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의 전 멤버 페이(왕페이페이)가 그룹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멤버 수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페이는 최근 진행된 시나 웨이보 인터뷰에서 “미쓰에이 멤버들이 불공평한 기회를 받았다고들 한다. 어떻게 생각하냐”, “멤버 수지가 잘 나가고 있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막내 수지가 가수 겸 배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팀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에 방송 출연, 파트 배분 등이 수지 위주로 돌아가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그룹 내 ‘수지 왕따설’ 등 여러 추측성 구설이 오갔고, 결국 멤버들이 모두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미쓰에이는 지난 2017년 7년의 활동 끝에 해체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페이는 미쓰에이 시절 자신이 방송에 많이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는 한국어를 잘 못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JimmyEatWorld
2022/09/13 16:40
저땐 그룹이라 수지가 번거 나눠갖지않음???
마늘맛리스테린
2022/09/13 16:41
후발그룹 개인활동 금지, 공정한 광고기회를 만든 예가 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