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과 국정에 관한 대국민 메세지라 생각합니다.
자바국이 계속 대통령 발목을 잡고
추경이 의미가 없네, 일자리수가 많네적네
그리고 숫자가 작네크네 왜곡하고 있는데
국민앞에서 정확한 수치와 방향을 제시한겁니다.
또 언론의 왜곡된 기사를 통해
추경에 관한 정보를 듣고 판단하게 되는 국민들에게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한거구요.
국민들이 추경에 대해 바로 알면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뿐인 야당놈들이
더 이상 설 자리를 잃게됩니다.
지방교부금이 걸려있어서 각 지자체장들도
보이던 보이지않던 국회를 압박하게 될꺼구요.
내년이 지선이니 이 부분이 주는 부담도 상당할것입니다.
매번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나같은 하수는 생각도 못할 수를 두고 있습니다.
하수가 고수의 깊고 높은 뜻을 헤아리기도 힘드네요.
비판? 개나주고 저는 지지만 합니다.
https://cohabe.com/sisa/26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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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국,,,,ㅋㅋㅋㅋ 무슨 딴나라 이름 같습니다.ㅋㅋㅋㅋ
특히 코앞에서 듣는 야당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지지자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죠. 진짜 총선만 가까웠어도
진짜 오늘 연설 듣고 반대하면 반대를 위한 반대, 적폐인증이라는걸 국민들 앞에 보여주는 것이죠.
오늘 연설은 진짜 너무 훌륭해서 감동적이기까지 했어요ㅜ
그동안은 살펴보며 지지했다면 ..
이젠 마냥 지지해도 될꺼같아서 전 그냥 막 지지합니다..
국회는 국민을 대신하는 국회의원들이 모여있는 곳이고, 국회 연설은 결국 국민들에게 하는 연설입니다.
국회의원들에게 호소하러 연설하신게 아니라 국민에게 호소한 것입니다.
대통령의 생각을 국민들이 직접 알게 되었는데, 자바국에서 헛소리하며 반대한다면 이후 그들의 정치적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입니다.
뜬금 자바국에 팡 웃었습니다
네이밍센스가 국보급이시네요 자바국 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