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식품 대기업들 중소기업 잡으려고 잠깐잠깐 가격 후려쳐서 납품한다 그럴때마다 혈압오름 ㅜㅜ
경제 배우신 분들 이럼 안됨????
댓글
지장무색2017/06/12 20:01
단합에 취약함.
촘재2017/06/12 20:03
결국 싸게 파는 업체가 나오질 않을까요??
시소시2017/06/12 20:02
아담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님 후려침
Ziai2017/06/12 20:04
국부론 모서리로 맞으면 꽤 아플듯
촘재2017/06/12 20:05
ㅋㅋㅋ 올린거 못내리게 하면 올릴떄 조심스럽지 않을까요? ㅋㅋ
참고로 저는 경제 1도 모르는사람
전설을주세요2017/06/12 20:02
본문이 뭐였져
다죽일꺼라구2017/06/12 20:02
뭔 말인지 이해가 불가능한 글
삭제된 코멘트2017/06/12 20:05
삭제된 코멘트입니다.
네가아니2017/06/12 20:05
맞음.. 1~3% 오르는 대신에 임금은 5% 정도 올라야 딱 적당한 거임.. 하지만 지금 최근 10년간 보면 임금은 매년 0~2% 씩 오르는데 부동산 제외하고 생필품 물가가 2~4%씩 오르니까 임금이 이제 그들을 따라 잡으려면 10%씩 올려도 모자를 판국
저스틴뜨또2017/06/12 20:04
촘재2017/06/12 20:05
네 ㅜㅜ
Hotssin2017/06/12 20:05
d
이그쨔2017/06/12 20:10
현대의 수요와 공급이 만나서 시장가격이 결정되는 경제학은 이제 적용하기 힘듬. 일부러 못내리게 할 필요 없이 기업들은 손해를 감수해가면서 까지 올렸던 가격을 다시 내려서 판매량을 늘리지 않음. 오히려 기존의 재고들을 싹 다 폐기하면 폐기했지.(우유처럼) 이는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격에 대한 민감도를 둔감하게 하려는 속셈임. 즉 장기적으론 가격 탄력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한 번 올린 가격은 쉽게 내리지 않음.
이그쨔2017/06/12 20:11
특히 이와 같은 상황은 독과점 시장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남. 이 때부터 기업들은 완전경쟁시장처럼 가격을 주어진것이라 보지 않고 자기들 손에서 갖고 놀게 됨.
이그쨔2017/06/12 20:15
한 마디로 기업들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가격을 '적응'시키려는게 큰 목적임. 조금씩 올리면서 줄어든 판매량보다 더 큰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단합에 취약함.
결국 싸게 파는 업체가 나오질 않을까요??
아담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님 후려침
국부론 모서리로 맞으면 꽤 아플듯
ㅋㅋㅋ 올린거 못내리게 하면 올릴떄 조심스럽지 않을까요? ㅋㅋ
참고로 저는 경제 1도 모르는사람
본문이 뭐였져
뭔 말인지 이해가 불가능한 글
삭제된 코멘트입니다.
맞음.. 1~3% 오르는 대신에 임금은 5% 정도 올라야 딱 적당한 거임.. 하지만 지금 최근 10년간 보면 임금은 매년 0~2% 씩 오르는데 부동산 제외하고 생필품 물가가 2~4%씩 오르니까 임금이 이제 그들을 따라 잡으려면 10%씩 올려도 모자를 판국
네 ㅜㅜ
d
현대의 수요와 공급이 만나서 시장가격이 결정되는 경제학은 이제 적용하기 힘듬. 일부러 못내리게 할 필요 없이 기업들은 손해를 감수해가면서 까지 올렸던 가격을 다시 내려서 판매량을 늘리지 않음. 오히려 기존의 재고들을 싹 다 폐기하면 폐기했지.(우유처럼) 이는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격에 대한 민감도를 둔감하게 하려는 속셈임. 즉 장기적으론 가격 탄력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한 번 올린 가격은 쉽게 내리지 않음.
특히 이와 같은 상황은 독과점 시장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남. 이 때부터 기업들은 완전경쟁시장처럼 가격을 주어진것이라 보지 않고 자기들 손에서 갖고 놀게 됨.
한 마디로 기업들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가격을 '적응'시키려는게 큰 목적임. 조금씩 올리면서 줄어든 판매량보다 더 큰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짤에 집중하게 되어 본문이 떠오르지 않는다..
일기는 뭐다?
지울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