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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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비상금을 발견한 아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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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얼마나 호구x신 같으면 저러고 살까.. 한심하네요.
앞으론 일단 질러...
..남들이 다 나쁜년이라고 욕하는데 지는 그걸 모름..
이건 여자 욕할게 아니라 남자가 한심한거같네요;
그냥 총각때 쓰던 계좌에 두고 쓰는지라
어디에 숨기고 말고가 없는
저것때문은 아니지만 전 경제권은 제가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경제권은 저한테 있음...
내가 벌어서 내가 눈치보면서 쓰지도못하고..
비상금 모아두면 죄인된기분...ㅎㅎㅎ절대 그렇게 살 생각이 없어서..;;
저렇게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자도 맘잡고 털어보면 비상금 좀 나올꺼같은데 ㄷㄷ
인각적으로 남편 비상금은 그냥 발견해도 모른척해줘라 ㅜㅜ
왜 비루하게 비상금을 만드냐는,,,,월급통장은 무조건 남자가 관리해야,,,여자는 경제관념이 없어 돈을 주면 다 써버리고 항상 돈없다고 징징 짭니다. ㄷㄷㄷㄷ
하~ 저런건 그냥 눈감아 줘야 하는데.. 진짜 없는돈 쪼개고 쪼개서 모은돈들인ㄷ..ㅠㅠ
필요할땐 주라하면 돼죠
비상금은 그 자체가 별로입니다
필요해도 안주니 그러겠죠
남자도 여자보는눈 없네 저런 ㅁㅊ뇬이랑 결혼하다니
아유 토나와
진짜 결혼하기 싫다
85만원........ 자게이들한테는 껌값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