은 쉴드받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런 글을 가지고 언론이 왜곡해서 뭐니 하는것을 보니 저까지

    (VMevxu)

  • 삼류기 2017/06/14 22:51

    쪽팔리네요.

    (VMevxu)

  • 오해영 2017/06/15 00:27

    언론은 왜곡하고
    글도 제대로 못 읽는 애들은 부풀리고

    (VMevxu)

  • SS반다인 2017/06/15 00:53

    삼류기// 글이 쓰레기던 뭐던 간에..
    저렇게 편집해서 공격하는게 정당하지 않죠

    (VMevxu)

  • young132 2017/06/15 08:04

    책 전체가 남자들 까는 얘기. 너거들은 그런 넘들이야 똑바로 살아라. 그렇게 살다간 도태된다. 이런책. 솔까 안경환 정도면 그나이에 가장 깨어있는 편

    (VMevxu)

(VMev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