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60458

뻘글잘가라

 
'

밤새 간호하는 아빠가 걱정되서 밤샌지 하루만에 떠나는구나


가면 할아버지 할머니 수리 재키 검둥이 누렁이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아빠 엄마도 언제라고 말은 못하지만 꼭 갈거야


엄마 아빠 잊지말고 기다려라.


꼭 기다려.

댓글
  • 추진력 2017/06/12 19:53

    에고...

    (hRciX7)

  • 루크당 2017/06/12 19:54

    ㅠ.ㅠ

    (hRciX7)

  • 강동호 2017/06/12 19:54

    ㅠㅠ

    (hRciX7)

  • 다이노소 2017/06/12 19:54

    좋은 곳으로 가서 기다릴 겁니다

    (hRciX7)

  • 문학경기장 2017/06/12 19:55

    어째 오늘은 떠나는 애들 소식을 많이 듣네요
    마음 아프군요

    (hRciX7)

  • 인조잉라잎 2017/06/12 19:55

    눈빛이 너무 애절해서, 사진을 보고 있자니
    슬퍼지네요, 하지만 좋은 곳으로 가서 친구들과 꼬리치며 놀고있을거에요, 행복하렴

    (hRciX7)

  • 라면너구리 2017/06/12 19:56

    ㅠㅠ

    (hRciX7)

  • 키이썸베베 2017/06/12 19:57

    힘내시길 ㅠㅠ 좋은 곳으로가서 편안히 쉬거라ㅠ

    (hRciX7)

  • 전국구태양 2017/06/12 20:03

    아고.. 좋은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그래도 오래 아프진 않았나보네요. 가서 잘기다리고 있어라 댕댕아

    (hRciX7)

  • 스몰츠용수 2017/06/12 20:03

    헐 ㅠㅠ

    (hRciX7)

  • 북구호랑이 2017/06/12 20:04

    ㅠㅠ맘 아프네요

    (hRciX7)

  • 송중기 2017/06/12 21:25

    ㅠㅠ 힘내세요

    (hRciX7)

  • 아라파트 2017/06/12 21:28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랍니다. ㅠㅠ

    (hRciX7)

  • 연민정 2017/06/12 21:30

    ㅠㅠㅠ

    (hRciX7)

  • 트라부세 2017/06/12 21:32

    아... 요새 왤케 무지개 다리 건넌 애들 소식이 많은 거여...ㅠㅠ

    (hRciX7)

  • 디렉 2017/06/12 21:33

    아.. 너무 슬프네요..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hRciX7)

  • arcadian 2017/06/12 21:39

    아이고.. 우리 곰돌이랑 만나면 사이좋게 지내 ㅠ
    힘내세요

    (hRciX7)

  • 지난하루 2017/06/12 21:42

    15년 동안 같이 산 우리 강쥐도 작년 추석쯤에 하늘로 갔는데 혹시 보면 안부 전해주고 사이좋게 지내ㅠㅠ
    글쓴님 맘 우리 힘내요ㅠㅠ

    (hRciX7)

  • 한식조아 2017/06/12 21:45

    힘내세요

    (hRciX7)

  • 마지느와르 2017/06/12 21:53

    ㅜㅜ

    (hRciX7)

  • 우甲우 2017/06/12 23:10

    위로드립니다

    (hRciX7)

  • LGTWINS33 2017/06/12 23:22

    힘내세요..

    (hRciX7)

  • hundwasser 2017/06/12 23:30

    힘내세요

    (hRciX7)

  • 맨틀 2017/06/12 23:47

    ㅠㅠ

    (hRciX7)

  • 기아눈팅팬 2017/06/12 23:57

    ㅠㅠ

    (hRciX7)

  • 번티스트 2017/06/13 00:06

    ㅠㅠ
    우리애들도 세녀석 있는데 친구해주라.

    (hRciX7)

  • margaux 2017/06/13 00:18

    ㅠㅠ

    (hRciX7)

  • 섭섭해 2017/06/13 00:21

    ㅜㅜ

    (hRciX7)

  • 구콰꼬턍기 2017/06/13 00:50

    저도 저 짤 너무 좋아함. 그리고 슬픔

    (hRciX7)

  • V11안치홍 2017/06/13 01:07

    하아.. 새벽에 맘쓰인다고 님 글에 댓글도 달았었는데..ㅜ
    그사이.. 별이 됐네요ㅜ... 어떤 마음이신지 너무 공감 갔는데ㅜ
    우리집 첫째도 말티즈고 배추를 진짜 좋아해서 쌈 먹을때 몰래 훔쳐가거나 짖고 하는데.. 저희 강아지 같네요..
    갈 준비하려고 정 떼는지 온 종일 구석에 숨어 아무리 달래고 불러도 나오질 않아 속상하던 차에 이글보니 눈물이 나옵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해요..
    힘내요 우리들..

    (hRciX7)

  • 멍순이랑 2017/06/13 01:19

    그래요. 언젠가는 꼭 만나실 거에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열심히 멋지게 살아내서 더 나은 모습으로 재회하면 정말 좋을 거에요. 물론 그간 그리움과 미련으로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버텨내서 꼭 다시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hRciX7)

  • 최순실 2017/06/13 01:30

    하아.........

    (hRciX7)

  • 細流成海 2017/06/13 01:48

    ㅜㅜ 잘가

    (hRciX7)

  • 키니네 2017/06/13 02:19

    아 이런 내용인지 모르고 클릭...
    저희 개도 노견인데다가 저 알배추를
    무지하게 좋아해서 비슷한 사진 있는데..

    (hRciX7)

  • 팥죽이 2017/06/13 03:00

    하늘나라에서 편히쉬렴....ㅠㅠ

    (hRciX7)

  • 호랑이다옴 2017/06/13 03:32

    에휴 ㅠㅜ 저도 보내본적이 있고 집에 노견도 있어서...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을 겁니다.언젠가 다시 만난다는 말 믿어요. 그때까지 잘있거라

    (hRciX7)

  • 러블리긍정 2017/06/13 08:01

    ㅠㅠ

    (hRciX7)

  • Porco 2017/06/13 08:23

    멍멍이가 기다릴겁니다 ㅠㅠ

    (hRciX7)

  • Roesche 2017/06/13 08:38

    아..... 졸귀 녀석이네요 저 눈빛봐라 ㅠㅜ

    (hRciX7)

  • 북구사자 2017/06/13 08:59

    녀석 좋은 곳에 갔을겁니다ㅜㅜ

    (hRciX7)

  • 김다원툴 2017/06/13 09:40

    리플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방금 화장 맏기고 출근했습니다.
    어젠 잠도 못자고 울고 술한잔 했더니 아무것도 답변을 못해드렸네요.
    모든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는 모든 고통 잊고
    여러분들이 보낸 애기들과 아픔없이 뛰어놀면 좋겠습니다.

    (hRciX7)

  • 기아셀로나 2017/06/13 10:14

    ㅠㅠ 눈물나요 ㅠㅠ

    (hRciX7)

  • 파도솔레라 2017/06/13 10:42

    어흑.. 아침부터 진짜 너무하세요 ㅜㅜㅜㅜㅜㅜ

    (hRciX7)

  • 백장미* 2017/06/13 10:43

    어제글 봤었는데....
    워낙 나이가 많아서 오래 버티지 못했나 봐요
    얘야 잘가라....ㅠㅠ

    (hRciX7)

  • BlueCrew 2017/06/13 10:45

    에고ㅠ 늦게나마 위로드립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hRciX7)

  • 양미옥특양 2017/06/13 10:53

    저도 무지개다리 건너보낸 입장으로써 공감이 무척 가네요. 우리 개님과도 친구먹고 간식 같이 뜯고 있길.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님도 힘내세요.

    (hRciX7)

  • Ame♡ 2017/06/13 10:59

    ㅠ_ㅠ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넘 맘이 아프네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렴 ㅠ_ㅠ

    (hRciX7)

  • 감각感覺 2017/06/13 11:16

    힘내세요...

    (hRciX7)

  • 안산베어스 2017/06/13 11:18

    ㅠㅠ

    (hRciX7)

  • 비나리 2017/06/13 11:19

    에고.....

    (hRciX7)

  • 무미니 2017/06/13 11:21

    좋은곳에서 아빠 엄마 기다리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hRciX7)

  • 모요바돌 2017/06/13 11:29

    힘내세요....!!

    (hRciX7)

  • 광포한까마귀 2017/06/13 11:43

    오전부터 눈물나네요..
    잘가거라 아가야

    (hRciX7)

  • 결재판 2017/06/13 11:5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hRciX7)

  • 왼발레코바 2017/06/13 11:59

    아...반려견 둘키우는입장에서 먹먹하네요 좋은곳에 갓을겁니다 힘내세요

    (hRciX7)

  • 존잼 2017/06/13 12:17

    힘내세요!

    (hRciX7)

  • Ohnexen 2017/06/13 12:55

    ㅠㅠ
    좋은 곳으로 가길..

    (hRciX7)

  • 녹차소년 2017/06/13 13:12

    부디 하늘에선 항상 행복하기를..ㅜㅜ

    (hRciX7)

  • HBP 2017/06/13 13:22

    멍뭉이 생각나게 하시네....
    거의 1년 되어가네요. 냥이가 갑자기 아프더니 가고, 1달도 안돼 멍뭉이도 가고...
    좋은데서 싸우지 말고 잘 놀고 있어라

    (hRciX7)

  • 구글코드 2017/06/13 13:24

    좋은 곳으로 가서 다음 생애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렴

    (hRciX7)

  • 버스터고지 2017/06/13 13:37

    아 괜히 들어와서..ㅜㅜ

    (hRciX7)

  • 하하 2017/06/13 13:48

    결국 무지개다리 건넜군요 ..더이상 아프지 않은 곳으로가서 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ㅠㅠ 잘가라 아가야

    (hRciX7)

  • 엘차우찬 2017/06/13 14:05

    힘내세요.

    (hRciX7)

  • 다쓰베이더 2017/06/13 14:26

    제가 이래서 반려동물을 안키워요..
    떠나보내는게 너무 힘들것 같아서..

    (hRciX7)

  • LG大路 2017/06/13 14:59

    위로드립니다.
    내 애기, 굿바이.

    (hRciX7)

  • 라이온킹 2017/06/13 15:17

    ㅠㅠ

    (hRciX7)

  • 필굿필 2017/06/13 15:41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기를 바랄께...

    (hRciX7)

  • 현말코비치 2017/06/13 16:01

    이래서 강아지 키우던 사람이,
    난초로 가고,
    난초도 죽으면, 수석으로 간다지요.
    우리집도 혈기왕성한 푸들한마리 있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hRciX7)

  • 꿈나라 2017/06/13 16:03

    하아 반려동물 떠나 보낸 심정 겪어본 사람은 압니다.
    힘내십시오!

    (hRciX7)

  • Vamos 2017/06/13 16:10

    애기야 고생많았다 ㅠㅠ

    (hRciX7)

  • 줍아타이거 2017/06/13 16:28

    친구가 10년넘게 키운 개 보내고 지금까지 강아지 안보는거보면 대충이해합니다. 어떤마음인지 힘내세요

    (hRciX7)

  • 이태평 2017/06/13 16:44

    저도 작년에 보냈습니다.. 힘내세요.. 우리 강쥐가 마중 나갔을꺼에요

    (hRciX7)

  • 투핸즈 2017/06/13 16:44

    저희강아지도 정확히 4년전 오늘 제 곁을 떠났습니다
    똑같이 말티즈였고 배추도 무지 좋아했고 아파서 한달 넘게 고생하다 떠났어요
    근데 이 글을 보고나서야 오늘이 우리 강아지가 떠난 날이었다는걸 떠올릴정도로 제가 잊고 살았나봅니다
    살아있을때 더 예뻐해주지 못하고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함 뿐이네요...보고싶고 미안하다 뚜비야

    (hRciX7)

  • 금빛독수리 2017/06/13 17:04

    아..눈물나..ㅠㅠ

    (hRciX7)

  • holtby 2017/06/13 17:18

    ㅠㅠ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천국으로 갔을 거에요.

    (hRciX7)

  • 곰그리즐리 2017/06/13 17:19

    잘가~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ㅜㅠ

    (hRciX7)

  • 플라이투문 2017/06/13 17:23

    우리 다람이 재롱이 아롱이 생각난다...
    천국에서..꼭 만나자..

    (hRciX7)

  • ┭┮_┭┮ㆀ 2017/06/13 17:37

    우리집 개님도 이제 15살인데 쩝...

    (hRciX7)

  • tmdwo8 2017/06/13 17:38

    이런 슬픈 내용일줄은 ㅠㅠㅠㅠ
    좋은곳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hRciX7)

  • T.Woods 2017/06/13 17:56

    이제 편안히 쉬고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hRciX7)

  • 레노마 2017/06/13 18:17

    내나이 50줄에 들어섰는데
    국민학교시절
    시골에선 똥개다들 키우는데
    새 끼나면 보통 1~2마리죽어요.
    그럼 엄마가 죽은강아지 산에 묻어주고오라면 한 30분동안 구덩이파놓고도
    못 묻었네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이유는
    혹시 살아날까봐ᆞᆞㅡㅡ
    님 글보고 나의 동심이 떠오르는 하루네요.

    (hRciX7)

  • akdptmxmfh 2017/06/13 19:26

    헐퀴

    (hRciX7)

  • 아파치다 2017/06/13 19:41

    보낸지 만3년이 되가도 이런글보면 맘이 저립니다ㅠㅠ

    (hRciX7)

  • adldul 2017/06/13 19:59

    흑흑 눈물나요 ㅠㅠㅠ

    (hRciX7)

(hRci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