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전남 순천에서 배달대행서비스 쉽게 아는 퀵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동생이 먼저 우측차선으로 변경을 하였고 바로 뒤 스타렉스차가 들어오면서 다행이 접촉은 하지 않고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이과정에서 동생은 사고가 날까봐 크락션을 울렸는데
스타렉스 운전자가 동생에게 욕을 했답니다.
"어린놈의 ㅅㄲ가 ㅅㅂㄴ이 ㅎㄹㅅㄲ 가" 라고 욕을하자 동생이 욕을 하지 말라고 하니까
종이컵을 던지길래 동생도 열이 받아서 같이 욕을 했답니다.
그러자 화가난 운전자가 차를 대라 그러길래 동생이 따라가서 오토바이를 대고 내렸더니
금호고속 사원복을 입은 운전자가 내리자마자 욕을 하면서 동생을 3~4대 폭행을 했다네요.
오토바이라 블랙박스가 없을거라고 생각한건지 내리자마자 욕설과 함께 폭행을 하는데
영상을 보니 형인 저도 화가나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이렇게 보배드림에 올리게 되었네요
일단 동생은 경찰에 신고하였고 지구대에서 와서 금호고속 직원에게 폭행을 하였냐니까 아무말도 안하길래
동생은 말할거 없다고 지구대에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했습니다.
내일 경찰서로 넘어가면 조사받으라고 하는데 진짜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