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 60대면 전쟁도 안 겪어봤고 경제성장의 혜택도 적당히 누린 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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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저 사람은 전쟁을 어떻게 기억하는 걸까요
뭐 전쟁을 직접 경험을 못한게 당연히 맞는 나이인 어른들은 찢어지는 가난을 이겨냈기에 저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 야당식 개념의 꼰대질은 욕나오지만요.
전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장르소설에서 회귀물이 유행하는데, 지금 현대시대로 저 노인들 젊은 나이로 회귀했으면 좋겠다.
지금 헬조선+젊은이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자신들이 노력만 해서 이루었던 것들이 현재는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X1000000000000000을 해도불가능하다는 것을 몸으로 실감하게
저분들은 나라가 성장해 가는것을 직접 지켜보고, 함께 성장한 세대라 그런 것 같아요.
모든게 새롭고 모든 시장이 블루오션이었던 때였겠죠.
하지만 우리는 현재 포화된 기득권 층에 밀려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하는 건 아닐지 생각해봅니당
67이 전쟁타령하면 진심 혈압오름.
누릴거 다 누린 세대가 80세 어르신들 앞에서 헛소리를 시전하다니...
67세면 전쟁기간에 영유아 때였는데 다 기억이 다 나시나봅니다 ㅋ 물론 영유아라고 해도 비극을 겪은 것은 맞지만...당시 청소년기 이상의 나이라면 몰라도 저정도 나이에 저런 말을 하면 우습네요 ㅋ
우리아빠가 딱 저 연세때이신데,
외벌이로 빚 없이 서울시 아파트 삼
60대 분들이 니들이 6.25를 알아?전쟁해봤어?빨갱이랑 싸워봤어?이러분 많음 ..도통 이해할수 없는게 ..6.25때 태어나거나 그이후 태어난 분들이 전쟁터에서 총들고 싸웠다고 스스로 믿는지 ..이래서 세뇌교육이 무서운겁니다. 에휴
저사람들이 젊었을때는 트럭운전만 해도 지금기준으로 따지면 대기업 대리급 연봉의 두배 세배를 벌수있던 시절이죠.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만큼 경제성장의 혜택을 받은분들임. 버블경제 전 일본정도나 비슷할까... 암튼 저분들이 고생 안했다는것은 아니지만 기회가 충분했다는 점은 인정해야지 지금 젊은사람은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기회조차없는데
팔순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일제침탈 부터 해방 그리고 6.25도 겪은 외할머니도
저런말 안하셨음.. 골수 민주당 팬 김대중/노무현 팬이셧음...살아계셧다면 달님 팬이 되셨겠지
지금의 60대는 전쟁을 직접 치룬 세대도 아니거니와
경제성장때부터 요즘말로 꿀 빨은 버블세대 까지
이분들은 젊은이들한테 꼰대 짓 하면 안됨
똑같이 좋은 스펙으로도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대를
그저 기술하나 배우면 먹고사는 걱정없고
상고라도 졸업하면 취직되고 대학교나오면 회사 골라서 가던 시절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를 함..
꼰대질도 레벨이있어서 저렇게 경험치 쌓고있는거 같다
정작 이런 사회를 만든게 저런 분들 아닌가요
살기 힘든것도 맞고 세상이 뭣같은 것도 맞지만
무턱대고 헬조선 역시 헬조선 이럼서 비하하는것도 비호감;
이철욱(32세) 직업 : 와우저
저분들의 전성기가 세계적 호경기의 시대라서 저분 말대로 조금 참고 일하면 급여도 저절로 오르고 저축도 할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유년기는 힘들었을겁니다. 확실히 저분들 유년기에는 밥도 굶는 집이 많았고 굶은 당사자가 본인일 때도 많을 거구요. 전후의 황폐함의 여파는 느끼며 컷을 세대네요.
그런데 지금은 참고 일한다고 해도 급여가 오르는 시대는 아니라는 거고 일평생 일해도 자기 집 한 칸 마련하기 빠듯한 시대라는 걸 인정을 안하시는 거죠.
78세인 울아버지도 젊은사람들이 전쟁을 격어봤어?라는둥 이런말 안하시는데..
저 60대아저씨 뭐지..
60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호항기를 누린 사람들이죠.
전후 배고프고 힘든 시절이 있었지만 '"노력"하면 정말로 잘살수 있게되는
개천에서 용나고 자수성가하던 사람들이 많았죠.
그게 아니라도 평생직장이던 시절이라 한군데서 오래일하다보면 충분한 급여를 받을수있었죠.
70년대생부터해서는 저사람들의 자녀세대로 태어나 부모밑에서 호항을 누리다 사회나오려니
imf 닷컴붕괴 카드대란 등등을 격으며 비정규직 + 유리천장 + 고용불안 + 저임금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죠.
그 아래 세대인 지금의 20대들은 더하죠.
성장에서 분배로 나아가야할때 닭과쥐가 말아먹고...
희망을 가질수 없는 지금의 시절이 전쟁이 없다고해서 더 좋은 시대는 아니겠죠.
67세 할아버지
1950년 6.25 터질때 태어남.
1953년 종전 때 이유식 먹고 있었음.
전쟁이 뭐요??
저 나이대이신 고모들 레파토리 중 하나가 어릴때 먹을꺼 없어서 뭐 풀 캐먹고 이랬다고 하시는데
정작 성인되선 전부 서울가셔서 평범한 고모부들 만나서 평범하게 잘 사심
반면 할아버지 이야기 들어보면 일제치하, 한국전쟁때 부모님 없이 동생들 돌보며 10대 보내고
자식들 키울땐 자식 굶을까봐 전국 돌아다니며 진짜 힘들게 일하셨던데..
급여가 적고 x같이 어려운일을 아무리 오래해도 급여가 안올라가니 헬조선이라는거지...
때되면 자동으로 학교가고 취직하고 결혼한 세대들이 헬조선을 알리가 없지....
그리고 이렇게 망쳐놓은 세대도 딱 그세대
자기자식들은 부와명예의 자리 원하면서
남의 자식들은 밟으라고 말하는 세대
당신들이 참 싫다
할머니가 전주사셨는데 초6때 전쟁겪으셨어요. 할머니는 저러ㄴ이야기안하십니다.
지금 살기 편하고 너무 많이 변했다고, 지금시대도 지금시대만의 고충이 있을거라고... 우리할무이최고
되먹지도 못한 인간들은 고개 지켜들고 배불리 잘먹고 잘살고 선한 사람들은 그 악마같은 사람들에게 휘둘리며 사는데 이게 지옥이지 천국이겠나.
지금 60대가 저러는 이유는
교육자체가 저랬습니다.
교과서에 북한은 빨갱이라고 나옴...
뉴스엔 언제 전쟁터질지 모른다. 우리만 믿어라 하고 친일파새끼들이 정치하던 시대임...
북한삐라가 날라다니고, 뉴스엔 간첩잡혔네 신고해야되네 마네 하던 시대...
허구헌날 뉴스에 북한이 땅굴파고 쳐들어온다하고, 댐폭파하면 서울 물바다 된다고하고, 미디어에서 겁주던 시대에 살던 사람들...
근데 시대가 바꼈으면 그 바뀐걸 인지를해야하는데, 머리가 굳어서 그냥 옛날생각 그대로 살아감...
ㅉㅉㅉ 꼰때 색이들
저거 97년생이 imf 겪었다고 힘든세대라는 말 하는급아님?
꼰대들 특징이 절대평가를 하려고 들음
이거 굉장히 무식한 관점임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그 사회 안에서의 상대 평가를 해야함
절대 평가로 따지면 상위 20위권 국가 국민들은 100% 다 행복해야함 못사는 나라가 훨씬 많은데
못먹고 못살고 그런고생을 하신건 알겠는데
무엇때문에 헬조선이라 하는지 모르는것같네요
독립운동을해봣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전쟁을 치뤄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가 1950년 발발이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태어났으면 지금 68세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씀 하신 할아버지 그 당시에 2살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
한국 나이로 2살, 만 1살에 전쟁 치열하게 치루셨겠네 ㅋㅋㅋㅋ
저사람들 세대 나잇대랑 우리세대 나잇대랑 차이 중가장 큰 한가지는 저땐 월급쟁이로 혼자벌어서 10~20년만에 서울경기에 집 하나 샀으면 지금은 평생 월급쟁이질 해도 가당키나 할까
전쟁도 못겪어본 50~60대 꼰대들이
거짓말만 늘어서..참..
경제성장의 혜택만 누린 꼰대들이 미쳐서...
일자리를 계승중입니다. 꼰대
지금 50~60대는 대한민국 꿀빤 세대죠..
본인들이 다 꿀빨아서 헬조선 만든 원흉인데 당연히 지금세대가 이해가 안되겠지..
각도기재느라 심한 말은 못하겠네요.
울 회사 55먹은 차장 ㅅㄲ는 나한테 빨갱이라고 함. 문재인 지지한다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니가 전쟁을 안 겪어봐서 잘 몰라." 라고 하는데 지는 62년생임. 나 참 어이 없어서.
전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면서도 요즘 젊은이들 탓하는건 또 열받고 그렇네요
저분들은 꿀발았던 시대에 살았던것도 있지만 밥만 세끼먹어도 좋았을 때라 그런거 같아요
솔직히 저분들이 요즘 젊은이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을 아시겠어요?
저땐 못살아도 다같이 못살때였으니 그러려니했던거죠
그리고 저분들은 그래도 잘사시는분같네요
노오~~~~~~~~~력으로 적당히 이루신분들..
저희부모님은 저분들과 비슷한 세대임애도 젊었을때 고생해서 골병다들고 아직도 못사시는데..
그래서 저딴소리 안하시는데...
칠십대 아버지도 전쟁을 기억못하시는데. . . 무서운 육십칠세
돈없어서 굶어봤습니다ㅡX발좃같네요
내가 고생했으니 너도해야지....라니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입니다. 민주적으로 결정한다는 것은 명분을 만들고,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 다수를 만들어야 한다는거죠. 다수의 생각은 더 많은 방향성을 가지기 때문에 하나로 모으기 위해선 느리게 진행되는것이 정상적입니다.
그와 반대로 독재는 강한 추진력과 빠른 결정입다. 저는 독재자의 주관적 성향에 따라 결정되는 위험한 방식이 왕권주의나 독재라고 봅니다.
현 시대의 어르신들은 자기도 모르게 독재의 환경에서 자랐고, 파시즘에 매우 길들여져 왔다고 생각합니다.
초졸, 중졸도 수두룩하고 형제 중 한명을 대학 보내기도 어려웠던 시대를 자랐기에 좋은대학 나온 똑똑한 분들이 나랏일을 맡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며, 한 나라의 수장이 될 분은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우병우 같은 사람은 대통령을 지낸 사람에게 꿀리지 않고 카리스마 있게 압도했기에 검찰을 휘두를수 있겠다라고 보십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고졸 출신이라 믿음직스럽지 않으며, 검찰과 언론한테도 맨날 얻어터지는 물러터진 사람, 카리스마가 부족한 사람으로 보는거죠.
자신이 살던 시대와는 다르게 젊은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고,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고, 문화가 빠르게 변해가고, 어른이 무시당하는것 같고, 모두가 버릇없어 보이고,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것 처럼 느낍니다.
본인도 모르게 학벌주의와 위계질서와 나랏일은 나랏일하는 사람들에게 맡기고 찍소리않고 자기 할일만 하면 됐던 예전의 독재시절을 그리워 하고 계시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수계층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문화가 개방적으로 되고, 서로다른 자기 주장들을 펼치는 모습들은 민주주의가 잘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발전하면 할수록 더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이 너무나도 두렵기에 말그대로 "보수"의 길을 스스로 택하며 어른에게 예의바르고 따뜻한 이웃간의 정이 있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도 필요한 시기가 온것은 아닐까요..?