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 띠동갑 이상차이나고 살아생전에 1주일도 같이 자라본적 없는 여동생 ,
말을 섞은적도 인생 통합해도 몇시간도 안되는 대학생 여동생이 오빠에게 하는말...
여동생 : 오빠 혹시
여동생 : 춤영상 편집해서 멋있게 찍어줄수있어?!?! 내가 촬영을 해보고싶은데
여동생 : 비디오그레퍼 아는분이없고해서
오빠 : 없음
오빠 : 뭔말인지도 몰것다
여동생 : 오빠가 카메라 다루니까 영상 찍어줄수있는지 뭍는거야!
오빠 : 니가 글을 뒤죽박죽으로 써서 이해가 안가
여동생 : 도대체 어디가....
오빠 : 편집을 멋지게 찍는다는 말은
오빠 : 국어에 없고
여동생 : 편집해서 멋있게....
여동생 : 아됐어
여동생 : 뭔이리
오빠 : 촬영을 니가 한다는 말인지
오빠 : 내가 한다는 말인지
여동생 : 뭘이리 까다롭게 그래
오빠 : 까다로운게 아니라
여동생 : 촬영해달라는거지 나는 춤을춰야지....
오빠 : 춤영상 편집해서 멋있게 찍어줄수있어?!?! 내가 촬영을 해보고싶은데
여동생 : 대충알아들으면되는거지
여동생 : 말그래로
여동생 : 촬영을 해보고싶은거야 굳이 찍는게 촬영이 아니고
여동생 : 내가 찍히는것도
여동생 : 촬영이잖아
오빠 : 나는 듣는 사람이자나
여동생 : 놉
여동생 : 여자친구한테물어봐
여동생 : 충분히
여동생 : 알아들을수잇어
오빠 : 나 춤영상 촬영하고 싶은데 ,나 찍어줄수 있어
오빠 : 라고 말해야 알아들을수 있음
오빠 : 편집을 찍는다는 말은 국어에 없어
여동생 : 뭔소리야!!!!!!
여동생 : 춤영상을 편집해서 멋지게 찍어달라고
여동생 : 그놈의 국어
오빠 : 그런말이 없다니까 ㅋㅋㅋㅋ
여동생 : 때려쳐
여동생 : 안해
오빠 : ㅋㅋㅋㅋ
오빠 : 각기를 바운스라고 말하는것과 같어
오빠 : 각기를 웨이브라고 말하는거야
오빠 : 니 말은 ㅋ
여동생 : 아오
여동생 : 네네
여동생 : 이문자 꼭 여자친구한테
여동생 : 보여줘
오빠 : 응
오빠 : 영상 사진 찍는사람한테 물어보면
오빠 : 100프로 뭔말인지 몰라
오빠 : 여친은 의미가 없지
여동생 : 영상이고 나발이고
여동생 : 국어와 웨이브를 따지며 굳이 뭐라하는 오빠를 말하는거야 나는
오빠 : 사람이 알아듣게 설명을 해야지
오빠 : 니 입장에서만 설명하면 어케알아?
여동생 : 내가 뭔 중국어로했어??????
오빠 : 한국말로 했는데
여동생 : 됐다
오빠 : 상대방이 이해하게 말해야지
오빠 : 니 말이 무조건 맞는거야?
오빠 : 내가 이해를 못했는데?
여동생 : 내말이고 오빠말이고를 떠나서
여동생 : 항상 어떠한일이 있으면
여동생 : 크게 만들어지게 오빠가 나한테 뭐라하는거같아
오빠 : 춤영상 편집해서 멋있게 찍어줄수있어?!?! 내가 촬영을 해보고싶은데
여동생 : 내가 말을 못알아듣게할수도있는거고
오빠 : 난 이말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어 모른다고 말한건데?
여동생 : 했다해도 그렇게까지 따지고 들 필요도 없는거고
여동생 : 난 계속 이럴수록 짜증이나
오빠 : 그럼 다시 알아듣게 설명을 하면 되는거지
여동생 : 다시 알아듣게했는데?
오빠 : 난 도무지 몰겠는데요
여동생 : 난 충분히 좋게 설명했어 저단어만 계속 끄집어내서 말 잘못했다고 계속 얘기한건 오빠지
오빠 : 아는 비디오그래퍼는 또 뭔말이고
여동생 : 내친구들한테
여동생 : 춤영상 편집해서 멋있게 찍어줄수있어?!?! 내가 촬영을 해보고싶은데
여동생 : 이말만 보여주니까
여동생 : 다알아듣겠데
오빠 : 내가 알아듣게 설명을 해야지
오빠 : 니 친구니까 당연이해하지
여동생 : 못알아들을줄 누가 알고 말해???
여동생 : 당연히 알줄알았지
오빠 : 니 친구는 당연히 니 입장을 아는데
오빠 : 니가
여동생 : 그니까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라고한거야 내가
오빠 : 비디오그래퍼에게
오빠 : 질문하듯이 해야지
여동생 : 내가왜?
오빠 : 니 친구한테 하는것처럼 말고
여동생 : 오빠한테 뭍는건데
여동생 : 오빠가 내입장을
오빠 : 나는 뭐하는 사람인데???
여동생 : 아는줄알았는데?
여동생 : 친구처럼???
오빠 : 나 사진이랑 영상 찍는 사람인데
여동생 : 아니 사진영상을 떠나서 가족인데 다를게뭐야
여동생 : 다아는데 내상황을
오빠 : 니 친구한테 말하듯 말하면
오빠 : 내가 어케알ㅇ어?
오빠 : 겁나 답답하네
여동생 : 위에 말했잖아
오빠 : 일본에 가서 중국말 할 애네..
여동생 : 오빠야말로 말이안통해
여동생 : 아빠도아니고
여동생 : 아저씨도아니고
오빠 : 이보세요
여동생 : 그만해
여동생 : 대화안해
오빠 : 내가 이해를 못했으니까
오빠 : 알기 쉽게 말하는게
오빠 : 말하는게 어렵냐?
여동생 : 이보세요
여동생 : 내입장에서는 좋게 알아들을수있게
여동생 : 말한거야
여동생 : 그걸 그렇게 기분나쁘게 지적하고
여동생 : 따지면
여동생 : 말한 사람이 뭐가돼?
여동생 : 그만해 부탁안해
여동생 : 알아서할거니까 그만대화해
오빠 : 춤영상 편집해서 멋있게 찍어줄수있어?!?! 내가 촬영을 해보고싶은데
비디오그래퍼 아는분이 없고해서
여동생 : 차단할거야
오빠 : 이말이 도데체 무슨말인데?
여동생 : 사람잡네
여동생 : 똑같은말만 몇십번째야?
오빠 : 처음부터 쉽게 알아듣게 풀어서
오빠 : 얘기하면 끝나는거
여동생 : 내가 그럼 못알아듣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해? 그말 한번 못알아듣게 말한거 때문에? 뭘바라고 그렇게 따져?
여동생 : 저말을 그니까 제3자한테 보여주라고
여동생 : 오빠가 못알아들은건지
여동생 : 내가 잘못말한건지
오빠 : 편집해서 찍는다는 말이
오빠 : 이 업계에 없다고..
여동생 : 아 이업계 몰라서 미안하네요
오빠 : 편집이라는게 무슨말인지 알어?
여동생 : 진짜 별거가지고 사람 너무 몬다
여동생 : 어 알아
오빠 : 모는게 아니라
오빠 : 그냥 니가 풀어서 잘 말하면 되는거야
여동생 : 내가 풀어서 얘기했다고
오빠 : 내가 첨 이해한걸 써볼께
여동생 : 아니 쓰지마
여동생 : 대화하기싫어
여동생 : 진짜 이제 안봐
오빠 : 그러던지
오빠 : 소통이 안되는애네
여동생 : 오빠가 심각해
여동생 : 진심으로 다시 생각해봐
오빠 : 머가 심각해
여동생 : 어느 누구한테도
오빠 : 니가 진심으로 생각해라
여동생 : 작은것같다가
오빠 : 겁나 답답하네
오빠 : 듣는 사람이 몰라서
오빠 : 질문하는데
여동생 : 그렇게 따져?
여동생 : 질문을해서
오빠 : 따지는건 너고
여동생 : 내가 대답을했다고
오빠 : 내가 이해를 못해서
오빠 : 말해달라는데
여동생 : 내가 풀어서 설명했다고
오빠 : 왜 그것도 이해못해? 친구들은 다 이해하는데?
오빠 : 라고 니가 따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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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누가 잘못했나요?
제가 죄송하지만 오빠입니다... 제가 그외에 감정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잘못을 일단 인정하고 미안하다고는 했는데요...
하...
ps. 처음에 질문에 정말 무슨말인지 이해 안간 상태 입니다( 다른 감정 때문에)
https://cohabe.com/sisa/26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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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프로 오빠잘못인데요. 처음부터 작정하고 말꼬리잡고 늘어져서 상대가 그냥 됐다 말을말자 하고 말 안시키게 하려는 수법르로 보이는데
그렇군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어용
글쓴이 분이 그냥 싸우고 싶으셨던 것 같음..
네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감정이 나쁜 상태였거든요
오빠가 잘못했네요
동생말 모르면 물어보면되는데..
사과하고 맛있는 거 사주세요
동상은 이심전심을 말하는 듯
어쨌든 이해하신거 같은데 좀 해주시죠 ㅋㅋ
오빠가 잘못
딱 봐도 자기 춤추는거 찍어서 편집해달라는 거 이해 가는 괜한 말꼬리 트집잡는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그냥 할줄 모르면 못한다고 하고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될 일을 말싸움 하는걸로밖에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