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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자랑

가가바가 | 2017/06/13 23:24 13 2494

겸 과거 회상
오늘 화장실 거울을 봤는데 몸이 전같지 않아서 와이프에게 물었습니다
나: 몸이 전같지 않지?
와이프: (팔이)굵긴 한데 어깨랑 팔 굴곡이 없는거 같어~
라며 카톡을 보내네요 뭔지 확인해보니....

2012~2013년 경에 제가 보낸 사진이라네요
지금은 집근처에 헬스장이 없어서 음...어서 이사가야겠음

물금불땅 2017/06/13 23:26
내츄럴로 아깨가 저정도면 최소 10년이상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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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바가 2017/06/13 23:33
2008년 9월에 운동시작했고 저 사진은 2012년 여름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닭가슴을 참 많이 먹었습니다 운동도 4년중 일요일 빼곤 빠진적이 없구요 식단도 일요일빼곤 참 힘들게 먹으며 살았죠
정작 10년 다돼가는 지금은ㅡㅡ 저사진보니 기운이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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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스 2017/06/13 23:33
빌더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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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바가 2017/06/13 23:34
시합한번 뛰어본다고 다이어트 하던때인데 허리 다치는 바람에 끝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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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 2017/06/13 23:36
으악!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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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바가 2017/06/13 23:39
무엇이 문젠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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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Ŧ]schlagwerk 2017/06/13 23:41
오 제스타일이시네요 쪽지 드렸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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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9 2017/06/13 23:45
사진 찍을때는 어깨 힘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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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9 2017/06/13 23:46
브라이트로...
^------^ <==요로코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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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m1.4 2017/06/13 23:55
딥스자세 같은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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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3 2017/06/13 23:51
머찌네요. 전 언제 저런 몸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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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만두 2017/06/13 23:51
물론 유리 반사 왜곡입니다 ...체지방컷 다이어트 6주차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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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온섬 2017/06/14 00:16
저 삼각근좀 보소...........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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