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겪지도 않았는데 꼰대/비꼰대로 너무 확실하게 갈리는 성향이 뚜렷하니 진짜 지겹고 토나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후련히 탈퇴합니다.
별의 별, 일베와 같은 커뮤니티 빼고는 다 다녀봤지만 스스륵은 바른 말을 해도 뭐 조금만 자기네들 보기에 거슬리면,
맞는 의견도 틀린 의견취급하며 득달같이 달려드는 꼴을 하도 많이 보고, 직접 겪어보니 완전 정내미 떨어지네요.
https://cohabe.com/sisa/26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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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글쓰셨길래?
검색해도 글이 없네요?
리플로 싸우신분이군요. 세상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극단적인말은 싸우자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던데요.
여튼 잘가세요.
스르륵만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사는게 힘드실겁니다... 그냥 이 사회 전체가 그 모양이라..
말 자체가 걸러지는게없이 그냥 나오는구만..
그러면서 친해져요 여기는 ㅎㅎ 장터사기꾼들이 좀 나쁘구요 여기만큼 좋은곳 없음요
안녕히 가세요.....
스르륵이 이제는 망해가는 ㅠㅠ
그런성향은 뽐뿌가 최고.
본인 의견에 다른소리 했다고 꼰대니 씹선비니 하시더만 또... 꼰대 비꼰대는 당신과 견해차이가 나면 그리 분류되는군요?? ㅎㅎㅎ
저는 상대 이야기 안듣는 쪽이 더 꼰대 같아보이는데요
의견이 다르면 먼저 듣고 설득하는게 맞죠
댓글보니 요즘 세대 탓하는 노인이나
꼰대는 얼른 죽어라 하는 당신이나 별반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아까 아래댓글에 이성적으로 써주신 분있더군요
지금 세대가 겪는 고통도 그렇지만 누리는 것도
다 지금까지 차곡차곡 적립해서 만들어진 것 아닌가요
특정 세대를 적으로 간주한다면 범위는 어떤 기준일까요??
기득권, 기성세대는 어디서 부터 나눠야합니까??
특정연도 기준으로 삼촌은 비꼰대 큰아버지는 꼰대입니까??
젊은 대리가 보면 과장도 기득권이고 기성세대입니다
30대 과장에게 40대 부장도 그렇습니다
한없이 상대적인겁니다
스스로 아재라 자처하는 애매한 포지션의 SLR회원들이
청년과 윗세대 중간쯤에서 양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지않나 싶은데 안타깝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모두 이분법으로 나눠버리는 보수적인 시각이요
이렇게 똥싸질러 놓고 가시네요...
꽃길만 있으시길...-^^
아까 댓글도 다 봤지만 님은 그냥 자기만 옳은거에요.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 모습보고 그게 오히려 꼰대가 아닐까 싶네요.
여튼 잘가시구요~
무서운승냥이05:22
전쟁을 안 겪고 살아야 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전쟁을 겪고 사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인 거죠...ㅡㅡ
반기문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여러분들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공부하는 것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
그럼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
기본적으로 제대로 된 환경에서 공부를 해야 효율이 좋고 인재가 나올 확률이 높은 것이지, 제대로 된 환경도 없고 힘들게 힘들게 하는 환경에서도 고효율, 인재가 나오길 바라는 멍청하고 우물안 개구리 같은 저따위 사상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게 참...
진심으로 말하건데, 우리나라는 죽어야 될 세대들은 빨리빨리 죽어주는 게 아주 조금이나마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게 도와주는 길 입니다.
깨어 있는 분들 제외하고 저 세대는 어서어서 하루빨리 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들 모두 적응하는데 왜 적응을 못하시는지...
멀리 안나갑니다
이번 대선
30,40대 문재인 지지율이 20대보다 많이 높은데
몇 안되는 홍준표 지지율 이용해서
20대 보다 30,40대가 홍준표를 더 지지한다
그러니까 30,40대가 홍준표 지지세력이다..
이런식의 논리를 펴는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오유시스템이 가장 역겹더군요
같은 의견도
어느날은 비추폭탄
어느날은 메달 수십개
qt글이네요
어차피 오던 가던 아무도 모르는 ㄷㄷㄷ
그것이 자게..
떠나믄 지는거에유 ㅎㅎ 리플보니 뭐 공감가는 내용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