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일본 경마계에서 최약으로 평가되는 세대

바로 00년대 클래식 세대. 대표적으로 7cm차이로 삼관을 실패한 에어샤커와 그 에어샤커를 더비에서 잡은 아그네스 플라이트가 있다.

이들 모두 기대주로 생각되며 고마전선(4세 이상 말들이 출주 가능한 경기. 대표적으로 천황상과 재팬 컵, 아리마기념등이 있다)에서 활약할거라 믿지 않은 사람이 없었는데...

그때는 이미 최강마 논쟁에 낄 정도의 명마로 평가되는 가을3관마 티엠 오페라 오, 그 오페라 오와 목차이 2착만 주구장창했던 메이쇼 도토, 도토랑 오페라에 가려져서 그렇지 역시 명마였던 나리타 탑로드 등의 괴물만 있었던 99년 클래식 세대가 있었고, 이들은 죄다 입구 컷 당해버린다.

...물론, 얘들이 싹다 은퇴한 뒤로도 못이기고 다녀서 더 무시당하는거도 있다

Q:근데 도토랑 오페라 오 둘다 이긴 아그네스 디지털도 저 세대아닌가요?

A:쟤는 외산마라 클래식 3관 경주에서 못나왔습니다. 그래서 저 세대를 두고 클래식 마들보다 외산마가 더 세다고 해서 외산세대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