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썰

4번 저글링 뭔데ㅋㅋㅋㅋ

그렇구나

ㅋㅋㅋ 형제저글링

재밌는 내용 많네요

부친상인데 콘서트 보러간건 에바다

7번 보니까 생각난건데 워3 게이머중에 근위축증 앓아서 단축키도 4번까지밖에 못쓰는 선수 있었는데 프로들 나오는 결승에서 박준 상대로 1승 따고 준우승한 선수 있었는데 참고로 그선수 종족이 언데드

음악이 타이머일수도

다 실화이려나?
아니면 말그대로 썰에서 끝나는건가

후로게이들..ㅎㅎ

5번... 아무리 성격 안 좋아도 한 두 명한테는 친절하게 대하기 마련임.
제가 대학생 때도 한 학번 위의 과사 조교누나는 다른 애들한테는 무서운 선배라고 소문났지만 나한테는 그냥 친절하고 좋은 누나였음.

이성은 : 
프로게이머 이성은은 쇼맨쉽이 강해서 상대 프로게이머를 이기고나면 세레모니를 과하게하곤 했는데 게임을 이기고 상대방에게 다가가 빙글빙글 돌면서 춤을 춘다든가 프로리그 결승전에서는 상대팀을 향해 밥그릇을 던지기도 하였다.
당시 프로게임계에 이러한 세레모니는 드물었고 때문에 팬만큼이나 안티팬도 많았지만 이성은이 본격적으로 세레모니를 하며 농락했던 선수인 마재윤이 나중에 주작러(승부조작)라는게 밝혀지면서 흑운장 혹은 이열사라 불리우며 안티가 대부분 사라졌다.

5번보니까 박지성 유상철 짤 생각나네ㅋㅋㅋㅋ

강도경은 군대후임 임요환을 정말 살벌하게 괴롭혔는데, 루머에 따르면 그 이유는 '내가 군대 아니면 언제 임요환을 이렇게 해보겠냐'  였다고 한다.
결국 괴롭힘을 참지 못한 임요환은 T1감독이었던 주훈에게 부탁하고, 주훈은 kt 감독이던 이지훈에게 부탁하고, 이지훈은 강도경에게 그러지 말라고 해서 괴롭힘의 강도는 줄었지만 줄어든 양은 고스란히 임요환 동기였던 성학승에게 향해 성학승은 정말 지옥의 군생활을 해야만 했다.

3 명불허전 화승토스ㅋㅋㅋㅋㅋ

오호

전설적인 선수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