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추경 ‘투트랙’
청문보고서 무산 이튿날 임명 강행
“흠집내기 청문회, 폭넓은 인사에 장애”
지난주 민주당 지도부 만나
“헌재소장 대행체제로 가도 된다
추경안 처리에 주력해달라” 주문
야당의 ‘김이수-강경화 연계’ 거부 뜻
강경화 보고서 채택 안돼도 이번주내 임명 검토
청와대는 단호한 분위기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 회동에서 “헌재소장은 대행 체제로 가도 된다”며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와 강경화 후보자를 연계하려는 야당의 움직임에 쐐기를 박은 것이다. 국민의당이 헌재소장 임명동의를 위해선 강경화 후보자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문 대통령은 ‘헌재소장 대행 체제’까지도 염두에 두며 두 사안의 연계를 거부한 셈이다. 청와대 내부에선 강 후보자를 이번주 내에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이수 후보자 인준을 위해 야당의 협조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야당이 추경안을 협상 고리로 걸고 들어오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민주당 당직자는 “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에서의 대통령 말씀은 추경안 처리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 인사청문회 문제는 최악의 경우 차관 체제로 가도 되고 장관 후보자는 임명을 강행할 수도 있다. 대통령은 인사청문에 얽매이지 않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청문보고서 무산 이튿날 임명 강행
“흠집내기 청문회, 폭넓은 인사에 장애”
지난주 민주당 지도부 만나
“헌재소장 대행체제로 가도 된다
추경안 처리에 주력해달라” 주문
야당의 ‘김이수-강경화 연계’ 거부 뜻
강경화 보고서 채택 안돼도 이번주내 임명 검토
청와대는 단호한 분위기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 회동에서 “헌재소장은 대행 체제로 가도 된다”며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와 강경화 후보자를 연계하려는 야당의 움직임에 쐐기를 박은 것이다. 국민의당이 헌재소장 임명동의를 위해선 강경화 후보자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문 대통령은 ‘헌재소장 대행 체제’까지도 염두에 두며 두 사안의 연계를 거부한 셈이다. 청와대 내부에선 강 후보자를 이번주 내에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이수 후보자 인준을 위해 야당의 협조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야당이 추경안을 협상 고리로 걸고 들어오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민주당 당직자는 “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에서의 대통령 말씀은 추경안 처리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 인사청문회 문제는 최악의 경우 차관 체제로 가도 되고 장관 후보자는 임명을 강행할 수도 있다. 대통령은 인사청문에 얽매이지 않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야당이 문재인을 아직 잘 모르는 군요.
ㅡㅡ 저거 딜어쩌구하는거만 봐도 쟤네가 말하는 '검증'이 헛소린걸 알 수 있죠..
강경화 낙마하면 김이수 통과하고 강경화 임명하면 김이수 반대한다?? 진짜 나라와 국민생각은 안중에도없는 양아치같으니라고..
그러게요 야당 아직 대통령 성격 파악 못한듯.
사람 가지고 절대 딜 안하시는 분이죠.
야당 진짜 웃기고 자빠짐ㅋ
자유당 바른당 얘들이야 잘 몰랐다 치고... 궁물당 이 병신들은 지들이 그렇게 겪고 나서 당을 뛰쳐 나가고도 아직도 모르나...ㅉㅉㅉ
겉은 온순해 보여도 원리, 원칙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다.
사람 중에 제일 무섭다는 원리, 원칙으로 똘똘 뭉친 사람.
시덥잖은 정치질로 꼼수 부려 이득 절대 못 취할 것이다.
자 이제 누가 똥줄 타려나 ㅋㅋ 주도권을 쥐고 싶어도 보이지 않네. 야당은 거의 외통수.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발목잡기. 지지율이 떨어질만 하면 야당이 올려줌 ㅋㅋㅋ
국물당은 겪어서 알만도 할텐데 정신 못차리는... ㅉㅉㅉ
이렇게 적폐 국회의원들도 걸러지네요.. 예전 방식 그대로 주고받고 이런거 안통한다! 국민만 보고해라!!!
야당이 제안한 게 더러운 협잡꾼의 딜임을 대통령도 알고 국민도 아는데 야당만 모르네.
야당 저것들 쓸어서 어디 무인도에 버리고 싶네.
매국부락 대한민국내 작은 왜국촌 이뤄서 지들끼리 격리된 채 살 수 있도록.
저런 드러운 정치 딜 안하시는 분이라서 더 믿고 지지하는걸 야당이 모르네요 지들이 대선때 문재인은 안된다고 안된다고 한 숨은 이유가 드러운 정치 딜 안하는 분이란게 이유였을 텐데요 .... 그야말로 법대로 원칙대로 하시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해야겠어요 국민 보고 정치 하시는 분인데 ...
우리 대통령 잘한다!!!!
이래서 우리 이니
그래서 우리 대통령을 사랑합니다ㅠㅠ
야당놈들 이제 어쩌려나 ㅋㅋㅋ
다음 개헌때 헌재소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처럼 헌법재판관들끼리 호선해서 뽑는것도 답일듯 합니다.
우리 이니의 초정리광천수 같은 행보, 아무도 막을 수 없으셈~촤우지장지지지~
사실 뭐 헌재라는 조직 자체가 장관이나 대법원장같이 우두머리가 없으면 안 돌아가는 시스템이 아니죠. 재판관중에 한 명을 소장으로 임명하는거니 그거 한다고 숫자가 채워지는 것도 아니고.
헌재소장 없다고 심판 못하는 거 아니잖아요. 역사상 제일 빅이슈인 탄핵도 소장 공석으로 평결했는데.
국당애들은 아직도 꿈꾸는듯.
자기네 민주당 나간다고 협박하고
지분달라 흔들어도 꿈쩍 안했는데
뻔히 그속을 모를까.
오히려 아직도 떼쓰면 통하는줄 아는모양.
점점 호남입지 사라지는거 피부로 느낄텐데 국당들.
오히려 민주당과 정부 지지하고 반안세력들
빨리 손털고 문재인만세불러도 쳐다봐줄까말까인데.
나노분자가되야 깨달을런지 원..
대쪽 문통령! 참 잘했어요 ♡
ㅋㅋㅋ 반대하면 뭐 물밑 딜거리 들어오는 줄 알고 침흘리나 본데
그딴거 없음
동의 안하면 임명하고 말지
헛물만 켜는거죠.
맨날 반대를 외쳐봐라
그딴게 통하나
노통은 성격이 그렇게 불같아도, 상대방 존중해서 정책시행할 때는 항상 상대방과 대화하고 설득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야당과 언론이란 넘들은 그 선의를 밟아 뭉개고도 물어 뜯고 비웃었죠.
지금 문통이 야당넘들 요구에 응한다고 해서, 될거 하나도 없습니다. 어차피 물어뜯고 식물 대통령 만드는게 목표인 넘들인데.
국민과 상대방 정치인들에 대해서 설득의 노력은 필요 하지만, 쓸데없는 예의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
확신이 있다면 국민 믿고 밀고 나가야 됩니다. 특히 인사(人事)가 만사인데, 여기서 밀리면 어차피 정책 펼쳐 보지도 못합니다.
사람 없는데, 어떻게 일을 합니까.
강하게 지지 합니다. 문재인대통령님
안되면, 지원하러 광화문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