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서 세팅하는데... 응?
세상에나.... 한글 메뉴가 없네??? (이런 된장~~~)
어쨌거나 저쨌거나 궁금해서 못 견디는게 저의 성격...
항상 이래서 패가망신합니다. 궁금해서 다 사거든요. ㅜㅜ
당장에 한강으로 달려가 제가 좋아하는 노을 사진과 한강 다리 사진 찍고 왔습니다.
일단 사진 함 보시죠.





다음 사진은 em-1 m3로 찍은 사진입니다. 손각대니까 사진이 안 좋아도 시비걸지 말아 주세요. ^^

여러분은 사진에서 뭔가 묵직한...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은 느낌이 들지 않으십니까?
저는 풍경 사진을 주로 찍기 때문에 확 느껴 지는데요.ㅎㅎ
장노출에서 보이는 핫픽셀은 어쩔 수 가 없구요.(그건 소니도 있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아~ 이건 절대로 em1이 아니야" 였습니다.
거의 10년 가까이 e-m1을 쓰던 저한테는 완전히 새로운 카메라였습니다.
메뉴가 완전히 다르고(영문이라 그런가 ㅋ)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디자인도 완전히 바뀌었네요.
일단 저한텐 LIVE.ND 기능이 좋네요. 필터 없이도 ND64까지 되네요. ^^
시간되면 E-M1 m3와 비교기 함 올리겠습니다.
얘기가 길어졌네요. 오늘은 이상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오늘 한강 쪽에 있었으면 정말 풍경 좋았겠습니다. 저도 바디 얼른 받고 싶네요 ㅎㅎㅎ
네 e-m1 m3를 샀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
같은 시간대가 맞나요?
em1 m3는 이른 시간같고 om-1은 늦은 저녁처럼 느꺼지네요.
색상 대비가 뚜렷해서 퀄리티가 살아나는것같네요.
부럽습니다~
네 같은 시간 맞습니다. 이엠3는 몇 초만에 찍은 거구요. 오엠이는 장 노출로 한거라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똑 같이 장 노출로 테스트 해 보려다 포기했습니다. 담에 한 번 진짜로 비료해 보려구요. ^^
같은 조건은 아니었군요.
사용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늘 사용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