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설명을 위해 국회에 와서 인사 청문회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은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추경과 인사 청문회에 대한 패키지 딜 따위의 원칙에 어긋난 짓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닌가...
뭐 이 정도의 분석을 내놓아야 하는거 아닌가?
기자나 손석희나 오늘 문통의 시정 연설에 인사 청문회 조속 통과를 호소하는 언급이 전혀 없었다고 보도했는데...
난 이걸 초딩 수준의 보도라고 본다.
분명 문통의 시정 연설 끝마무리를 복기해 보라.
인수위도 없이 출범한 정부에서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회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이것보다 품격있게 국회에 인사청문회의 상식적인 협조를 부탁하는 워딩이 더 이상 어디있다는 말인가?
애초에 지지율 흔들고 싶어하는 곳이 언론인데 그렇게 분석 해주고 싶겠어요ㅋㅋㅋㅋ
기대 접은지 오래..
조또병신 수장 손석희 클라스 어디 가겟나요~ 감성적, 자극적인 뉴스로 인지도 올려서 문통까는게 특기인데 ㅋㅋ jtbc도 언론적폐임~
문통이 오늘 국회에서 인사청문 협조를 요구한 부분 없습니다. 시정연설 마무리 발언도 추경통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추경과 청문회문제를 일원화하지 않겠다는 문통의 강한 의지이죠. 그래서 손석희와 기자입장에서도 많이 놀랐고 의외였다고 말한 것이구요. 마지막 워딩을 국회에 대한 상식적입 청문통과협조 였다고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문통은 이번 국회방문을 통해 청문인사통과 관련 어떤 이야기도 꺼내지 않은게 추경과 인사는 별개다. 딜은 없다라고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손석희가 말한 임명강행부분도 이런 상황을 보고 기자에게 말한 것이구요.
이게 큰 기대는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언론에게 만큼은 비판적지지를 할것입니다
jtbc 참 많이 좋아했는데 엔딩곡 제목보고 두손 들었네요. 정치풍자쇼인지 뉴스인지 ...
애초에 타블렛 깐것도 안철수 대통령만 들려는 큰그림이였다가 지금 꼬인듯한데 좃티비는 ㅋㅋㅋ
안철수 경선 이긴날 인터뷰 보세요 노답입니다
촬스가 나는 내각제는 반대다. 분권형대통령제나 이원집정부제 찬성한다라고 말했어요. 기자라면 그말 듣고 그것이 내각제와 무엇이 다르냐라고 반론해야하는데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촬스나 손앵커나 국민을 개돼지로 봤으니 나오는 액션이죠. 눈가리고 아웅하는 촬스나 거기에 장단 맞춰주는 손앵커나 도긴개긴 ㅜ
jtbc 뭔소리인지 못알아 듣겠어요. 뭐라는지.
뉴스를 사실 그대로 보도 하고 여당, 야당 메시지만 전달하면 될 것을, 꼭 끝에 논평을 하죠.
선출되지 않은 언론권력을 이용해서 정세를 좌지우지하려고 하네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곱씹어봅니다.
손석희에게 많은 걸 바라지 맙시다. 기계적중립이라는 ja위속에 갇힌 꼰대일 뿐.
대한민국 헌법에 장관은 총리의 제청을 받아 임명하는 건 대통령의 고유권한인데 왜 국회에서 그걸 언급 해야 한다는거지??????
추경 사항은 국회의 동의가 필요 한거고,,,
도대체 왜 손석희는 주화입마 한 걸까...
비공 많이 먹었더랬죠...저는 2000년대 국민연금 백분토론 이후부터 의심해 왔어요..
얘는 "권력을 내가 흔들어 보았다" 이거에 목숨 건 놈 같아요...
그래서 자기의 주가를 올림으로 삶의 보람과 의미를 느끼는 관심종자 그 자체~
ㅂㄱㅎ였으면 연설중 박수 **번으로
매우 감동적이라는 가사가....ㅋㅋㅋ
저도 손석희씨 막 찬양하고 있길래 너무 빤다고 뭐라하니 폭풍 비공 먹었더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