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바나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SNS에서 '대구는 지금'페이지에는 "대프리카. 이젠 현실" 이라는 게시물과 함게 올라온, 한 가정집 화단에 열린 바나나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바나나가 열린 곳은 대구 효목동 한 가정집의 화단으로, 주인은 "4년 전에 옮겨 심은 바나나 나무에서 처음으로 꽃이 피고 열매까지 맺혔다"면서 "작년에도 9월쯤 바나나 꽃이 폈지만, 열매가 맺히지는 않고 추위 때문에 시들어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는 5월 두 차례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일명 '대프리카'라고 불리는 신조어를 만들어 지기도 했다.
박민희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https://www.etnews.com/20170612000357
11일 SNS에서 '대구는 지금'페이지에는 "대프리카. 이젠 현실" 이라는 게시물과 함게 올라온, 한 가정집 화단에 열린 바나나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바나나가 열린 곳은 대구 효목동 한 가정집의 화단으로, 주인은 "4년 전에 옮겨 심은 바나나 나무에서 처음으로 꽃이 피고 열매까지 맺혔다"면서 "작년에도 9월쯤 바나나 꽃이 폈지만, 열매가 맺히지는 않고 추위 때문에 시들어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는 5월 두 차례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일명 '대프리카'라고 불리는 신조어를 만들어 지기도 했다.
박민희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https://www.etnews.com/20170612000357
대프리카하니까 대도서관만 생각나네
바나나가 나무인가? 풀 아닌가?
연천 임진강에도 바나나있는데
5월엔 좀 더웠는데 6월들어와서는 대구 그렇게 안더워요
오히려 밤엔 쌀쌀하던데
바나나 실컷 먹을수 있고 부럽다ㅎ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