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변경 작업이 끝나고 조금 전부터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되기 시작한 것을 직접 확인해 보았는데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동일 법률안에 대한 의견 등록 횟수가 1인 1회로 제한되는 대신,
입법 예고 기간 동안은 자신이 등록한 글을 수정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서
앞으로는 알바들이 내용도 없는 무의미한 글들을 무한반복적으로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알바들의 어마어마한 공세에 질리다 못해 무기력감을 느끼신 나머지
국회입법예고 사이트에 의견을 남기는 것이 너무나 무의미한 일로 느껴진다고 말씀하셨던 분들이 계셨죠?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서 의견 올리시다 보면, 그만큼 보람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전에 반복적으로 분당 몇개씩 올라온 댓글들은 조사 안하나요?
작은것 하나부터해서 개선해야할께 정말 많네요 그동안 적폐세력들이 얼마나 꼼꼼 햇는지 ㅜㅜ
지금 입법과 관련해서 효율적으로 의안을 감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중인데.... 저도 이거보고 분명 어떤 단체에서 작업 들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내용 같은 사람이 몇백개씩 올리고.... 댓글 수가 몇만개 되는게 허다하더라구요....; 죄다 세월호나 더민주에서 낸 법안 반대한다는 것만 주구장창...;;
1인1회라면... 주민번호 등을 도용하겠죠. 비열한 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