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내 놓은지 2년만에 팔렸네요 ㄷㄷㄷㄷㄷ (후방주의)

여기서 애 셋 낳고 잘 살다가 나가네요.
근데 처음 살 때 가격이랑 지금 파는 가격이랑 똑같다는건 ㄷㄷㄷㄷ
이거 살 때 대출 안 받을려고 빌라산건데
차라리 대출 받고 바로 옆 아파트를 샀으면 2억 넘게 오르는건데 실수했네요.
그때는 대출 7000만 받았으면 사는건데 지금은 2억을 받아야 살 수 있네요 ;;
슬픕니다. ;;
자게이들은 절대 빌라사지 마세요;;
실거주는 괜찮다 뭐다 하지만 그냥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살 수 있으면 사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서울이면요.)
저는 너무 늦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