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붙잡힌 17살 소년의 이마에 "나는 도둑이고 루저입니다"라는 글귀를 강제로 문신으로 새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러한 문신을 새기게 한 오토바이 주인과 문신사는 고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017.6.13
"나는 도둑이자 실패자(루저, loser )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의 한 도시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붙잡힌 17살 소년은 강제로 이 같은 문신을 이마에 새겨야만 했다고 미 CNN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된 소년의 이마에 강제로 이러한 문신을 새기는 장면은 휴대전화로 촬영돼 소셜미디어에 올려졌다.
동영상을 본 브라질 경찰은 오토바이 주인인 벽동공 호닐료 모레이라 데 아루조(29)와 문신사 마이콘 웨슬리 카바요 도스 레이스(27)를 고문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모두 강제로 문신을 새긴 혐의를 시인했다. 그러나 문신을 새긴 것은 오토바이를 훔치려 한 10대 소년과 모든 도둑들에게 교훈을 주려는 의도에서였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 고문은 흉악범죄로 간주돼 고문 혐의로 체포된 사람은 보석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나는 도둑이자 실패자(루저, loser )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의 한 도시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붙잡힌 17살 소년은 강제로 이 같은 문신을 이마에 새겨야만 했다고 미 CNN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된 소년의 이마에 강제로 이러한 문신을 새기는 장면은 휴대전화로 촬영돼 소셜미디어에 올려졌다.
동영상을 본 브라질 경찰은 오토바이 주인인 벽동공 호닐료 모레이라 데 아루조(29)와 문신사 마이콘 웨슬리 카바요 도스 레이스(27)를 고문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모두 강제로 문신을 새긴 혐의를 시인했다. 그러나 문신을 새긴 것은 오토바이를 훔치려 한 10대 소년과 모든 도둑들에게 교훈을 주려는 의도에서였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 고문은 흉악범죄로 간주돼 고문 혐의로 체포된 사람은 보석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하략
원문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008579&cid=1011500&iid=2387776
ㅎㄷㄷ....
세상엔 ㅁㅊㄴ들이 너무 많아...
딴건다좋은데 마지막 소년의 말은 솔직히 맘에 안드네요
오오 저도 공감.
마음의 상처는 개뿔 오토바이훔칠땐 당당하던놈이
ㅋㅋㅋ 도둑놈이 오히려 큰소리내니 어이가없네 ㅋㅋ
국회의원중 확실히 잘못한 경우에 어떤가요 저런거
나는 국민 혈세 24억을 떼먹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법대로 해야지 왜 지들이 ㅈ대로 하냐
브라질은 경찰이 도둑질 하는 나라라서 ㅡ.ㅡ
도둑질하다 걸린건 처벌 없나요?
지 잘못이나 제대로 인정하고 뉘우친후에 마지막 말을 한거였음 좋겠네
강O범에게 써먹으면 좋겠다.
방산비리나 뇌물 먹은애들에게는 저 형도 꽤나 쓸모있어보이는데...
정치범죄자들에게 써먹으면 좋겠다.
범죄자한텐 맘대로해도 되지
안되지
법에 맡겨야지이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맘대로 하고 싶기야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법치주의 국가라 할 수가 없죠.
이이제이인가
우리나라 왕따 가해자들도 다 저리 했으면 좋겠다 얼굴 못 들고 다니게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6/13/bbs/i15015679756.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