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 결정장애 한방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답정너 입니다 ㅎ
일단 6d를 구입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구성은 6d에 24-105 50.4 정도로 시작하려 합니다.
그전에는 펜탁스 k10d 에 삼식이 16-45 70-300 이 구성으로 7년넘게 쓰다가
다 팔고 리코GR 로 3년쓰다가
x100t 를 사려고 하다가...
그전부터 꿈꿔왔던 FF로 6d를 들이려 합니다.
제 사진 환경은
1. 직업적으로 실내에서 미술결과물을 남겨야 합니다.
2. 그외에 여행시 사진활동에 자유로워야 합니다
이거 두개 입니다.
여기서 제가 망설여지는건 펜탁스를 다 판이유가 무겁기도 하고
여행할때 거추장 스러워서 였거든요.
리코로 잘 사용했었는데 먼가 모자른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어요
지인의 6d사진을 보면서 아~~ 역시~~~ 하며 부러워했었구요.
그래서 살까 하다가도 기동성.... 큰카메라의 압박......
GR의 먼가 모자름....뽐뿌.....압박......무한 반복중입니다.
6d 사용자분들.....구입에 결정적인 한방이 필요합니다.
요약
1. 6d를 구입할 조언을 구함
2. 펜탁스Dslr -> 리코 GR -> 파나 LX100 경험있음
3. 직업상 실내 작품 촬영을 해야함
4. 과거 Dslr의 크기와 여행시 번거로움의 악몽과
풀프의 뽐뿌사이에서 헤매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